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10827-과들루프 | 운영자 | 2021-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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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24365기도는 카리브해 과들루프입니다. 카리브해 지리 면적 1,780㎢.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섬 한 쌍과 작은 3개의 섬 마리갈랑트, 레생떼, 라데지라드로 구성된다. 수도 바스테르 13,100명 도시화 98.4% 15세 이하 인구 22.0% 평균수명 79.1세 종족 아프리카인 71%. 남아시아인 15%. 대부분 타밀족. 크리올인 2%. 기타 카리브해인 3%. 아이티인, 도미니카인 등. 유럽인 7%. 대부분 프랑스인. 문자해독률 90.0% 공용어 프랑스어. 크리올 프랑스어를 널리 사용한다. 전체 언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3, 진1 경제 유럽이 제공하는 막대한 보조금으로 농업, 서비스업, 관광업을 유지하고 있다. 생필품은 거의 수입품에 의존한다. 실업자가 많은데 대부분 청년이다. 다른 카리브해 섬들보다 생활수준은 높다. 프랑스령이면서도 프랑스보다 생활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 때문에 2009년에는 저항과 폭동이 여러 번 일어났다. 정치 1635년부터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1946년에 프랑스 해외 주로 승격되었다. 이 때문에 프랑스와 EU에게 국채를 모금할 수 있는 반면, 자치하려는 동기가 낮아졌고 프랑스 원조를 더 요구하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세속 국가의 특성이 강하다. 기도제목 1. 2009년에 과들루프 역사상 가장 큰 파업과 폭동이 일어났다. 이러한 사건은 프랑스와 과들루프의 관계에 대한 깊은 불만에서 비롯되었다. 빈곤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많은 사람이 스스로 이류 시민이라고 느끼고, 프랑스와 과들루프에 사는 부유한 백인계의 계속되는 식민 통치의 영향력에 분개한 것이다. 수만 명의 임금을 올려주어 사태를 수습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자치권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쟁점은 수면 아래에서 심해지고 있다. 프랑스와 과들루프 지도자들이 평화롭게 이 문제를 다루어서 모든 국민에게 장기적으로 유익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노예 제도의 암울한 유산인 경제적 격차가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남아 있고 결혼 관계에도 어려움이 많다. 40%가 넘는 가정이 편부모 가정이며, 이 가운데 엄마 혼자 가정을 꾸려가는 곳이 90%가 넘는다. 인종 간 갈등, 사회 계층 간 부러움도 노예 제도가 오래 지속되어 생긴 문제들이다. 복음이 이 사회를 바꾸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 그중에서도 가톨릭은 많은 사람에게 문화적인 겉치레일 뿐이다. 이단이 급격히 늘고 있으며, 복음주의 교회는 사람들에게 영적 공허를 더 신중하게 다루기를 권면한다. 주술과 마술 행위가 만연하고 널리 영향을 끼친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셔서 많은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하도록 기도하자. 4. 1946년 이전에는 복음주의 교회가 거의 없다가 월드 팀(World Team), 남침례교단, AoG의 사역으로 교회가 강력하게 연합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최근에는 이 나라에 들어온 다른 교단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는 대부분 도덕적으로 타협하지 않으며, 주술 행위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규율이 엄격하고 율법적이기까지 한 편이다. 교회가 더욱 연합하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복음을 많이 들어보지 못한 지역과 종족. 1) 마리갈랑트, 레생떼, 라데지라드와 같은 외딴 섬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 WT/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에서 이 섬에서 사역하고 있다. 섬 주민끼리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회심한 사람도 전통을 벗어나기가 어렵다.
2) 아시아인. 거의 타밀족의 후예로, 중국인과 아랍인도 있다. 타밀족 후손은 대부분 명목상 가톨릭 신자이지만 힌두교 신앙을 고수하는 사람도 많다. 중국계 중에는 교회가 적어도 한 군데 있다. 3) 아이티 이주민은 복음주의 침례교 선교회(Evangelical Baptist Mission)의 사역을 통해 복음을 들었으며, 매우 많은 사람이 복음을 잘 받아들인다. 4) 프랑스 본국에서 온 사람도 많다. 거의 군인이거나 공무원으로, 영적인 관심은 거의 없다. 6. 교회 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 지도자 훈련이 필요하다. 복음주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TEE 프로그램으로 250명을 훈련하고, YWAM 제자훈련학교에서도 국내 사역자를 훈련한다. 국내 사역자가 본국 사역에 부르심을 받고, 프랑스어권의 다른 나라까지 나아가도록 기도하자. 7. 전문 사역. 1) 청소년 사역. 강력한 복음 전도와 선교를 중시하는 GBU(IFES)는 세속적인 인본주의 가치관을 퍼뜨리고 있는 학교와 대학에서 매우 활발하게 사역한다. YWAM은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고, WT와 CEF에서는 어린이를 섬긴다. CEF에서는 복음 클럽(Good News Clubs)을 운영하여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할 일꾼을 양성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간 라디오 방송과 통신 강좌를 연다. 2) 문서 사역. 기독교 문서 선교회(CLC)에서는 서점을 운영한다. 기드온 협회와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는 성경과 기독 서적을 보급한다. 3)방송 사역. 라디오 “생명의 숨결”(Souffle de vie)은 기독교 FM 방송국을 하루 종일 운영한다.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으로 해외에 방영하는 다른 기독교 방송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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