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7-골든 썸머 20일차 | 조성환 | 2025-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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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썸머 20일차 7월 27일(주일) “선물은 우상이 아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잠시라도 느끼는 모든 행복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시원한 바람, 화창한 날씨,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감각, 심지어 하나님의 부재를 논증하려는 이성까지도 창조주의 선물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에만 시선을 고정하면 결국 ‘행복의 상실’에 이르고 선물을 주신 분을 바라볼 때만 기쁨이 깊어지고 보존됩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 갈수록 우리는 배우자, 자녀, 일터, 자연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그것들을 우상화하지 않습니다. 선물을 통해 비치는 하나님의 크심이 언제나 더 눈부시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묵상 질문 1. 요즘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2.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31) 라는 말씀을 실천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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