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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네덜란드 /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 운영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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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4365기도는 네덜란드와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입니다.

 

네덜란드

유럽

지리

면적 41,785. 라인 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다. 국토의 20% 이상이 바다보다 낮다.

 

인구

201016,653,346

202017,142,910

 

수도 암스테르담(행정 수도) 1,048,914, 헤이그(정부 소재지) 474,000.

기타 주요 도시 로테르담 1,000,000(유럽 최대 항구 도시).

도시화 82.9%

15세 이하 인구 18.0%

평균수명 79.8

 

종족

유럽인 89.2%. 네덜란드인 78.2%, 프리슬란트인 5.1%, 흐로닝언인 3.7%, 기타 유럽인.

아시아인 8.3%. 아랍인(6) 1.5%, 인도네시아인(4) 1.4%, 터키인 1.4%, 기타. 카리브해인 2.1%. 수리남 크리올인 1.5%, 앤틸리스인 0.6%. 아프리카인 0.4%.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네덜란드어, 프리지아어. 영어도 널리 사용된다.

전체 언어 38.0

토착어 15.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2, 8, 1

 

경제

공업, 농업, 무역업 강국으로 세계 수출 주도국 가운데 하나이며, EU 회원국이다. 실업률이 낮고 사회보장 제도가 관대해서 실업자로 등록된 사람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 개국 중 6

공채 GDP58.2%

1인당 소득 52,500달러(미국의 111%)

 

정치

스페인에 대항하여 개신교가 주도한 혁명으로 1568년 독립을 이루었고, 세계 무역 강대국 중 하나가 되었다. 안정된 민주 입헌군주국이다.

 

종교

종교뿐 아니라 모든 생활 양식이 자유롭다. “관용이라는 이름 아래 반차별법이 기독교인의 자유와 절대성을 위협하고 있다.

 

무종교 46.86

기독교 46.55

이슬람교 5.50%

기도제목

1. 네덜란드는 두 가지로 유명하다.

 

1) 기독교 국가라는 영광스러운 역사.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 난민과 유대인을 섬기는 사역, 해외 선교 사역에 광범위하게 참여해 왔다.

 

2) 세속 사회라는 타락한 현재는 과거와 전혀 다르다. 현재는 기독교인 수가 극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공공연히 자유방임으로 흐르는 오늘날의 사회는 과거의 유산을 포기했다. 마약, 비정상적인 생활 양식, 성매매, 동성연애, 낙태 등을 거의 제한하지 않는다. 안락사를 최초로 합법화한 네덜란드는 뉴에이지 세계관과 가치관을 확산시키는 주도국이 되었다. 이 나라를 영적으로 회복하는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정부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2. 네덜란드인을 대표하는 성품인 관용은 문화와 종교 간의 긴장감이 증가하자 유럽에서 가장 혼잡한이 나라에서도 한계에 이르렀다. 크게 칭찬 받아온 관용은 사실 무관심이다. 과거에는 관대하던 이민 경찰도 지금은 인색해졌고, 종교적인 표현과 사역도 자주 억제당한다. 많은 무슬림 공동체도 네덜란드의 삶과 사회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지 못하고 점점 많은 사람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이런 위기를 통해 많은 네덜란드인이 자기를 성찰하고 기독교 뿌리를 다시 발견하며, 많은 기독교인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네덜란드 기독교는 난관에 봉착한 것 같다. 교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기독교인이 20%도 안 된다. 이것은 수세기 동안 가장 적은 수치다. 65%의 네덜란드인이 교회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네덜란드 교회 가운데 절반은 파괴되었거나, 술집이나 모스크와 같이 다른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사실상 이제 교회는 사회에서 물러난 것이다. 그러나 쾌락주의와 세속적인 물질주의의 공허함이 점점 명확해지면서 교회 감소율이 느려지거나 종종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통찰력 있는 기독교인들이 이 기회를 잡아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로마 가톨릭교회의 사제와 선교사 수가 197541%에서 201026%(다른 보고에 따르면 18%)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매주 출석하는 사람은 평균 30만 명으로, 성도 수도 점점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네덜란드 가톨릭의 은사주의와 복음주의 집단은 성장하고 있으며 알파코스도 확산되고 있다.

