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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남아프리카공화국2 운영자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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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4365기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99-10)

 

기도제목

5. 기독교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기독교인이 전체 인구의 75%나 되는 나라가 어째서 빈곤, 폭력, 범죄, 에이즈, 인종 갈등 등으로 병들어가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앞장서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가 교회를 향해 선지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는 더 이상 도덕적 절대주의를 고수하지 않는다. 탈기독교 세계관이 매체의 중심을 차지했으며, 그 세계관이 끝내 낙태, 동성애 결혼, 포르노, 성매매, 도박을 합법화시켰다는 사실을 이 사회가 교회에 전하고 있다.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 기독 행동 연대(Christian Action), 정의를 실천하는 기독교인(Christians for Truth)과 같은 단체에서 신자를 동원하여 성경적 기준에 어긋나는 것의 법제화를 반대하고 긍정적인 법안을 보강하도록 힘쓰고 있다.

 

2) 선교 사역의 변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끊이지 않는 사회 문제에 더 깊이 관여할 교회가 필요하다. 삶을 바꾸는 복음의 능력만이 어떤 정부 정책으로도 일으키지 못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기독교인은 희생해야 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야 한다. 한 발 물러나 안전하고 안락하며 한가로운 상태에 머물고 싶은 유혹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3) 끝나지 않은 교회 개척.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수백만 명(보통은 명목상 기독교인이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 그들을 제자로 삼으려면 약 3만 개의 교회가 더 필요하다.

 

4) 진정한 화해. 복음주의자가 흑인 차별을 비난하는 일에 지체하기 때문에 분열이 생기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수많은 교단이 과거 청산이라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 of South Africa)은 현재 교회가 상처를 치유하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진정한 신뢰와 이해, 협력을 충분히 증진하려면 더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다. 모든 교회가 분쟁하던 슬픈 과거를 무덤에 묻고 예수님 안에서의 연합이라는 강력한 실체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주요 교단의 부흥. 네덜란드 개혁교회, 성공회, 감리교 등과 같은 교단에는 영적 생명력이 충만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전통주의와 명목주의에 물든 습관적인 교인도 많다.

 

6. 기독교 지도자 훈련.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일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여러 분야의 과제가 뒤따른다.

 

1) 학위를 수여하는 28개의 신학대학과 신학교, 그보다 더 많은 성경대학에서 약 5,000명의 학생이 기숙생활을 하고, 8,000명의 학생이 원격 교육을 받는다. 교회, 학생, 교육기관이 신학 교육을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면서 학생 수가 줄고 있다. 대형 신생 교회들은 자체적으로 성경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

 

2) TEE와 교과목 단위 훈련 과정.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이고 상황에 민감한 대안으로, 이 과정들은 3기 예비 과정까지 훈련을 제공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TEE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은 2만 명이 넘고, 그중 3,000명이 넘는 학생이 TEE 대학(9개 교단에서 협력 지원하는)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 대학은 신학 학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과정을 5개 종족 언어로 운영한다. 또 다른 훈련 과정인 라이브스쿨(Live School)은 훈련 받을 기회가 없는 이들에게 융통성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3)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지도자가 목회하는 아프리카 독립교회(AICs)가 많다. 이러한 교회는 주로 매우 혼합주의적인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아프리카 전통과 세계관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리하여 미심쩍어하는 서구인들이 이러한 교회에 관여하여 직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교육 훈련을 받는 자급 방식으로 많은 AIC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적절하고 민감하게 적용될 수 있는 교육이 더 환영 받는다. 이런 중대한 사역을 감당하는 기독 교육자가 증가하고 있다. 아프리카 기업 선교회(African Enterprise)SIM, 기타 단체들은 이 분야에서 전례 없는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 운동을 통해 아프리카의 탁월한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교회를 성경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남아프리카공화국 교회를 위한 사역 과제.

