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10825-가이아나 | 운영자 | 2021-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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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24365기도는 라틴아메리카의 가이아나입니다. 지리 면적 215,000㎢. 라틴아메리카 북부 해안에 위치한다. 내륙은 개발이 안 된 삼림 지역이고, 가늘고 긴 해안이 잘 개발되어 있다. 수도 조지타운 132,000명 도시화 28.5% 15세 이하 인구 30.0% 평균수명 66.5세 종족 식민 시대에 해외에서 사탕수수 산업에 종사할 노동자가 들어와 현재 이 나라에는 매우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고 정치적 긴장도 심하다. 남아시아인 42.5%. 대부분 인도 아대륙 출신의 농부. 점차 해외로 이주해서 수가 줄고 있다. 아프리카인 29.7%. 정부 지배층이나 공무원이 많으며 도시에 거주한다. 혼혈인 16.5%. 대부분 유럽과 아프리카 혼혈인이며 ,아시아, 아메리카 원주민도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 8.9%. 대부분 인적이 드문 내륙 지방에 거주한다. 주요 종족은 다음과 같다. 아라와크족 3.2%. 아라와크족, 와피샤나족. 카리브족 2.9%. 가장 큰 종족은 마쿠시족, 파타모나족, 아카와이오족, 카리브족이다. 탈종족화한 아메리카 원주민 2.0%. 기타 0.9%. 기타 2.4%. 포르투갈인, 중국인, 영국인. 문자해독률 96.5% 공용어 영어. 인구의 90%가 크리을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19.0 토착어 16.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2, 신5, 부9, 진4 경제 주로 금, 사탕수수, 쌀, 목재, 광물자원이 가이아나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20년간 마르크스주의 경제 정책을 시도하면서 가난해졌다. 생활수준이 낮아지고, 해외 투자가 고갈되었으며, 고등 교육을 받은 가이아나인들이 계속 고국을 떠났다. 1992년 이후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2005년에 심각한 홍수가 일어나 피해액이 4억 1,500만 달러에 달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14위 공채 GDP의 157%. 1인당 소득 1,509달러(미국의 3%). 정치 1750-1814년에 독일이 통치하였고, 1966년에 독립하기 전까지는 영국이 통치하였다. 과거에 주요 양 정당이 따르던 정치 노선은 마르크스주의였지만, 인도계가이아나인 대(對) 아프리카계 가이아나인의 극심한 분열은 여전하다. 종족 간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서쪽으로 베네수엘라, 동쪽으로 수리남 모두 가이아나 영토의 상당 부분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종교 1985년까지는 정부와 주요 교단 사이의 상당한 긴장과 함께 무신론이 득세했다. 이후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하는 세속 국가가 되었다. 기도응답 1. 1980년대 무신론자들의 미사여구가 힘을 잃은 후, 종교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었다. 2. 나라 안 거의 모든 종족이 복음에 꾸준히 반응하였다. 3. 다양한 종족이 살고 분열된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서로 강하게 연합하는 모습은 이 나라에 간증이 되고 있으며,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교회로 이끄는 힘이 된다. 기도제목 1. 가이아나는 여러 면에서 위태로워 보인다. 베네수엘라와 수리남이 집요하게 영토 소유권을 내세우며 위협하고 있다. 인종 노선에 따라 정치권이 달라진다. 2005년 홍수가 빚은 처참한 상황이 입증하듯 경제는 기후 여건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많은 사람이 해외로 이민을 가면서 유능한 인재를 비롯한 인구의 상당수가 고국을 떠나고 있다. 가이아나가 소망을 품고 인내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이 소망은 복음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변화를 통해서 가장 분명하게 이뤄질 것이다. 2. 복음주의자는 활력 있게 복음을 전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사역한다. 인구 성장률이 감소하는 추세인데도 오순절주의, 은사주의(“손뼉 치기”[clap-hand]), 복음주의 교단과 협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교회는 인종 노선에 따라 나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지금은 다인종 교회가 여러 인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가이아나 복음주의 연합(Guyanese Evangelical Fellowship)이 여러 교단과 더불어 동역하는 역할은 이 나라에서 매우 중요하다. 모든 성도가 하나로 연합한 모습으로 복음을 나타내고, 말과 거룩한 삶의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아프리카계 가이아나인과 혼혈 가이아나인은 거의 기독교인인데 사실상 명목상 신자가 많다. 노예시절에서 물려받은 유산 때문에 부모가 모두 있는 안정적인 가정이 거의 없고, 혼합주의와 사이비 신앙이 흔하다. 오비어 심령술과 마법, 라스타파리안(성서를 다르게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흑인으로 보고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1세를 재림한 그리스도로 섬기는 신앙 운동. 그의 본명인 라스타파리마콘넨에서 유래)이나 여러 외국 이단과 더불어 “이슬람국가”(Nation of Islam, 미국의 흑인 무슬림으로 구성된 과격파 흑인 단체)도 이 종족에 영향을 끼쳤다. 정결한 진리의 복음이 이 종족 공동체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4. 인도계 가이아나인은 대부분 힌두교도다. 무슬림이나 기독교인도 비슷하게 많은 편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여러 힌두교 시골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2) 이슬람교가 내건 미사여구의 영향으로 점점 무슬림이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몇몇 사람은 그리스도께 돌아오지만 여전히 가이아나 무슬림은 이 나라에서 가장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집단이다. 5. 아메리카 원주민은 대부분 기독교인으로 가톨릭 신자가 많다. 그러나 꽤 많은 사람이 AoG, 하나님의 교회, 순복음 협회가 전하는 복음을 접해서 오순절교 신자가 되었다. 남부 지역에서 사역하는 UFM을 통해 와이와이족, 마쿠시족, 와피샤나족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선교사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교회도 늘었다. 토착민 교회 지도자를 잘 훈련하며, 교회가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간직한 채 성숙하고, 근대화의 영향 속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가정생활, 성인 교육, 직업과 진로의 영역은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청년 사역이 중요하다. 거의 모든 복음주의 교단에서 청년 사역을 하고 있다. IFES에서는 12명의 전임 간사를 두고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200개가 넘는 모임을 꾸리며 폭넓게 사역한다. 매주 모이는 학생 수가 1만 2,000명이 넘는다. 많은 청년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청년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잘 양육하도록 기도하자. 7. 의료 사역은 중요하면서도 효과가 크다.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에이즈와 말라리아가 만연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 가이아나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에이즈 발병률이 둘째로 높다. YWAM, 오퍼레이션 가이아나(Operation Guyana) 등의 단체에 속한 사역자들이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듣는다. 8. 기독교 선교단체는 사회에 깊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선교단체는 모든 능력을 활용해서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다. 주로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번역하며, 영혼을 양육하고, 지도자를 훈련한다. 재림교 항공 선교회(Adventist World Aviation), CC, ELCA, 국제 열방 전도 협회(Global Outreach International)가 대표적이다. 9. 다수 종족의 방언으로 제작된 기독교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고려할 때, 기독 문서 사역과 성경 번역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은 공식적인 문자해독률보다 훨씬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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