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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10829-괌 / 그레나다 | 운영자 | 2021-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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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24365기도는 괌과 그레나다입니다. 괌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541㎢.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최남단에 위치하며, 하와이에서 서쪽으로 6,000㎞ 떨어져 있다. 하와이에서 1,300㎞ 거리에 있는 존스턴 섬(면적 2.8㎢), 2,350㎞ 거리에 있는 미드웨이 섬(5.2㎢), 3,700㎞ 거리에 있는 웨이크 섬(6.5㎢)을 포함한다. 인구 2010년 179,893명 2020년 201,438명 수도 아가냐 155,000명 도시화 93.2% 15세 이하 인구 28.0% 평균수명 78.6세 종족 미크로네시아인 49.2%. 차모로족 45.8%, 기타 섬 주민(주로 추우키족) 3.3%. 아시아인 37.9%. 필리핀인 31.1%, 한국인 3.6%, 일본인 1.7%, 중국인 1.4%.코카서스인 12.9%, 주로 미국 시민. 문자해독률 100.0% 공용어 영어, 차모로어 전체 언어 8.0 토착어 2.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1, 부1, 진1 경제 섬 면적의 3분의 1이 미군기지다. 인구의 3분의 1이 정부기관이나 군부대에서 일하며, 2014년에 오키나와에 있는 미 해군기지가 이전해 오면 이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관광산업이 점점 발전하여 경제 활동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주민의 25%가 사회복지 지원금에 의존한다. 1인당 소득 22,661달러(미국 대륙의 50%) 정치 1565-1898년에 스페인이 통치하였고, 그 이후에는 자치정부가 있는 미국령이 되었다. 괌 주민은 미국 시민이다. 종교 기독교 96.69% 불교 1.40% 기도제목 1. 괌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중추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다문화, 다인종 국가다. 중국인, 한국인, 필리핀인과 같은 이주민 공동체에서 대부분 영적인 관심이 늘고 교회도 성장하고 있다. 더 외딴 마을에 사는 미크로네시아인의 부족 문화는 복음 전도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긴 해도 그들 가운데 교회가 수십 군데 있다. 부족 문화와 정령 숭배 전통이 성도에게 영향을 끼쳐서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다양한 종족과 여러 교단이 연합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2. 찬성하든 반대하든 미국 문화가 괌으로 흘러들어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영향을 끼쳤다. 부유해지고 관광산업이 발전하지만 동시에 도박, 약물 남용, 불법 성매매업이 성행한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더 심해지기만 할 것이다. 성경적인 정의가 괌 사회와 민생에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3. 차모로 토착 종족은 아주 오랫동안 억압을 받았고, 최근에는 미국 문화가 흘러들어가서 방향 감각마저 잃어버렸다. 대부분 명목상 가톨릭 신자이고 역사적으로 복음에 저항했다. 차모로족의 세계관은 정령 숭배 전통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차모로 기독교인이 진실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기독교 문화를 전하도록 기도하자. 4. 해외 선교사들은 토착민과 이주민 가운데 교회를 세워서 성경을 가르치고 성도를 양육하는 사역에 주력한다. 주요 사역단체로는 SdA, 한국 장로교, LM, CoG(앤더슨), CoN, 엘림 선교회가 있다. 성경대학이 3군데 있는데 토착민 학생이 100명가량인 태평양 제도 대학(Pacific Islands University)이 가장 크다. 약물 중독자 회복 센터, 장애인 직업 훈련과 같은 실제적인 사역도 하고 있다. 5. 괌 파송 선교사들이 사역을 시작했다. 괌 교회는 태평양 제도에 있는 다른 나라들로 선교사를 파송할 열의와 소양을 갖추었다. 일본, 한국 등지에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다. 6. 괌 감옥 선교회(Prison Fellowship of Guam)에서는 주로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는데, 작은 규모지만 매우 의미 있게 토착민 속으로 침투하고 있다. 이 사역을 위해 복음주의 교회 사역자 85명이 동역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다른 교회들과 연합하지 않는다. 수감자들을 가르치고 회심한 사람들을 제자로 훈련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하자. 7. 기독교 라디오. 