 

1) 도시 빈민. 인종 차별 정책으로 아프리카인에게 강요된 시골 지역의 가난이 도심지의 판자촌, 무단 거주지, 빈민가, 흑인 거주구 형태로 변형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곳 상황은 가난을 넘어 처참할 지경이다. 60%가 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이 도시 빈민가에 거주하며, 이 수치는 2020년이 되면 7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계획한 재정 지원(무단 거주지에 사는 수백만 명의 생활수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라는 행운은 지금껏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이들은 대부분 실업자인데다 고용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다음과 같이 기도하자. i 교회와 신자, 그들의 복음 증거를 위해. 이 사회는 종족과 가정의 권위가 무너지고, 정치적·인종적·범죄적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교회와 신자는 이러한 사회적 압박이 가득한 사회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전도하는 자들이 안전하도록, 예수님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얻고 이렇게 어려운 곳에서 그분을 위해 빛이 되도록 기도하자. ii 복음 전도. 교회와 선교단체(AoG, 아프리카 기업 선교회, 도로시아 선교회[Dorothea Mission], 아프리카 그리스도 복음주의 협회[Africa for Christ Evangelistic Association] )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새로운 주요 도전은 무단 거주자가 있는 지역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전도는 주로 지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단 정착촌에 세워진 교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 청년과 어린이. 인구의 3분의 115세 미만이며, 70%35세 미만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래 영적 건강을 위해서는 청소년 사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i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사역단체는 수십 개가 넘는다. 일할 기회나 교육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한 채, 폭력과 범죄의 온상이 되어버린 곳에서 가난하게 사는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큰 도전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장되고 있는 성매매산업에는 10살 정도의 미성년 매춘부가 10만 명이 넘는다.

 

ii 취학 연령 아이들을 대상으로 25개가 넘는 주요 단체에서 사역하고 있다. SU는 전임 간사 125, CEF는 전임 사역자 27명과 자원봉사자 300명이 사역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28,000개의 학교가 있다. 이들의 사역은 에이즈 고아와 성적 학대 희생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곳에서 성장하고 있다.

 

iii 대학생. SCO(IFES)50개 캠퍼스에서 사역하며 3,5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2,500개의 모임을 통해 고등학교에서도 사역을 하고 있다. CCCI50명의 전임 간사가 주로 캠퍼스 사역을 담당한다. 많은 캠퍼스에서 주님의 백성과 나라가 활기차게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지방과 주변국(특히 레소토)에서 온 광부. 많은 광부가 오랫동안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거의 40만 명의 광부가 자유 주, 가우텡 주, 북부 지방 등에 거대 광산촌을 이루어 살고 있다. 광부들은 에이즈와 결핵 발병률이 매우 높다. 다양한 선교단체와 기관에서 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8. 이민자. 합법·불법 이민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경을 넘어 계속 들어오고 있다. 특히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모잠비크, 앙골라, 소말리아, 르완다, 브루나이, 나이지리아와 같은 곳에서 오고 있다. 몇몇 보고는 1,800만 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최고치는 5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민자 가운데 상당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른 목적지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을 뿐이다. 10만 명 정도가 불쌍한 난민이나 망명자로 보인다. 짐바브웨 사람만 해도 100만 명이 넘으며(이 수치의 3배일 수도 있다), 대부분 무가베의 잔혹한 정치체제와 혼란을 피해 도망한 사람들이다. 그 결과 반()이민 정서가 생기고, 난민에 대항하여 수 많은 폭동과 무시무시한 폭력 사건이 일어났다. 흑인이 같은 흑인에게 이러한 폭력을 행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역설이다. 이 나라가 경제적·정치적으로 아프리카 주류 세력으로서 도움이 절실한 자들을 도울 책임감을 인식하도록 기도하자. 다른 나라에서 온 이 사람들을 위해 식량이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간단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구호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이 수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9. 특별 기도가 필요한 종족과 종교 집단.

 

1) 무슬림은 인구의 2%일 뿐이지만 그 수에 비해 영향력은 매우 크다. 무슬림이 예수님을 따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다음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두고 기도하자.

