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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스리랑카 | 조성환 | 2025-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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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 》 나라개요 스리랑카는 인도 북부에서 싱할러족이 BC 6세기 말에 이 섬에 건너와 원주민을 정복하며 왕국을 이루었다. 불교는 BC 250년경에 전해져 국교로 받아들여졌다. 14세기 인도 남부 타밀족이 침략하여 섬 북부에 타밀 왕국을 세웠다. 16세기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식민지로 450년간 있다가 1948년 실론(Ceylon)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 1972년 국명을 스리랑카공화국으로 바꾸었다. 1983~2009년에 정부군과 타밀족 분리주의자 반군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간의 내전은 26년간 계속됐다. 내전으로 10만여 명이 사망하고 종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마힌다 라자팍사가 2005~2015년간 철권통치했고, 그의 동생 고타바야 라자팍사가 2019년부터 대통령이었다. 경제는 2022년 계속되는 통화위기로 인해 국내 수입, 세금징수, 경제활동이 마비되면서 5월 18일부터는 공식적인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인플레이션은 치솟고 식량, 연료, 의약품 부족은 국가 부도로 이어졌다. 2023년 3월, IMF는 스리랑카에 약 29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승인했다. IMF는 지원 조건으로 스리랑카 정부에 물가 안정, 세수 확보, 외환 보유고 회복, 대외 채무 재조정 등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 정부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인상, 전기요금 조정 등 긴축 정책을 시행했다. 2024년 3월, IMF는 스리랑카에 대한 3차 지원 프로그램을 승인하며, 연말까지 약 3억 3,3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전반적으로, 스리랑카는 IMF의 지원을 받으며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있으나, 그러나 스리랑카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이다. 여전히 구조적 개혁과 채무 재조정 등의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유럽 여러 나라의 식민지였던 450년을 지나며 이 땅에 기독교가 자리잡아 18세기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기독교인이었다. 그러나 명목주의, 자유주의 신학, 전도와 토착성 부족 등으로 현재는 7%대까지 줄어들었다. 복음주의 교회는 24만여 명으로 성장했으나 교단과 교파, 종족으로 분열되어 있기에 연합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교회들이 빠른 성장을 위해 서로 경쟁하기보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성도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여야 한다. 2. 외국 선교사들은 전문적인 사역으로 비자를 얻어 스리랑카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사방복음교회 성경학교, 랑카 성경대학, 콜롬보 신학교 등에서 신학교육을 하고 있다. 교단 소속 선교단체와 십자가 피난처 선교회, 마르가야 연합, 랑카 마을 선교회 등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선교하고 있다. 3. 아동들에게 영양실조, 여아 살해나 유기, 학대, 아동 성매매가 만연하다. 또한, 스리랑카 사회에 알코올 중독, 자살, 폭력, 강간 등이 심각하기에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사역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때 70만 명 이상이 중동지역에 가정부로 나갔었으며 거기서 학대와 노동력 착취를 받으며 외화를 벌어들였다.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는 스리랑카의 미전도종족들을 위해 여호와께서 은혜의 비를 내려주시도록 기도하자.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것같은 부흥이 이 땅에 임하도록 간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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