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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1007-레소토 / 레위니옹 운영자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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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4365기도는 레소토 레위니옹입니다.

 

레소토

아프리카

지리

면적 30,355.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완전히 둘러 싸인 산악 국가다. 국토의 10%만 경작지이고, 전 국토의 해발고도가 1,000m를 넘는 유일한 나라다.

 

인구

20102,084,182

20202,244,475

수도 마세루 228,000

도시화 26.9%

15세 이하 인구 39.0%

평균수명 44.9

 

종족

반투족 99.4%. 바소토족 81.0%, 줄루족 15.0%, 푸티족 2.4%, 코사족 1.1%. 기타 0.6%. 유럽인, 아시아인

문자해독률 81.4%

공용어 소토어, 영어

전체 언어 6.0

토착어 5.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경제

산악 지형으로 교통 통신시설 설치에 제한이 많고, 농경지가 부족해서 가난하며, 토양이 점점 침식되고 있다. 국민의 절반이 최저 생활수준에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하고, 실업률은 45%에 이른다. 국민은 대부분 자급형 농업에 종사하지만 토양이 척박하고 가뭄이 잦아서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없다. 수력 발전, 직물산업, 다이아몬드 채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본국으로 송금하는 돈이 주 수입원이다. 에이즈도 국가 경제를 위협한다. 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무역을 하는데, 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56

공채 GDP58.2%

1인당 소득 660달러(미국의 1%)

 

정치

1865년에 영국 보호령이 되었다. 1966년에 독립했으나 국토가 작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여 고립되어 있어서 지정학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다. 현재 왕정 형태를 띠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수상이 다당제 의회를 이끈다. 수년간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독재정권과 의견 대립이 많아서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에서 중재에 나섰다. 그 결과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고 성숙하면서 민주주의가 싹트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89.31

종족종교 9.50%

 

기도제목

1. 레소토가 맞이할 미래는 험난할 것이다. 지리적으로 고립되어서 보호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한도 많다. 농작물 수확량이 줄고, 경제 발전이 더디며, 에이즈가 만연하고, 도시화와 가정 파괴, 고질적인 가난과 높은 실업률, 상수도 시설 부족으로 국민도, 정부도 짐이 무겁다. 하나님이 현재 지도자와 장차 지도자가 될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들이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도록 기도하자.

 

2. 에이즈는 레소토의 가장 큰 문제다. HIV 감염률이 23.2%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다. 현재 잠시 주춤하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미 10만 명이 넘는 아이가 고아가 되었다. 한창 왕성하게 경제 활동을 해야 할 20-40세가 가장 많이 감염되었다. 선교단체와 교회에서 교육과 예방, 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에이즈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HIV의 공포에 지나치게 사로잡혀서 환원주의에 빠져 자칫 영적인 보살핌을 소홀히 할 위험이 있다. 사역의 균형을 잘 지켜서 모든 국민에게 영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바소토족은 여러 세대 전에 기독교를 받아들였지만,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은 거의 없다. 전통 종교뿐 아니라 주류 교단과 가족도 거듭난 기독교인(bapholosoa)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압력을 행사한다. 이들은 모두 주류 교단이 종교적인 위상을 지키려고 그나마 지키고 있던 복음의 영향력조차 축소시키고 있다. 성령께서 교회를 정결하게 하시고 생명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다음 두 가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자. 1) 전통주의와 명목주의가 가톨릭과 레소토 복음주의 교회(Lesotho Evangelical Church)에 매우 흔하다. 레소토 복음주의 교회는 파리 복음주의 선교회(Paris Missionary Society) 소속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행한 위대한 개척 사역의 열매다. 2) 아프리카 독립교회(AIC)에 속한 여러 교회가 아프리카 전통 종교와 타협했다. 의도적으로 신앙을 혼합하기도 했지만, 성경적인 가르침이 부족한 탓도 크다. “발리모”(balimo)와 같은 조상 숭배 의식, 주술 행위, 아프리카 전통 마술 비밀 조직인 세피리”(Sephiri) 등은 모두 거룩하신 하나님과 순결한 복음을 더럽힌다.