 

i 케이프 말레이족(무슬림 26만 명)은 주로 케이프타운 주변에 거주하며, 아프리칸스어를 사용하는 유색인종이다. 이들은 수세기 전에 네덜란드가 끌고 온 범죄자와 정치범, 노예의 후손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종교와 문화를 강하게 고수한다. 이들을 전도하고 제자로 삼는 선교단체 간에 협력 모임이 있다(아프리카 생명 선교회[Life Challenge Africa]/SIM, WEC ). 이들 가운데 열매가 있기는 하지만, 믿는 자들에 대한 압박이 더 심해질 수 있다.

 

ii 주로 더반과 콰줄루-나탈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무슬림 30만 명). 대부분 구자라트족, 우르두족, 기타 인도 종족이다. 남아시아 공동체의 거의 27%가 무슬림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은 자제하는 편이며, 따라서 열매도 적다. 순복음교, 침례교, SIM, 무슬림을 향한 예수(Jesus to the Muslims)에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iii 흑인 아프리카인. 최근 10만 명이 넘는 아프리카인이 무슬림이 되었다. 이슬람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총체적 세계관, 자비의 강조, 정결한 삶에 대한 요구는 사실상 기독교 제자훈련이 실패했음을 반증한다.

 

2) 아시아 인구의 50%를 차지하는 힌두교인. 이들 가운데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흐름이 계속되면서 현재는 아시아 인구의 19%가 기독교인이다. 여전히 그리스도 안의 자유가 필요한 사람이 많다. 귀신 들림이 주요 문제다. 지반나디 선교회(Jivannadi Mission), 순복음 하나님의 교회, 사도 믿음 선교회, NGK, AEF/SIM, 남아프리카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 in South Africa), 침례교 같은 단체의 사역이 열매를 맺고 있으며, 생명력 있는 대형 교회가 몇 군데 있다. 힌두교도에게 복음을 전할 잠재적 선교사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3) 중국인은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오랫동안 거주해 온 사람, 1980년대 대만에서 이민 온 사람, 중국 본토 출신으로 현재 합법 또는 불법으로 이민 온 사람이다. 베트남 공동체도 많다. 수많은 교회와 선교단체(SIM포함)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가장 큰 도전은 좀 더 반응을 보이는 중국 본토인이다. 본토인은 현재 가장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포르투갈인과 그리스인 공동체는 거의 대부분 가톨릭과 정교회 신자다. 포르투갈 복음주의 교회가 몇몇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인은 거의 다니지 않는다.

 

5) 주로 가우텡과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는 유대인. 이들은 종교적인 관습을 따라 정교회에 다니고 있다. 기독교 교회에 흡수된 유대인 출신뿐 아니라 소수이지만 메시아닉 유대인(Messianic jews,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생각하는 유대인)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예수를 믿는 유대인 연합(Jews for Jesus)CWI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을 전도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10.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선교에 대한 비전이 계속 강해지고 있다. 의료 사역자와 아프리카 복음주의권(African Evangelistic Band), 도로시아 선교회, NGK, 좀 더 최근에 와서는 아프리카 기업 선교회에서 행하는 세계적인 사역은 물론, AEF(SIM), 국제 건강복지 기독교 연합(Healthcare Christian Fellowship International)처럼 국제적으로 알려진 기관과 함께 지난 시간 동안 보여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헌신은 주목할 만했다. 지역 AFM과 은사주의 교회는 새로운 선교 사역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OMYWAM은 청년을 훈련하고 파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선교 동원과 참여.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 복음화 네트워크(World Evangelization Network of South Africa, WENSA)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해 각각 다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선교단체들을 연결한 조직이다. 이 선교 네트워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국내외 선교 활동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지역 교회에서 점점 직접적인 방식으로 선교에 참여하면서 선교단체들이 이런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2) 전 세계에 파송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2만 명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가 해외에 있으며, 거의 비슷한 수의 선교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500명은 타문화권)에서 사역하고 있다. 국가의 경제적 빈곤과 많은 사역 때문에 후원이 계속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후원 문제는 유색 인종 국가인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선교사에게 더 심각하다. 이런 집단이 타문화 선교 지역으로 들어가려면 새롭고 적절한 방법이 필요하다.