 

5. 역사적인 개신교 교회 역시 비참하게 감소하고 있다. 1900년에는 인구의 60%였는데 2010년에는 18%가 되었다. 2015년이 되면 칼뱅주의 교단과 자유주의 교회 대부분에서 신도 수의 절반 이상이 65세를 넘을 것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새 생명이 전통, 조직의 엄숙함, 점점 증가하는 무의미한 신학적 논쟁을 대체할 수 있도록.

 

 

2) 자유주의와 관대한 다원주의가 아니라 성경에 다시 헌신할 수 있도록.

 

3) 예언자적 메시지가 회복되어 청년의 필요를 채워주며 세속화, 뉴에이지, 신비주의, 동서양의 이교 숭배, 만연한 부도덕성, 절망적인 허무주의와 같은 조류에 대처할 수 있도록.

 

4) 영혼 구원. 무관심, 부족한 영적 자신감, 복음 전도보다 대화에 집중하는 교회의 분위기 속에서 영혼을 구원하려는 관심이 일어나도록.

 

5) 신학적으로 깊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나라를 확장하려는 영적 열정을 지닌 새 세대 지도자가 일어나도록.

 

6. 어둠 속에도 희망은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수많은 독립교회, 은사주의, 오순절주의가 규모와 생명력에 있어서 성장하고 있다. 제자도, 훈련된 기도, 말씀 연구, 복음을 증거하는 삶 등이 꾸준하도록 기도하자. 새로운 국제 교회와 작은 교회가 생겨나면서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이민 교회는 네덜란드에 다양성, 활력, 새로운 희망을 가져오고 있다. 70만 명의 기독교인 이민자가 네덜란드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들이 네덜란드 교회와 활발히 교류면서, 그들의 고국 교회와 다른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타문화 교회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개혁 연대(The Gereformeerde Bond)와 복음주의 사역 단체(Evangelisch Werkverband)는 목회자가 500명이 넘는 전국 개신교 교회(Protestant National Church, PKN) 내 복음주의 진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운동들은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선교사 파송, 단합 촉진, 새로운 모델을 사용하여 새 교회를 건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4) 복음주의 안에서 점점 연합이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연합과 관련하여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과 복음주의 방송(Evangelische Omroep)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배경이 다양한 복음주의자들은 종종 분산되고 개인주의적이다. SKIN은 여러 교단이 모인 네트워크로 이주민 교회 성도를 증가시키고 다양성을 불러일으켰다. 여러 교단, 협회, 단체, 인종이 민족과 세계를 품고 같은 비전 아래 영적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기꺼이 후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청년 사역. 청년들의 무관심과, 기독교는 전혀 관련이 없는 종교이거나 더 나쁘게는 자유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라 생각하는 관점 때문에 청년 사역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 가장 기본적인 영적 사회 단위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 일부 연구에 따르면 네덜란드 어린이가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복지를 누리고 있다. 즉 개방되고 관용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영적으로 길을 잃거나 속박되어 있다면 그 연구 결과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들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인도하도록 기도하자.

 

2) 청년 사역은 매체에 대한 이해와 당면 문제와의 관련성, 그리고 무엇보다 진실성이 필요하다. 많은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인터넷, 스포츠, 음악, 미술, 커피숍, 개인 전도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가간다. YWAM, YFC, OM, 그리고 이 단체에 속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EO-청년 대회(EO-Jongerendag), 회복 집회(Opwekking), 엑스노이즈(XNoizz),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 애통하는 심령(Heart Cry)과 같은 전국적인 청년 수련회가 젊은이의 신앙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많은 이데올로기가 공존하며 예수님을 따르기 힘든 환경에서 살아가는 대학생들을 위해 기도하자. IFES(40개 모임), 네비게이토(Navigators, 15개 모임), 아가페 선교회가 여러 캠퍼스에서 사역하고 있다.

