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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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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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1-러시아1 운영자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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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4365기도는 러시아입니다.

(101-5)

 

유럽

지리

면적 17,075,400.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광활한 나라로, 발트해에서 태평양까지 시간대가 9개나 된다. 러시아 연방은 83개 행정구, 46개 주(oblast), 21개 공화국, 9개 속령, 4개 자치구(okrug), 1개 자치주, 2개 연방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2010140,366,561

2020135,405,523

 

수도 모스크바 10,549,892

기타 주요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4,600,000, 노보시비르스크 1,400,000, 예카테린부르크 1,300,000, 니즈니노브고로드 1,300,000, 사마라 1,100,000, 옴스크 1,100,000, 카잔 1,100,000, 첼랴빈스크 1,100,000, 우파 1,000,000, 로스토프나도누 1,000,000, 볼고그라드 977,000

도시화 72.8%

15세 이하 인구 15.0%

평균수명 66.2

 

종족

이주민, 소수 종족의 러시아화, 구소련인의 이주로 종족이 크게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유라시아 종족 90.6%, 82개 종족. 슬라브족(9) 83.2%. 러시아인 80.5%, 우크라이나인 2.1%, 벨라루스인 0.6%. 코카서스인 3.8%, 34개 종족. 체첸족 1.0%, 아바르족 0.5%, 체르케스족(카바르디족, 아디게족, 체르케스족) 0.5%, 다르그와족 0.4%, 쿠미크족 0.3%, 잉구쉬족 0.3%, 레즈기족 0.3%. 피노-우그리아어족 2.0%, 24개 종족. 우드무르트족 0.4%, 마리족 0.4%, 모르드빈족(2) 0.5%, 코미족(3) 0.3%. 기타 1.5%, 15개 종족. 아르메니아인 0.8%, 독일인 0.4%. 투르크-알타이족 8.0%, 49개 종족. 우랄-시베리아인 6.8%, 37개 종족. 타타르족(5) 3.9%, 바쉬코트족 1.2%, 추바쉬족 1.1%, 야쿠트족 0.3%, 투바족 (3) 0.2%. 카자크족 0.5%, 3개 종족. 기타 0.7%, 9개 종족. 아제르바이잔족 0.4%. 기타 1.4%, 29개 종족. 오세티아족 0.4%, 부랴트족 0.3%, 유대인(4) 0.2%, 동아시아인, 동남아시아인, 이란-메디아인, 기타.

문자해독률 99.4%

공용어 러시아어. 자치 공화국에서는 지역 언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135.0

토착어 10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19, 47, 21

 

경제

천연가스, 석유, 목재, 광산 등 엄청난 천연자원과 어마어마한 경작지가 경제적 잠재력과 부를 제공한다. 면적은 엄청나지만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괜찮은 항구도시가 없어서 역사적으로 발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마르크스주의는 모든 정치와 기반시설을 중앙집권화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 발전을 제한하며 대규모 약탈을 허용했다. 과두정치 지배자와 러시아의 억만장자들이 절호의 순간에 국가 산업을 소유한결과, 거의 모든 경제를 주무를 수 있는 권력이 몇 사람 손에 넘어갔다. 강력한 대통령제 아래 중앙집권화된 권력과 개정된 제조업, 높은 석유가를 통해 1990년대의 경제적 난항이 2000-2010년에는 좀 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정부의 과장된 웅변으로 정확한 양상을 알기는 어렵다.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러시아 국민의 수백만 명이 가난하고 일자리가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경제는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만 의존할 뿐이라는 점이다. 광범위한 예산 결핍, 내부 부패, 뇌물 수수 행태, 허물어지고 낡아버린 기간산업, 제한적인 외국 자본 투자, 저생산성(산업과 농업 모두), 급속한 인구 감소 등 모든 요소가 러시아의 다가올 미래에 도전이 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1

공채 GDP6.5%

1인당 소득 11,807달러(미국의 25%)

 

