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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나이지리아3 운영자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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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4365기도는 나이지리아입니다.

(96-8)

 

기도제목

9. 특정 부류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사역.

 

1) 청년과 학교 사역. 법적으로 모든 학생은 종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종교 교육은 종교적인 이해를 돕고 복음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기독교 종교 교사는 수적으로나 자료 확보 면으로나 자원이 부족하다. 국제 기독교 연구 기관(International Institute for Christian Studies)의 도움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수 교육과 교재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CEF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기독 교사와 부모에게 세미나를 열어준다. 토착 단체인 CEM은 중요한 기독교 캠프 사역을 하고 있다. 스포츠 선교도 인기와 영향력 면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2) 시골 빈민을 위한 개발 사역. 수많은 나이지리아 교회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와 지역 개발부를 개설하였다. 정부는 이 교회 가운데 많은 곳을 개발단체로 여긴다. RURCON과 그 지부, CRUDAN은 전문상담과 훈련을 제공한다. 교회에서 효과적으로 사역을 조망하도록 기도하자.

 

3) 에이즈 위기. 공식적으로는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가 2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수치는 아마 그 2배일 것이다. 200만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 때문에 고아가 되었다. 많은 단체에서 아프리카 기독 교재(Africa Christian Textbooks, ACT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에이즈 인식 기구(Faith Based AIDS Awareness Initiative)에서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하여 개발한 자료를 채택해 각 학교와 대학에서 에이즈를 교육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고 있다. FCS, SU, 티어펀드(Tearfund), ACET, NIFES, CAPRO, ECWA, 침례교, 감리교 모두 에이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러나 에이즈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에이즈 감염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10. 많은 종교 집단에서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기독교와 무슬림의 역학 관계가 매우 우세한 데 비해 나이지리아의 종교 상황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주요 종교는 다음과 같다.

 

1) 나이지리아 무슬림. 나이지리아의 종교 갈등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복음에 마음을 열었다. 수천 명이 주께 돌아왔으나, 많은 사람이 죽음의 위협과 차별, 추방을 직면하고 있다. 무슬림에게 영향력 있는 기독 문서와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 증가하고 있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중요하다. 제자훈련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 때문에 그들에게는 종종 고향에서 떨어진 곳에서 지낼 은신처와 일자리가 필요하다. 다수인 수니파와 시아파, 수피파를 포함하여 나이지리아에는 이슬람이 다양하게 존재하며, 이러한 집단들은 서로를 적대시하고 있다.

 

2) 아프리카 토착 종교. 아프리카 토착 종교를 실천하는 사람은 공식적으로 단 3%뿐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8%에 이를 것이다. 그들의 관습과 믿음은 무슬림과 기독교인 모두 안에 퍼져 있다. 이교도는 지하로 숨어들어가긴 했지만 사라지지는 않았으며, 기독교의 명목주의 아래 스며들어 있기도 하다.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소규모 미전도종족 대부분이 정령 숭배자다. 그들은 복음에 반응하지만 무슬림에게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그들에게 신속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영적 성향의 아프리카 토착 교회가 증가했다. 특히 알라두라, 케루빔세라핌 교회, 그리스도 사도 교회와 관련된 교단이다. 상당히 혼합주의적인 교단도 있고, 신학적으로 비주류에 속하며 정통에서 벗어난 교단도 있다. 교단 지도자들이 다른 기독교인에게 성경적인 신학, 선별된 예배 등에 올바른 도움을 받도록 기도하자.

 

