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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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기도
210826-감비아 운영자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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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624365기도는 아프리카 감비아입니다.

 

아프리카

 

지리

면적 10,689. 길이 400의 좁은 강을 따라 세네갈의 카사망스 지역과 다른 지역 사이에 위치한 소수 민족 거주지다.

 

인구

20101,750,732

20202,227,413

 

수도 반줄 455,000

도시화 58.1%

15세 이하 인구 42.0%

평균수명 55.7

 

종족

25개가 넘는 인종 집단이 섞여 있다.

말린케족 42.5%. 만딘카(만딘고)40.5%.

대서양 연안 5.9%. 세레레-시네족 2.0%, 발란타족 2.0%, 만자코족 1.7%.

졸라족 4.7%, 3개 종족. 대부분 졸라-포니족.

월로프족 12.6%.

풀라니족/풀라족 17.3%.

소닌케족/세라훌레족 9.9%.

기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10.1%.

기타 1.7%. 마우레족 1.5%.

 

문자해독률 38.0%

공용어 영어

전체 언어 23.0

토착어 1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2, 3, 7

 

경제

자급 농업과 땅콩 재배, 관광업, 외국 원조, 세네갈 국경 지역에서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회색 경제에 의존한다. 해외로 이주한 감비아인들이 송금하는 돈으로 상당 부분 경제를 부양한다. 잠재적인 석유, 가스 자원이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68

공채 GDP114%.

1인당 소득 497달러(미국의 1%)

 

정치

1965년 영국에서 독립하였다. 1981년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해 세네갈이 개입하여 세네감비아 연방을 구성하려 했으나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1989년에 붕괴되었다. 1994년 무혈 쿠데타로 군사정부를 수립했으나 뒤이어 다당제 선거로 문민정부가 들어섰다. 그러나 정치 활동과 대중매체 규제가 심하다.

 

종교

많은 인구가 무슬림이지만 종교 집단들이 서로를 너그럽게 용인하기 때문에 비교적 종교 활동이 자유롭다.

이슬람교 89.49%

종족종교 5.60%

기독교 4.48%

 

기도응답

 

1. 종교 자유 수준이나 감비아에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비교적 원만한 관계는 주목할 만하다. 무슬림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려는 감비아 교회의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교 자유가 가능한 것이긴 하지만,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 더 많이 열려 있는 것도 사실이다. 종교권에서의 상대적인 조화와 자유를 통해 복음이 감비아에 종교의 자유를 더 많이 허용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이슬람교가 우세하지만 감비아 전통 이슬람교는 더 공격적으로 교육, 경제, 정치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교보다 온건한 편이다. 기독교인은 대부분 해안 근처에서 사역하기 때문에 주로 강 상류에 사는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모든 종족에게 꾸준히 사역하고, 기독교인이 종교의 자유를 통해 모든 감비아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기독교적인 삶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성공회와 감리교에서 선교 사역을 개척했는데 대부분 아쿠족에 국한되어 있다. 아쿠족은 해방된 노예의 후손으로 반줄에 거주하며 크리올어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교단이 명목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성공회와 감리교, 메노나이트는 특히 졸라족과 만자코족에게 개발, 교육, 의료 사역을 통해 가치 있는 영향을 주고 있기는 하다.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가나, 라이베리아, 카메룬에서 새로운 사역을 많이 시작했다. 이 사역은 추수에 큰 힘을 보태며, 교회와 선교 사역에 생명력을 더한다. 어느 교단이나 복음을 들어본 적 없는 무슬림에게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명목상 기독교인에게 더 많은 영적 관심을 쏟고 있다. 해외에 있는 기독교인에게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명목상 신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된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감비아 복음주의 교회는 규모가 작고 헌신된 기독교인도 거의 없다. 적극적으로 사역하는 기독교인들이 대부분 감당할 수 있는 역량 이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제자훈련과 지도자 훈련이 매우 시급하다. 많은 목회자가 대도시 반줄에서 사역하며, 잘 개발되지 않고 편의시설도 거의 없는 내륙 지역에서는 사역할 소명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기꺼이 사역하려는 사람도 꾸준히 재정을 지원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감비아 인이 자기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더 고립된 지역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을 지혜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토착 교회에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두려움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신뢰를 회복하여 자유로워지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동족인 감비아인을 강하고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비기독교인이 많은 곳에서 사역하는 단체가 거의 없다. WEC, 감비아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of Gambia, ECG)가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교회를 세웠다.“지혜의 집”(House of Wisdom)은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MBBs)을 영적으로 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BBs가 믿음이 더 강해져서 동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미 복음을 들은 자들이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사역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5. 미전도 종족.