 

8. 오랫동안 유명무실하던 네덜란드 선교회(Dutch Missions)는 규모나 영향력이 과거만큼 크지는 않지만 아직 긍정적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MA는 해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1,250명과 120개 협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많은 교회가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세계와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많은 네덜란드 선교사가 성경 번역과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00명이 넘는 네덜란드인이 전통 선교 사역 구조를 벗어난 선교 관련 활동을 한다. 수확해야 할 것이 많은 이 땅에 더 많은 일꾼이 일할 수 있도록, 선교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교회가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9. 복음을 진지하게 접한 사람이 많지 않다. 이제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이 나라에서 진정으로 복음을 이해하고 확실하게 기독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소수일 뿐이다. 알파코스(현재까지 1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처럼 관계적이고 열린 프로그램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자.

 

1) 매우 세속화되고 국제화된 도시. 암스테르담 인구의 1-3%만 교회에 출석한다. 그중에서도 상당수가 이주민이다. 네덜란드인과 이주민은 대부분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네덜란드의 다른 큰 도시도 비슷한 어려움과 기회를 직면하고 있다. 소수지만 살아 있는 교회가 이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도시에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YWAM, 아가페 선교회, OM, IZB, 도시 섬김 사역(Serve the City)과 기타 네덜란드 선교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점점 많은 교회에서 도시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2) 소수 이주 종족이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2050년이 되면 전체 인구의 3분의 1일 이주민일 것이다. 주로 도시 하층민을 이루는 이들은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거나 실업률이 높고 마약과 범죄에 관여한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이기도 하다. 모든 문화에 영적으로 효과적이고 생생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나라 곳곳에 세워지는 커다란 모스크를 보면 알 수 있듯 무슬림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성장은 이주민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출산율이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며, 무신론이나 기독교를 위협할 것 같지는 않다. 의심스러운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많은 네덜란드인, 무슬림 집단 내 폭력적인 당파 싸움, 영적인 무관심, 심지어 무신론이나 기독교로의 개종 등으로 무슬림은 힘들어하고 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으로 선하게 그들에게 나아갈 때다.

 

i 무슬림에게 나아가기 위해 각별한 노력과 헌신적인 교제가 필요하다. 이들에게 나아가려 하고 있는 선물 선교회(Gave), 복음 전도와 무슬림(Evangelie & Moslims), OM, 기타 단체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러나 이러한 선교단체는 네덜란드에 있는 전체 무슬림 인구의 30%밖에 되지 않는 피난민에게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선교단체가 무슬림에게 더 영적으로 민감해지고 폭넓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ii 소수의 무슬림이 지속적으로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다. 이처럼 작은 물방울이 강물을 이루고 급류가 되어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체를 만나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그들이 안전하도록 기도하자. 유럽에서도 이슬람교에서 개종하려면 위험이 따른다.

 

iii 소수의 신자가 모이고 있는 투르크족(23만 명)과 쿠르드족(55,000).

 

iv 모로코인(27만 명). 아랍인보다는 베르베르 리프족과 실하족이 많다.

 

v 망명을 희망하는 소수 무슬림 종족은 자주 복음을 접한다. 인도네시아인, 튀니지인, 이라크인, 소말리아인, 이란인, 아프가니스탄인, 아랍인, 페르시아어 사용자, 기타 소수 민족.

 

5) 10만여 명 가운데 대부분 불교도인 중국인. 중국인 사이에는 25개 이상의 교회가 있다. COCM, CMA, EMSI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그들의 사역이 수가 더 적은 베트남인과 태국인에게도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힌두교도. 수리남 아시아인(크리스타[Christar]), 스리랑카 타밀족.

 

10. 기독 매체 사역.

