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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부탄 | 조성환 | 2025-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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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 》 나라개요 부탄은 16세부터 전국 각지에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여러 차례 외부 세력의 침략이 있었다. 특히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주변 국가들과의 격렬한 갈등을 겪으며 주권을 보존하기 위해 여러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다. 1949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이었다가 인도와 조약을 체결한 후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하며 독립하였고, 2007년 외교 부분에 ‘지도를 받음’이라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조약을 재협상했다. 경제는 수력 발전, 농업, 임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력 발전 수출은 전체 수출의 40%, 정부 총수입의 25%를 차지한다. 관광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도로와 다른 기반 시설의 건설이 어렵고 비싸 산업 생산은 소규모로 이루어지며, 도로 건설은 인도 이주 노동자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 무역은 인도와 연관되어있으며, 이 밖에도 인도로부터 금융원조를 받는 등 재정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1인당 소득 11,6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세계에서 복음 전도가 가장 미미한 나라로, 1만3천여 명 정도의 복음주의자가 있다. 부탄은 정부의 지속적인 고립 정책과 함께 불교(악령에 사로잡힌 본‘Bon’ 정령숭배에 강한 영향을 받은 탄드라 바즈라야나 불교)의 지배가 강력하다. 실제로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부탄인은 시민권을 잃고 무상 교육, 의료 서비스, 직장 심지어 전력과 수도도 사용할 수 없다. 교회 건물은 몇 군데 외에는 금지되어 대부분 가정에서 모이고, 집단 괴롭힘과 폭행을 당하기도 한다. 부탄의 닫힌 문을 열어주셔서 십자가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도록 기도하자. 적은 수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도하게 하시고, 부탄이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나라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도록 기도하자. 2. 부탄은 1990년 이후 외국인의 ‘비정부기구(NGO)’ 활동 규제를 강화하며 개종과 서구식 민주주의를 잠재적인 사회의 ‘불안정’ 요인으로 규정해 기독교인을 박해했다. 선교사는 공식적으로 들어갈 수 없어, 선교단체들은 보건, 농업,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접근했는데 이것들도 침체 되어 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여 방문할 수는 있으나 하루에 약 250달러의 비자비의 부담 때문에 방문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인도 교회가 국경 지역에서 부탄인에게 전도와 문서사역을 펼치며 구원의 열매를 맺고 있다. 3. 네팔족은 인구의 35%나 차지하는데, 부탄은 1990년 이후 인종청소에 가까운 탄압과 강제 추방을 자행했다. 15만 명의 네팔계 부탄인을 추방하는 과정에서 폭력과 토지강탈이 일어났고, 이들은 네팔 남부에 UN이 마련한 열악한 난민촌에 거주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신앙을 갖게 된 이들을 통해 수십 개의 비공식적 기독교 모임이 생겨났으며 신자 수가 증가했다. 이와같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들을 통해 자기의 배를 신으로,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삼아 멸망으로 향하여 가던 부탄이 돌이켜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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