 

3) 흑인 교회의 선교 활동 등장. 흑인 교회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제 번성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재력은 크지만 이를 현실화하기에는 걸림돌이 매우 많다. 흑인 교회 출신의 소수 선교사가 교회 지도자들을 찾아가 선교 후원을 부탁하는 것은 물론 선교의 가치를 설득하는 힘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선교 동원 네트워크(Mission Mobilizers Network, WENSA 소속)는 이 일에 강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11. 외국 선교단체. 1738년에 토착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이 시작되었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거의 모든 주요 교단이 복음화의 한 부분을 감당해 왔다. 비극적인 실수도 있었지만 길이 남을 만한 노력으로 많은 열매를 맺었다. 교회가 성숙하면서 선교사 수가 감소하였고, 현재는 교회 개발, 지도자 훈련, 청년 사역, 문서 사역, 라디오 사역 분야에 선교사가 남아 있다. 수많은 어려움과 절망을 이기고 사역의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하자.

 

12. 기독 지원 사역. 전문 기독교 단체의 사역 범위와 규모는 매우 인상적이다. 이들을 지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심이 참으로 놀랍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성경 제작과 배포. 성경전서가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성서공회(Bible Society)는 해마다 140만권의 성경을 배포하고 판매하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성경전서다. 성경을 읽는 사람이 꾸준히 늘도록, 그리고 그들의 삶에 성경이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기도하자. 남부의 은데벨레어는 성경전서가 없는 유일한 공용어다. 구약성경이 빠른 시일 안에 완성되도록 기도하자.

 

2) 기독 문서가 많다. 40개 기독교 출판사와 200개가 넘는 기독 서점이 있다.

 

3) 청각 자료도 아주 중요하다. GRN24개 언어로 녹음된 자료를 갖고 있다. 주요 언어로 제작된 오디오 형식으로 신약성경을 이용할 수 있다.

 

4) 기독교 방송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별히 이를 위해 기도하자.

 

i 라디오 방송. 라디오 설교(Radio Pulpit), 라디오 퀘지(Radio Khwezi) 같은 지역 FM 라디오 방송국은 대부분 주요 도심 센터와 몇몇 지방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더 많은 단체가 승인을 신청하도록 기도하고, 특히 이류 도시에서 방송하는 것이 승인되도록 기도하자. 기독 방송인 협회(Association of Christian Broadcasters, 7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에서 후원 받아 방송을 시작하려는 모든 기독교 교단에게 기회가 많다.

 

ii 기독교 프로그램의 효과. 라디오와 위성 텔레비전(TBN과 갓-채널[God-channel])으로 기독교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TWR도 스와질란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요하네스버그에서 다른 아프리카 지역으로 단파 라디오 방송을 내보낸다.

 

iii 기타 기관. 아프리카 전역에 소규모 FM 방송국 설립을 돕는 CVC, TWR, FEBA 같은 국제 방송국뿐 아니라 라디오로 듣는 아프리카”(Africa by Radio), 라디오 아프리카 네트워크(Radio Africa Network)같은 단체를 위해서도 기도하자. CVC, TWR, FEBA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iv 승인 신청. 기독교 방송국은 특별히 기독교여서라기보다는 정부 당국이 종파를 초월한 방송국이나 지역 사회 방송국을 바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압박 받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 방송국으로 승인을 얻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상황의 돌파구가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5) 휴대전화 사용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수백만의 남아프리카인을 전도할 전략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이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하지만 위성을 수신하거나 인터넷을 접속하지는 못한다.

 

6) 새로운 매체 자료.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미디어 빌리지(Media Village[YWAM]) 같은 단체에서 인터넷과 디지털 비디오 같은 새로운 매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대내외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7) MAF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2대의 항공기와 13명의 직원이 주변국에 있는 고립된 종족(특히 모잠비크족)을 전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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