정치

러시아는 8세기 이후 정치 상황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오직 독재와 전제정치의 나라로만 알려져 있다. 1917년 러시아 황제의 독재정권이 몰락한 이후 볼셰비키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러시아는 1922년에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을 설립하면서 공산주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도맡았고,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러시아인은 물론 많은 종족 집단, 그들이 점령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성국가까지 착취하고 통제하였다. 이렇게 압제 받던 사람들의 분노는 모스크바 중앙집권이 약화되면서 소련 해체를 가속화시켰다. 1990년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도입되었다. 그후 10년간 모스크바에서는 다양한 세력 전쟁이 있었으며, 요동하는 주변 공화국과 지역에서도 긴장과 반목이 일어났다. 1999년에 총리로 지명된 푸틴 대통령(2000년에 선출)은 중앙 정부의 권위를 회복했지만, 소련 시대의 통치 방법에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 2008년 후계자인 메드베데프(많은 사람이 꼭두각시라고 말하지만)가 대통령이 되면서 푸틴은 대통령직을 사직하고 총리직을 맡았다. 외국인을 혐오하는 민족주의와 기본 자유를 침해하는 정책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언론과 매체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어서, 모든 텔레비전 방송국은 정부에서 관리하거나 엄격한 자체 검열을 거친다. 서구권,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신흥 아시아 강대국과의 관계가 중요한데도, 호전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체첸과 마찬가지로 머지않아 다게스탄과 잉구셰티아 사람들의 봉기가 전반적인 시민 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종교

최근 역사를 살펴볼 때 러시아 교회는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고 오랜 박해로 고통 받고 있다. 1920-1990년에 굴라그(강제 수용소로 특히 기독교인이 많았다)에서 죽은 사람만 해도 2,000만 명이 넘는다. 20만 명 이상의 기독교 지도자가 순교했다. 1920년에 주로 정교회에서 지은 교회 소유 건물이 10만 개가 넘었으나, 1940년에는 기독교인이 사용하는 건물이 단 한 채도 없었다. 모두 빼앗기거나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구조와 사역은 모두 훼손되거나 바뀌었고, 지도자는 그러한 일을 승락하거나 타협하도록 협박당했으며, 기독교인과 자녀들은 차별 받았고, 수백만 명이 몇 년씩 감옥에 갇히거나 강제로 외국으로 쫓겨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당했다. 현재 헌법에 명시된 바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여 모든 종교가 법 앞에 평등하고 연방 정부와 교회도 분리되어 있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러시아 문화와 다름없는 정교회의 1,000년 역사는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하다. 1997년 종교의 자유에 대한 연방법(종교 단체 등록과 운영에 관한 법률)은 지방법보다 우세해서 소수 종교를 제한하고 차별하였다. 신생 집단, 특히 외국에서 들어온 집단을 규제하는 내용이 매우 복잡하고 모호해서 법률도 임의로 적용되고 있다.

 

기독교 66.90%

무종교 19.15%

이슬람교 12.50%

 

기도응답

1. 철의 장막이 걷히면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가 복음에 문을 열었다. 이는 전례 없는 일로, 이제 복음 전도, 교회 개척, 교회 기반시설 재건, 많은 협력 네트워크, 신학 교육, 성경 번역과 배포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1991년 이전에 비하여 무종교인이나 무신론자라고 밝힌 사람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교회 규모와 양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2. 복음주의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핍박 받는 극소수이던 복음주의자가 이제는 러시아 종교 집단 가운데 인정 받는 부류가 되었다. 수십만 명의 교인이 속한 큰 교단과 네트워크도 많다. 이들은 그동안 겪은 일로 성숙해진 덕에 외국 서구권과 국내 정부의 정책을 모두 견뎌내고, 크렘린 지방의회에 복음주의자가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3. 현재 다양한 복음주의 네트워크에서 교회를 세우려는 야심 차고 믿음 있는 비전을 품고 있다. 폐쇄적이고 생존만 바라던 과거 사회주의 시대에는 이러한 비전을 생각할 수 없었다.

 

4. 지금까지 전혀 복음을 들을 수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 무슬림, 특히 정교회 신자, 이교도, 불교 신자들이 생전 처음으로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었으며, 많은 교회가 이들 안에 뿌리내리고 있다.

 

 

러시아(남부 연방 구역)

 

지리

기타 주요 도시 다게스탄 2,580,000, 체첸 1,100,000, 카바 르디노발카리야 900,000, 북오세티야알라니 아 705,000, 잉구셰티아 465,000, 아디게야 445,000, 카라차이-체르케시야 435,000.

 

기도제목

1. 북부 코카서스 지역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한다. 7개 공화국이 있으며, 코카서스인, 투르크족, 이란인이 기원한 50-60개 종족 집단이 섞여 있다. 이런 종족들은 오랫동안 러시아 지배에 반감을 품어왔다. 1990년대 체첸 전쟁으로 전 지역이 불안정해졌다. 이 지역은 가장 불안정할 뿐 아니라 가장 가난하며, 실업률과 출생률이 가장 높고 부정부패도 심하다. 오늘날의 극단적인 상황과 이를 위장한 미사여구 대신 지혜와 규제, 절제가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공정한 정치 해결책(특히 체첸, 다게스탄, 잉구셰티아, 아브하지아, 남오세티야)이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2. 명목상 정교회 신자가 대부분인 오세티야인을 제외한 모든 토착민은 이슬람교가 지배하고 있다. 국내외에 있는 이슬람주의자들은 이 지역의 이슬람을 더욱 급진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북부 코카서스 지역의 복잡한 인종, 정치, 경제, 종교적 갈등 요소를 모두 뒤엎고 오로지 종교적 관점의 전쟁, 즉 지하드(jihad)로만 만들려고 한다. 이슬람주의자의 계획이 성취되지 않도록, 이 지역이 평화와 번영, 종교의 자유를 누리도록 기도하자.