괌에 있는 TWR 송신소에서 중국, 캄보디아 등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 사역에 더 많은 사역자가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그레나다(Grenada) 카리브해 지리 면적 345㎢. 트리니다드 북부에 있는 큰 섬 하나와 세인트빈센트 남부 그레나딘 제도에 있는 몇몇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인도 제도 남동부 윈드워드 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인구 2010년 104,342명 2020년 108,393명 수도 세인트조지스 40,800명 도시화 31% 15세 이하 인구 28.0% 평균수명 75.3세 종족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93.1%. 동인도인, 코카서스인, 몇몇 카리브/아라와크족과 혼혈인 아프리카인이 우세하다. 동인도인 3.6%.유럽계 미국인/기타 3.3%. 문자해독률 95.0% 공용어 영어. 그러나 그레나다 방언을 더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전체 언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1, 신1, 부1 경제 주요 경제 활동은 관광산업(특히 유람선)과 향신료, 코코아, 바나나 농사로 이루어진다. 카리브해 나라 가운데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도 도시화와 이민으로 생겨난 빈곤이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다. 최근 허리케인 때문에 사회 기반시설이 많이 훼손되어 경제적인 손해가 컸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4위 공채 GDP의 67.8% 1인당 소득 6,587달러(미국의 14%) 정치 1650-1783년에 프랑스가 통치하다가 이후 영국이 통치하였다. 1974년 독립해서 의회군주제를 확립하였으며, 독립 이후 괴상한 지도자, 급진적인 혁명, 점점 더 사회주의로 기우는 두 번의 쿠데타라는 폭풍이 몰아쳤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좋은 의도로 시작한 쿠데타가 국민을 더욱 억압한 셈이다. 마지막 쿠데타 때문에 1983년 미국이 개입했고 민주정부를 회복했다. 1983년 이후 의회민주주의 형태의 안정적인 입헌군주제를 확립하였다. 종교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93.70% 무종교 3.50% 종족종교 1.60% 기도제목 1. 2004년과 2005년에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여파가 남아 있다. 사상자는 40명이 안 되지만 건물 90%가 무너졌고, 농경지와 관광지가 사실상 전멸했다. 재건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나라 빚만 늘고 있다.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기도하자. 앞으로는 이렇게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무엇보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기도하자. 2. 국내에 사는 사람의 2배에 가까운 그레나다인이 해외에 거주한다. 대부분 경제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해외로 이민한다. 도시화로 인해 젊은 세대가 무기력하고 불만에 차 있다. 3. 그레나다에는 기독교인이 많지만, 대부분 초기 프랑스 유산에서 비롯한 명목상 가톨릭 신자다. 그러나 몇몇 주류 교단과 보수 교단, 새롭게 떠오르는 교단은 건강한 신앙 생활을 누리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교단의 연합. 주류 교단에 속한 교회들은 그레나다 교회 협의(Conference of Churches of Grenada, CCG)를 통해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들은 최근 설립한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s Alliance, EA)을 통해 더욱 연합하고 협력한다. 피상적인 연합을 넘어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 되어 효과적으로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2) 복음주의 교회에서조차 도덕과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난잡한 성 행위와 10대 임신이 만연하다. 남편이 해외로 일하러 가서 여자 혼자 살림을 꾸리는 가정이 45%에 이른다. 3) 비전이 부족한 교회. 조금씩 나아지려는 조짐이 있기는 하지만 이 나라 교회에는 여전히 선교에 대한 비전이나 복음 전도에 대한 추진력이 거의 없다. 4) 지원 사역. 세인트조지스에 있는 베뢰아 성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 서점과, 그랑앙세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서점, 이렇게 2개의 기독 서점이 있다. 라디오 사역으로는 캐나다에서 방송하는 “좋은 소식 FM”, AM과 FM으로 그레나다와 윈드워드 제도에 방송하는 기독교 방송국인 “항구의 빛”(Harbour Light)이 있다. 기독교인과 교회가 운영하는 6개 학교도 중요한 사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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