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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26-골든 섬머 19일차 | 조성환 | 2025-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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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썸머 19일차 7월 26일(토)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행복해하셨습니다. ‘보기에 좋았다’는 말은 사람이 세상에서 행복을 얻도록 창조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내려왔으니 그것으로 행복해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즐기라고 주신 것이지 섬기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선물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순간 조그만 달이 태양을 가리듯 우리의 영혼은 어두운 일식에 빠집니다. 폭염이든 일상의 사소한 기쁨이든 그 배후의 주님을 바라볼 때에만 선물도 밝게 빛납니다. 묵상 질문 1. 나는 불행의 원인을 어디에서 찾고 있었나요? 2. 하나님보다 우상이 되었던 선물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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