11. 나이지리아의 미전도종족. 지난 20년간 조사에 따르면 168개 종족이 거주 사역자, 토착 교회, 번역된성경의 부족으로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이들 가운데 26개 종족에는 교회가 없다. 그중에서도 볼레족, 가나가나족, 게라족, 랄라족, 서마르기족이 두드러진다. 몇몇 다른 종족에는 알려진 신자조차 없다. 다른 전략적인 종족으로는 점차 복음에 반응하고 있는 풀라니족(1,500만 명)과 상당히 저항적인 카누리족(600만 명)이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로 한 단체와 교회가 성과 있는 열매를 맺을 때까지 꾸준히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12. 선교 비전. 이제 나이지리아는 개발도상국 가운데 주요 선교사 파송국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전국적 규모의 선교 네트워크. 아프리카 국가 자주 운동(The Movement for A frican National Initiatives, MANI), 나이지리아 복음주의 선교 협회(Nigeria Evangelical Missions Association, NEMA), 아가페 선교 복음주의 네트워크(Agape Missions and Evangelical Network, AMEN) 모두 1974년 로잔 세계 복음화 위원회(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1975년 복음화를 위한 나이지리아 대회(Nigeria Congress on Evangelization)에서 선교에 박차를 가하면서 복음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자극은 앞으로 15년 동안 5만 명의 나이지리아인을 선교에 동원하는 목표를 세운 비전 5015(Vision5015)와 더불어 백 투 예루살렘 운동(Back to Jerusalem, BTJ)에 압축되어 있다. 현재 5,300명의 나이지리아인 장기 선교사가 115개 단체를 대표하는 NEMA에 소속되어 사역하고 있다. 약 절반 정도는 여러 문화권에서 나이지리아로 온 사람들을 섬기고 있으며, 다른 절반의 선교사는 국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2) 강력한 선교 프로그램을 갖춘 교단 선교단체. ECWA의 복음주의 선교사회(Evangelical Missionary Society)에는 타문화권 선교사가 가장 많다(20091,600). 더 깊은 생명 성서 교회(The Deeper Life Bible Church)와 살아 있는 믿음 교회(Living Faith Church)40개가 넘는 나라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더 깊은 생명 성서 교회는 해외에 3,000개의 교회를 설립하였다. AoG, 침례교, 나이지리아 그리스도 교회(TEKAN) 등도 강력한 선교사 파송 과정을 갖추고 있다. 다른 교단에서도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3) 초교파 단체가 늘고 있다. CAPRO, 기독교 선교사 재단(Christian Missionary Foundation, CMF), 선교 운동 사역(Missionary Crusaders Ministries, MCM), 복음주의 선교사회, 지상명령 성취 운동(Great Commission Movement, GCM), 소울 하비스터즈(Soul Harvesters), 풀 스테이쳐 선교회(Full Stature Mission) 등 성장하고 있는 단체가 많다. 이 단체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내부적인 교회 생활에 치우쳐 있는 나이지리아 교회가 이들의 사역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선교사 교육과 지원. 기도 응답으로 현재 나이지리아에는 선교사를 교육할 수 있는 단체가 50개 있다. 교회는 나이지리아 선교사를 지원하고 파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해해야 한다. 이 중요성을 알리고 교회와 선교사를 이어주는 나이지리아 선교사 지원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2,000명의 나이지리아인 선교사가 주로 서아프리카 같은 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들은 물질적인 필요를 제공 받고 자녀를 교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조사연구. ECWA, CAPRO, AoG, 나이지리아 침례교 총회에서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종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가 교회와 단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이지리아 168개 미전도종족 모두 기도와 전도 대상이다. 전국 조사 연구 단체(National Research Working Group)에서 운영하는 서치라이트 프로젝트(Searchlight Project)는 나이지리아에 있는 사역자와 복음이 가장 전파되지 않은 종족을 조사하여 전도방법과 훈련, 공동 선교를 개발하고 있다.

 

13. 해외에서 온 선교사 수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과거 그들이 개척한 사역을 이제는 크고 성숙한 나이지리아 교회에서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3,500명의 타문화 사역자가 여전히 나이지리아를 섬기고 있으며, 대부분 나이지리아인이나 아프리카인이다. 외국 선교단체와 토착 선교단체나 교회가 조화롭게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외국 선교사의 주요 사역은 성경공부와 지도자 훈련, 학교를 통한 성경 훈련, 광범위한 지원과 원조 사역, 나이지리아인 선교사 훈련이다. 선교사의 안전과 건강, 사역 효과를 위해 기도하자. 사실 이런 요소는 오늘날 나이지리아에서 훨씬 큰 영적 전쟁터가 되었다. 주요 단체로는 WBT, SIM, CRWM, IMB, 아프리카 선교회(Mission Africa)가 있다.

