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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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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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그루지야 운영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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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24365기도는 그루지야입니다.

 

아시아

지리

면적 69,700. 코카서스 산맥과 터키 사이에 위치한 흑해 연안국. 양질의 천연자원과 비옥한 토양, 온대 기후가 특징이다.

 

인구

20104,219,191

20203.982,461

 

수도 트빌리시 1,120,126

도시화 52.9%

15세 이하 인구 17.0%

평균수명 71.6

 

종족

유라시아인 92.0%.

코카서스인 81.7%. 그루지야인 6 9.9%, 밍그렐리아족 9.1%, 아브하지아인 1.9%.

아르메니아인 5.4%.

슬라브족 1.9%. 러시아인 1.5%.

기타 3.0%. 폰틱 그리스 2.5%.

투르크족 6.4%. 아제르바이잔족 6.2%.

이란계 메디아인 1.2%. 오세트족 0.8%.

기타 0.4%. 아시리아인, 유대인.

 

문자해독률 100.0%

공용어 그루지야어

전체 언어 25.0

토착어 1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3, 2, 3, 2

 

경제

토양이 비옥하고 기후가 좋아서 과일, , , 포도주를 재배한다. 서비스산업과 관광업으로 얻는 수익이 GDP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율과 맞먹는다. 세제 개혁, 부패 척결 정책, 민영화로 국제사회의 호감을 샀다. 2003장미 혁명이후 많은 진보가 있었다. 수력 발전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옛 실크로드 경로를 따라 전략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여러 상품, 석유, 가스를 수송하는 교통체계를 개발할 수도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9

공채 GDP38.2%

1인당 소득 2,924달러(미국의 6%)

 

정치

수세기 동안 주변 제국에서 지배하다가 1991년 독립했다. 1995년경 나라가 안정되었지만, 독재 대통령이 나라를 발전시키지 못하자 2003장미 혁명이 일어났고 뒤이어 2004년 새롭게 선거를 실시했다. 이후 민주주의가 눈에 띄게 진보하고 있다. 그루지야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러시아의 인정과 지원을 받고 있는 아브하지아 자치 공화국과 유주나야오세티아 주의 독립 문제다. 오세티아인과 아브하지아인은 사실상 독립된 정치 사회를 이루고 있다. 그루지야 정부에서 유주나야오세티아에 더 큰 통치권을 행사하려고 시도하자 2008년 러시아 군대가 개입했다. 러시아정부는 평화 유지정책의 일환으로 여전히 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두 지역을 어떻게 다스리며, 러시아 정부와 어떻게 관계하느냐가 그루지야의 앞날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종교

수세기 동안 그루지야 정교회가 이 나라의 문화와 민족주의를 지탱하는 안정 요소였다. 그루지야와 이웃나라 아르메니아는 러시아에 있는 작은 이슬람 종족 집단에 둘러싸여 있다. 정교회가 시위를 벌이는데도 비정교회 집단은 점점 정치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2005년 법이 바뀌면서 더 자유로워졌다.

기독교 78.67%

이슬람교 11.30%

무종교 9.58%

 

기도응답

1. 1991년 이후 사회적·경제적·정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졌다. 부패가 줄고 민주적으로 개혁해서 평화로운 미래로 가는 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와 영적인 문제에 사람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있다. 이전에 국립대학에 있던 무신론학과가 이제는 신학부가 되었다. 정교회가 아닌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박해 받을 위협이 줄고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법률이 바뀌면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근래 몇 십 년 동안 이 나라에 있는 모든 기독교 모임이 성장하였다.

 

기도제목

1. 바라는 대로 독립했지만 그루지야를 통제하고 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해 러시아가 계속해서 종족 간 분쟁을 조장해서 나라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장미 혁명 이후 2004년에 경제적·정치적으로 진보하기 시작해서 국가의 몇몇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다. 20088월 전쟁으로 러시아 군대가 잠시 나라의 여러 부분을 점령하는 바람에 진보의 발걸음이 많이 후퇴했다. 더 이상 러시아와 교전하지 않도록, 평화로운 나라를 세우도록, 경제 상황이 다시 안정되고 발전하도록 기도하자.

 

2. 지난 10년간 자치 지역에서 일어난 종족 간 분쟁으로 거의 25만 명이 집과 마을에서 쫓겨났다. 현재 대부분 수도 트빌리시 안팎에 있는 난민촌의 임시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 적절한 식량과 물, 난방, 의료 지원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이 종족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실업 상태이고, 감정적·영적으로 돌봄을 받아야 한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다양한 교회와 단체가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물리적인 필요도 잘 채워지도록 기도하자.

 

3. 그루지야 정교회의 역사는 서기 15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세계에서 둘째로 오래된 기독교 국가로 인정 받는다. 그루지야 정교회는 공산주의자의 탄압과 침투, 전복으로 순교의 고통을 당하거나 타협했다.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그루지야가 독립한 후 많은 사람이 조상들이 섬기던 교회로 돌아왔다. 몇몇 소수 종족 집단도 회심했다. 이것은 많은 그루지야인이 민족주의와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지, 생명력 있는 영적 신앙을 갖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그들이 성경을 읽고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정교회 성직자가 영적으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들 중 몇몇이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일이 시작되었다.

