250728-골든 썸머 21일차 | 조성환 | 2025-07-27 | |||
|
|||||
골든 썸머 21일차 7월 28일(월) “회개로 여는 행복의 문” 행복은 무엇을 얻고 성취해 누리는 감정이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이 내 안에 거할 때 생기는 존재적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죄는 가장 치명적으로 행복을 갉아 먹습니다. 다윗은 간음과 살인 이후에도 한동안 자신이 죄인인 줄조차 몰랐지만, ‘당신이 그 사람이라’는 나단의 외침 앞에서 무릎을 꿇고 통회합니다. 변명도 책임회피도 없이 ‘내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시편 51)라고 토해낸 그 자리에서 다윗에게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성령께서 비추시는 죄를 솔직히 인정하고 찢긴 심령으로 나아갈 때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습니다. 묵상 질문 1.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불신했던 적이 있었나요? 2. ‘행복을 되찾는 회개’를 믿고 내가 오늘 주님 앞에 고백하고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