 

4. 여러 복음주의 단체와 갱신주의 단체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AIM, YWAM, IMB와 다양한 남아프리카 단체가 있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성경적 가르침.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대부분 경험과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이 꼭 필요하다. TEE 과정과, 기숙하며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신학교가 5곳 있다. 오퍼레이션 업(Operation UP)에서 운영하는 ECMTC에서는 선교 지향적인 훈련을 한다. 목회자 성경 훈련 센터(Bible Training Centre for Pastors)도 있다.

 

2) 신학적인 순수함을 잘 지키도록 기도하자.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서 세운 몇몇 교회에서 병 고침이나 물질적인 번영 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복음을 왜곡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교회 지도자들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무엇이 옳고 성경적이며 그들의 상황에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교회 연합. 이 작은 나라에 복음주의, 은사주의, 오순절주의 교회가 많지만, 연합의 구심점이 될 만한 조직은 없다. 교회들이 겸손하게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5. 산간벽지 주민 60만 명은 가난하고 취약하다. 명목상 기독교인이어서 생명을 주는 복음과 전혀 상관없이 산다. 최근 레소토 교회에서 이 문제를 깨닫기 시작했다. 토착 선교단체인 오퍼레이션 업은 산간 지방에 있는 모든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5년 안에 복음주의 교회 50곳을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AIM, 세계 기쁨 선교회(Joy to the World), YWAM, 필 더 갭 선교회(Fill the Gap Ministries), 순복음 교회, 세계 복음화 선교회(Global Evangelism Ministries) 등에서도 사역한다. 대부분 말을 타거나 MAF 항공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지역이다. 이 사역들이 계속 풍성한 열매를 맺어 교회를 많이 세우도록 기도하자.

 

6. 기독 지원 사역.

1) 높은 산이 많고 도로가 부족한 이 나라에는 MAF 사역이 꼭 필요하다. MAF 항공 선교회에는 활주로 26, 비행기 6, 전임 사역자 17명이 있다. 그들은 기독교 사역자를 돕고, 의료진을 비행기로 운송한다. 조종사와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청소년 사역. SU에서 청소년에게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가르친다. 특히 학교 내 종교 모임을 통해서 사역하고 있다.

 

3) 기독 문서 사역. 많은 사람이 소토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소토어 기독 서적은 많지 않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퍼레이션 업 등에서 영어로 서적을 번역하여 보급한다.

 

4) 기독교 라디오는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유용한 도구다. 추수 FM 방송(Harvest FM), 가톨릭 라디오 방송, Jesu ke Karabo FM, -아프리카 FM 방송(Mo-African FM), KEL 라디오 등이 있다. 라디오 방송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라 영적인 목적으로 라디오를 잘 활용하도록 기도하자. TWR에서는 날마다 영어로 방송한다.

 

 

레위니옹

 

아프리카

지리

면적 2,512.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00떨어져 있다. 인도양에 위치한 험악한 화산섬이자 마스카렌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모리셔스도 마스카렌 제도에 속한다.

 

인구

2010837,094

2020931,473

 

수도 생드니 143,000

도시화 94%

15세 이하 인구 26.0%

평균수명 76.2

 

종족

인종이 서로 많이 섞였다. 다음은 종족별 분류라기보다 문화유산, 전통에 따른 분류에 가깝다. 아프리카 크리올인 50%. 아프리카계 말라가시족 또는 노예의 후손인 카프레족. 남아시아인 24%. 타밀족, 구자라트족, 우르두족, 펀자브족. 백인 크리올인 13%. 초기 유럽 정착민의 후손. 유럽인 6%. 프랑스인, 레위니옹인, 군인, 중국인 3.5%. 광둥어 사용자, 하카어 사용자, 만다린 사용자. 아프리카인 3.5%. 코모로, 마요트, 마다가스카르에서 최근에 이민한 사람들.

문자해독률 88.9%

공용어 프랑스어

전체 언어 9.0

토착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경제

중심 산업은 농업과 관광업이다. 설탕, 럼주, 바닐라, 파인애플, 경공업 생산품을 수출한다. 프랑스와 EU의 보조금과 후원, 군사기지 수입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실업률이 높고, 이민 가는 사람이 많다.