1) 성경은 네덜란드 가정의 3분의 2 이상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방치되기 일쑤다. 2004년에는 네덜란드 성서공회에서, 2008년에는 비블리카(Biblica)에서 성경을 네덜란드어로 새롭게 번역하였다. 그뿐 아니라 성경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2014년까지 알기 쉬운 네덜란드어로 번역할 계획이다. 이런 번역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많은 네덜란드인의 삶과 마음에 스며들도록, 성경 번역과 보급에 힘쓰고 있는 선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2) 기독 방송. 많은 기독교 프로그램이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보급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기독 방송 중 하나인 복음주의 방송은 40년 동안 훌륭하게 사역해 오고 있으며 대규모 청년 클럽도 있다. 엄격한 규정 때문에 공개적인 복음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기가 어렵다. <복음 라디오>(Groot Nieuws Radio)<패밀리7>(Family7)과 같은 프로그램도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제도

카리브해

 

지리

면적 800.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떨어진 크고 척박한 두 섬 퀴라소와 보네르, 그리고 북동쪽으로 800떨어져 있는 리워드 제도의 작은 섬 3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생마르탱 섬은 프랑스와 공동 소유다. 1986년 아루바는 네덜란드 자치주가 되어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에서 탈퇴하였다.

 

인구

2010200,726

2020209,708

 

수도 빌렘스타트 126,000

도시화 93.2%

15세 이하 인구 21.0%

평균수명 76.1

 

종족

카리브해 종족 89.6%.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크리올인 76.3%. 아프리카인, 아메리카 원주민, 네덜란드인, 수리남인, 라틴아메리카인 출신이 뒤섞여 있다. 다른 카리브해 섬,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영어권 앤틸리스 지역에서 온 이주민. 외국인 10.4%. 네덜란드인 5.8%, 라틴아메리카인(콜롬비아인, 베네수엘라인) 2.0%, 유대인 1.3%, 미국 시민 0.8%.

문자해독률 96.9%

공용어 네덜란드어. 공통어 파피아멘토어가 압도적이지만 영어도 널리 사용된다

전체 언어 7.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1

 

카리브해 지역에서 잘 개발된 나라도 주요 산업은 관광업, 정유, 역외금융업이다.

공채 GDP14.5%

1인당 소득 16,146달러(미국의 35%)

 

정치

네덜란드 왕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지역으로, 각 섬마다 자치권이 있고 의회 민주정부를 갖추고 있다. 2006년 퀴라소와 생마르탱은 아루바처럼 분리 독립하기로 동의하였고, 나머지 섬은 네덜란드가 직접 통치하기로 했다.

 

종교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91.58%

무종교 5.90%

 

기도제목

1. 복음에 열려 있으나 큰 열매를 보지 못했다. 명목주의, 미신, 유사기독교 종파의 성장을 보면 구원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를 알 수 있다. 개신교가 대부분인 생유스타티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든 섬에 가톨릭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부르는 많은 사람이 살아 있는 구원자와의 역동적인 관계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복음주의자가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모든 섬에 생명력 있게 성장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다. 오순절주의 또는 은사주의 교회와 침례교 연합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선교에도 집중하고 있다.

 

3. 파피아멘토어 성경이 1997년에 출간되었다(TEAM, 네덜란드어와 영어로 번역되었다). 이 성경이 파피아멘토어 사용자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 언어의 문맹 퇴치 프로그램과 더 많은 기독 문서를 위해 기도하자. 퀴라소에는 기독 서점이 있다.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제자 양육과 기독교인이 새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4. 기독교 라디오는 효과적이고 중요한 사역이다. 다음 내용으로 기도하자.

 

1) 지역 프로그램(1주일 7시간)이 파피아멘토어와 네덜란드어, 영어로 FM, 중단파를 통해 방송된다. TWR은 보네르 섬의 출력 높은 라디오 방송국과 인공위성을 통해서 라틴아메리카와 세계로 스페인어와 영어방송을 하고 있다.

 

2) 카리브해 복음 네트워크(Caribbean Gospel Network)는 문화적·지역적으로 적절한 뉴스와 음악, 성경말씀을 통해 전 지역으로 기독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TWR 선교사 공동체에는 보네르 섬에 있는 해외 사역자와 지역 사역자가 모여 있다. 이들은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삶에 감동을 주고 있으나 그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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