 

4.. 규모가 작은 개신교 교회들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분투했고, 독립 이후에는 몇몇 정교회 당파의 간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음주의 사역을 억압하고 이단이라며 중상모략을 일삼는다. 건물을 구하기가 어렵고 때때로 폭력적으로 물품을 압수당하기도 한다. 2005, 법이 바뀌면서 종교 활동이 더 자유로워졌다. 정교회와 다른 교단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개신교, 독립교회 성도들이 서로 적대적인 관계이기는 해도 그리스도처럼 처신하도록 기도하자.

 

5. 사실상 침례교, 오순절주의/은사주의 교회들이 이 나라 복음주의를 구성하고 있는데 점점 많은 교회가 이 두 교단에서 탈퇴하고 독립적으로 남고 싶어한다. 복음주의자는 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전체 인구 감소율보다는 서서히 줄고 있다. 젊은 기독교인을 위해 상황에 맞는 복음주의 예배와 교회 생활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가난. 대부분의 마을에서 실업률과 불완전 취업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 목회자를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춘 교회는 거의 없고 종종 교회 건물마저 처분하고 있다. 대중이 잘 알고 있는 구제와 사역,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외국 사역 모델은 외국의 재정 지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없다. 교회가 더 창의적으로 모여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이 목회자와 교회, 성도의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2) 연합. 규모는 작지만 완전히 나뉘어 있던 복음주의 공동체가 하나 되어 동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교단과 사역에 걸쳐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여 교제하고, 성경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그루지야가 종교적으로 더욱 자유로워지도록 힘쓰고 있다. 외국 단체들이 의도는 좋지만 지혜롭지 못한 방법으로 교회를 지원하고 여러 오순절 교회에 번영 신학이 만연해 있어서, 신중하게 교제하여 동역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신학적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모든 교회가 그들의 계획을 기꺼이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3) 청년의 문화적 무관심. 젊은 그루지야인들이 교회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 10대 시절 교회를 떠난다. 몇몇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영적으로 강건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면서 청년 수가 늘고 있다. 교회가 청년들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사려 깊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6. 소수 종족의 영적 필요를 위해 기도하자. 그루지야 성도는 소수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지만 이 일을 위해 더 훈련 받으며 사역자를 파송하고 후원해야 한다. 무슬림에게는 거의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 몇몇 침례교 신자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훈련 받고 있다. 이 성도들이 다음 여러 종족에게 영적 부담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

 

1) 아브하지아인. 대부분 정교회 신자이고 꽤 큰 무슬림 모임도 있다. 그들은 세계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삶은 종족종교 신봉자나 이교도에 가깝다. 북서부 자치 구역에 거주한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면 영적인 돌파구가 열리고 문화적인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2) 유대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다. 역사적으로 유대인에게 이 나라는 안식처였지만 이제 그들은 반유대주의 흐름에 직면해 있다.

 

3) 키시족은 대부분 북동부 계곡 지역에 거주하며 체첸족과 매우 가깝다. 대부분 가난한 수니파 무슬림인데 몇몇 기독교 교단과 이교도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

 

4) 밍그렐리아족. 인구가 40만 명 정도이고 많은 사람이 명목상으로만 정교회 신자이지 대부분 종교가 없다.

 

5) 스바네티족. 종종 체첸 반군이 나타나 해를 끼치는 위험한 서부 산간 지방 외딴 마을에 거주한다. 스바네티족 대부분이 복음을 접해 본 적이 없다. 정교회 신자들도 자신의 신앙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오순절교 사역자 부부 한 쌍이 사역하고 있다.

 

6) 아제르바이잔족. 무슬림이다. 최소 교회가 하나 있고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있으며 영화 <예수>도 아제르바이잔어로 상영한다.

 

 

7. 기독 지원 사역.

 

1) 문서 보급. 성서공회(Bible Society), OM, BIEM, “소책자 연맹”(Fellowship Tract League)에서 그루지야어로 소책자와 기독 문서를 발간하고 보급한다.

 

2) 몇 년 전까지 사용하던 그루지야어 성경은 고대 번역본이었다. 요즘은 1990년에 번역한 두 가지 현대 번역본이 표준 성경인데, 대중화하려면 훨씬 많이 인쇄해야 한다. 어린이 성경도 있다. 성서공회에서 시행한 프로젝트는 여러 종파에서 환영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경 잡지를 발간하고 성경 서점을 운영하고 있한다. 아브하지아어와 유주나야오세티아어로 된 성경도 보급하려고 노력하지만 분쟁과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자주 벽에 부딪친다.

 

3)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해외에서 방송하는 러시아어 프로그램은 많지만 내용이 견실한 자국어 기독교 프로그램이 무척 부족하다.

 

4) 영화 <예수>와 관련 자료를 그루지야어, 러시아어, 오세티아어, 밍그렐리아어로 완성했다. 밍그렐리아어로 가장 먼저 번역했다. 스바네티어, 아브하지아어로 된 자료는 분쟁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 번역본들이 완성되도록 기도하자. <예수>와 관련된 다른 제자훈련 도구들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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