1) 만딘카족. 만딘카족은 95%가 무슬림으로 이슬람교와 전통 관습이 혼합된 신앙을 갖고 있다. 동족 집단과 가족의 압력이 매우 거세기 때문에 만딘카족은 이슬람교를 거의 떠나지 않는다. 기독교로 회심한 사람들은 가족과 전통 유산을 저버린 자로 취급당한다. 신약성경 전체, 구약성경의 3분의 2가 고대 로마 만딘카어로 번역되어 있다.

 

2) 풀라니족. 전통적으로 유목 생활을 해왔지만 지금은 거의 정착했다. 풀라니족은 스스로를 서아프리카 이슬람교를 지키는 자로 생각한다. 풀라 지역에서 떨어져 사는 사람들 가운데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이 몇몇 있기는 하나,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교회는 많은 풀라니 정착민과 또 다른 방법으로 사역해야 한다.

 

3) 졸라족. 대부분 정령 숭배 신앙을 갖고 있으며 그들이 숭배하는 영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다. 졸라족은 점차 무슬림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이 되는 사람도 몇몇 있다. 쪽복음 몇 개만 그들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더 많은 졸라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고, WEC, IMB가 의료 사역, 성경 번역, 교회 개척 사역을 효과적으로 행하도록 기도하자.

 

4) 월로프족, 세라훌레족, 세레르족. 이웃나라 세네갈에 더 많이 거주하며 직접 복음을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다. 감비아 세라훌레족 18만 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10명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 사역의 문이 열린 마을도 있다. 가족과 공동체에서 이슬람교로 돌아오도록 압력을 가해도 견고히 맞설 수 있는 기독교인 공동체가 세워지길 기도하자.

 

6. 청년은 주로 반줄에 모여 있으며, 전통 문화를 훼손시키는 서구 문화에 점점 물들어가고 있다. 몇몇 소모임과 SU, YFC와 함께 GAMFES(IFES)가 청년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2008년에 처음으로 YWAM DTS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새로운 기독 청년 세대를 일으키시도록 기도하자. 그들은 다른 청년들을 거룩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내지에서 사역하는 WEC 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년 사역은 수도와 외진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7. 전문 사역.

1) 감옥 선교. 두드러진 열매를 맺고 있다. 회심자들이 석방 후 공동체와 지역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기도하자.

 

2) 성경 번역. 만딘카어와 졸라포니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감비아 토착어로 된 성경전서가 없다.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번역된 쪽복음과 신약성경을 널리 배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만딘카어 성경과 졸라어 신약성경이 2011년에 완성되도록 기도하자.

 

3) 영화 <예수>. 7개 언어로 나라 전체에서 상영했다. 다른 언어로도 계속 상영하여 이를 통해 복음 전도의 열매가 맺히도록 기도하자.

 

4) 기독교 라디오. 만딘카어, 월로프어, 졸라포니어, 하사냐어로 녹음한 <연대기 성경 공부>, <의로운 삶의 길>을 국영 라디오에서 방송했다. CMF에서 복음 전도와 제자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라디오 사역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여러 교회에서도 영어로 라디오 사역을 하고 있다. 자국어로 더 많은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기독교 텔레비전. “말씀에 머무는 삶”(Abiding Word Ministries), 감비아 기독교 위원회(Gambia Christian Council), 성경적 작가 모임(Network of Biblical Storytellers) 등은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주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있다. 이 열매가 계속 이어지도록 기도하자.

 

6) GRN에서 16개 언어로 복음을 녹음한 테이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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