1인당 소득 8,880달러(미국의 13.7%)

 

정치

1642년 프랑스가 정착하기 전에는 무인도였다. 1946년부터 프랑스 해외령이 되었다. 프랑스에 의존하는 정도를 볼 때, 나라를 더 자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동기가 별로 없어 보인다. 높은 물가와 가난한 생활, 부유층을 편애하고 그들에게 의존하는 정치경제 구조에 저항하여 2009년에 시위가 일어났다.

 

종교

문화적으로 가톨릭이 우세하다. 프랑스가 제정한 법률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나, 위험한 종파나 소수 교단을 제재한다.

기독교 86.96%

힌두교 6.42%

이슬람교 4.05%

 

기도응답

1. 1966년 이후 프랑스 하나님의 성회(French Assemblies of God, 국내에서는 구원 치료 선교회[Mission Salut et Guérison]라고 부른다)가 들어오고, 1970년부터 AEF/SIM 선교사들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영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많은 사람이 교회의 도움으로 주술 행위의 속박에서 벗어났다. 이전 예수행진(March for Jesus)을 통해서, 그리고 현재는 MANI 덕분에 개혁교회, 은사주의 교회, 복음주의 교회가 서로 교제하며 동역한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젊고 열정적인 이 나라 교회가 성장하여 성도 수가 늘고 영적인 이해력도 자라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1848년에 노예 제도를 폐지했지만, 어두운 과거 유산이 아직도 남아 있다. 크리올어를 사용하는 종족은 노예의 후손이다. 그들 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가난하며, 실업률도 25-33%에 달한다. 알코올 중독과 역기능 가정, 높은 사생아 출생률 때문에 이 하층민은 사회에서 무시당한다. 어두운 과거 유산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고 그 영향력을 끊어버리려면 할 일이 많다. 모든 사람이 과거 문제를 매듭짓도록 기도하자. 이 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2.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가톨릭 신자라고 고백하지만, 대부분 명목상 신자나 혼합주의자다. 힌두교와 아프리카 마술을 혼합한 말라바르교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 크리올족의 신앙은 매우 혼합적이어서, 크리올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 타종교, 미신, 주술 행위 등이 뒤섞여 있다. 가톨릭교회 안에서 건강한 은사주의적 특성을 띠고 복음 전도를 지향하는 가정 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그리스도의 구속 능력을 삶 속에서 경험하지 못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3. 신생 교회와 한창 성장하는 교회에는 성숙한 지도력이 가장 필요하다. 지도자 훈련은 대부분 비공식적으로 나라 밖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경제적으로 프랑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교회도 외부 도움에 의존적이다. 국내 교회에서 지도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기도하자. 최근에 영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자립하려는 시도가 많은데, 이를 위해 기도하자.

4청년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 청년. 거룩한 삶에 대해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장차 이 나라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2) 가난한 자들. 빈곤층과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의 격차가 심한데, 특히 종족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이에 반발해 2009년 폭동이 일어났다. 가난한 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면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 청년들이 YWAM의 효과적인 사역을 통해 복음 전도와 선교에 비전을 품는다. 어린이는 CEF에서 주최하는 캠프와 복음 클럽(Good News Clubs)을 통해 복음을 듣고 성장한다.

 

5. 기독 대중매체.

1) 기독 서적과 성경 보급. 수도는 북부에 있는데, 기독 서점은 남부에 단 1곳 뿐이다. 그런데도 나라 전체에 많은 기독 서적이 보급되었다.

 

2) 라디오 사역. 가톨릭, SdA, AoG에서 민영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한다. 세이셸 제도에서 FEBA를 통해 날마다 프랑스어로 방송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

 

3) 다양한 매체. 섬 전체에서 영화 <예수>를 여러 번 상영했다. GRN에서 만든 청취 자료는 8개 언어로 들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프랑스어와 타밀어 기독교 자료는 많지만, 크리올어로 된 인터넷 자료는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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