 

14. 기독 문서는 교회가 성숙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제자훈련, 성경공부, 신학에 있어서 필수다. 절실히 찾는 사람이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형편이다. 서점 수도 기독교인 수에 비해 매우 적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나이지리아 저술가. 많은 대형 교회 목회자가 글을 쓰지만 그들은 주로 성공이나 극복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더 다양한 주제로 문화적으로 관련 있는 글을 쓰고 싶어하지만 출간을 도울 자원이나 지원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아프리카의 작가들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출판사와 랭함 출판사(Langham Literature)와 함께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기독 교재라는 새로운 출판사를 위해 기도하자. 이곳은 아프리카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나이지리아 지도자에게 유용한 주제로 계속 책을 출간하고 있다.

 

2) 출판. 경영을 잘못하는 바람에 몇몇 기독교 출판사는 문을 닫았다. 에반겔(Evangel)과 같은 다른 새로운 단체가 성장하였으나 주로 이미 간행된 외국 서적을 다시 출간하고 있다. 교단 출판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국제 오아시스(Oasis International), 교회학교 참여 프로젝트(Joint Sunday School Project), ACTS는 목회자 훈련과 영적 성장을 돕는 새로운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3) 배포. 나이지리아에는 기독 서점이 300개가 넘지만 도서 재고 상황은 이윤을 내기에 한계가 있다. 챌린지서점(Challenge)과 같은 교단 서점이 한동안 감소했다. 성장하고 있는 서점은 대부분 민영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나이지리아 기독 서점 협회(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 of Nigeria)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주요 배포 기관은 오아시스(Oasis), ACTS, 에디실(Edysyl) 등이다.

 

15. 대중매체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체는 정보 전달뿐 아니라 신학과 예배 방식,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사역의 예배 방식을 전달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성경 번역. 나이지리아는 성경 번역이 셋째로 필요한 나라다. 성경 번역에 앞장서는 나이지리아 성서공회(Bible Society of Nigeria)와 나이지리아 성경 번역회(Nigeria Bible Translation Trust)와 함께 많은 성경 번역기관이 500개가 넘는 국내 다른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며 큰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다. 현재 21개 언어로 완역한 성경이 추가되었으며, 61개 언어로 신약성경이, 70개가 넘는 언어로 쪽복음이 번역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성경이 번역되어야 하는 언어가 300개가 넘는다. 나이지리아 북부 신학대학(Theological College of Northern Nigeria)에서 국내 최초로 성경 번역 학위 과정을 개발하였다. 그 과정을 마친 첫졸업생들은 성경 번역의 필요를 채우는 데 헌신하고 있다.

 

2) 기독교 라디오. 나이지리아는 단파 라디오 청취자 비율과 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FM을 청취할 수 있는 사람은 훨씬 많다. 기독교인은 지역과 국제 라디오 방송을 모두 이용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높은 문맹률과 강력한 구전 문화를 고려할 때 라디오는 복음 전파와 제자훈련에 반드시 필요하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도 그들의 언어로 기독교 방송을 접할 수 있다. 나이지리아 방송 기구(Broadcasting Organization of Nigeria, BON)는 국영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기독교 라디오와 기독교 방송을 규제한다. 이 부분은 기도가 필요하다.

 

3) 청각 자료. GRN573개 언어로 테이프를 녹음하고, 혁신적인 카세트와 사용하기 편리한 녹음 재생기를 갖추고 있다. 때때로 어떤 종족 집단에게는 GRN 테이프가 유일한 복음 전파 방법이다. 아직 녹음하지 못한 북부의 127개 언어로 녹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세코족, 아이존족, 부테족, 예키족, 카누리족, 심지어 요루바족 언어도 녹음이 필요하다.

 

4) 기독교 텔레비전. 많은 기독교 단체에서 텔레비전을 이용한다. 특히 오순절교 단체는 텔레비전으로 선교하고 있다. 탄탄하게 성경을 가르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NLFA, ELWA, 침례교 미디어(Baptist Media), 무랴르 비샤라(Muryar Bishara)에는 모두 방송실이 있다.

 

5) 영화. 영화 <예수>70개 언어로 널리 상영되었다. 그 밖에도 70개 언어로 제작되고 있다. 시온산 신앙선교회(Mount Zion Faith Ministries)1999년에 방송실을 시작하였고, 74개 나이지리아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이미 DVD 24개와 텔레비전 시리즈 7개를 방송하였다. ECWA와 침례교 미디어에서도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6) 인터넷을 통해 기독교가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인터넷이 연결되는 사람들은 풍부한 양의 설교, 성경공부 자료, 실시간 프로그램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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