 

3. 북부 코카서스 지역의 종족은 지구상에서 복음 전도가 가장 미미한 종족으로, 확실히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지역이다. 50개 종족 집단에 거의 대부분 교회나 기독교인이 없고, 그들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도 거의 없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이러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러시아 연방과 기타 지역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신실하게 사역한 결과 신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이 예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중개기관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들이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IBT, 이 지역의 25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을 위해 기도하자.

 

4. 다게스탄은 90% 이상이 무슬림이며, 34개 종족 집단의 본거지다. 주요 토착 종족 집단으로는 아바르족 30%, 다르긴족 16%, 쿠미크족 14%, 레즈기족 13%, 라크족 5%, 타바사란족 4%가 있다. 이들은 러시아 연방에서 가장 가난한 공화국이며, 실업률이 50%에 달한다. 근래에 일어난 체첸 전쟁으로 이 공화국도 굉장히 불안정하다. 주요 토착 종족 간의 오래된 적대감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극단주의 무슬림 단체가 이슬람 공화국을 만들어 기존 토착 무슬림인 수피파 전통을 바꾸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납치, 협박, 폭력이 빈번하며, 기독교 사역이 위험할 수 있다. 34개 토착 종족에는 적게나마 기독교인이 성장하고 있다. 수도의 호산나 교회와 그 자교회 신도들은 무슬림에서 개종한 자들이다. 영성 회복 협회(Association for Spiritual Renewal, ASR)와 러시아 선교회(Russian Ministries)는 벽이 없는 학교(School Without Walls)를 운영하면서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하고 있다. IBT는 다게스탄의 주요 언어로 사역한다. 최근 아바르어 신약성경과 레즈기어 어린이 성경이 완성되었다. 타바사란어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언어다.

 

5. 체첸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통치에 저항해 왔다. 1990년대의 전쟁들은 러시아 군대와 체첸 반군의 대립으로, 2009년에 러시아 철수로 끝이 나면서 친모스크바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이 갈등은 넓게는 이슬람 코카서스 주(원래 노흐친[Nokhchiyn]이라고 이름붙은)를 형성하려는 전략의 일부다. 140만 명의 체첸인이 거의 모두 무슬림이며 국제 이슬람주의자의 영향으로 극단주의 무슬림이 되었다. 이 지역은 큰 타격과 재건을 겪어내고 기독교인을 대부분 제거하거나 추방했지만, 그로즈니 지방에 침례교가 남아 있다. 많은 기독교 구호기관이 북부 오세티야와 잉구셰티아에 있는 난민에게 사역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철수하였다(구세군, 러시아 선교회, 월드 컨선[World Concern], WVI). 러시아인(그리고 그에 따른 모든 기독교인)의 증오심과, 무자비한 이슬람 무리로 인해 이곳 사역은 극도로 민감해졌다. 이런 고통 속에서 체첸 교회가 탄생하기를 기도하자. 러시아 전역에서 체첸 기독교인은 많아야 100명 정도다.

 

6. 카바르디노발카리야에는 55%가 코카서스인인 카바르드족과 12%가 투르크족인 발카스족, 두 소수 종족이 거주하고 있다. 두 종족 모두 대부분 무슬림이다. 두 종족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감이 흐르며, 매우 경쟁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이들 말고도 러시아인이 나머지 인구 대부분을 차지한다. 체첸과 다른 지역의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종종 이곳에서 정부군과 충돌을 일으키지만 주변 공화국보다는 훨씬 평화로운 편이다. 카바르드족과 발카스족은 한때 기독교인이었지만 15세기에 무슬림으로 개종했다. ASR, 새로운 길선교회(New Way Mission), 동방의 빛(Light in the East)과 다른 단체(러시아 토착 단체와 해외 단체)가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IBT2007년에 신약성경 개정판을 출간하였으며 이 공화국에 있는 두 종족에 수 십 명의 신자가 있다.

 

7. 북오세티야알라니아는 코카서스 지역에서 기독교가 주된 종교인 유일한 공화국이다. 3분의 2를 차지하는 오세티야인은 약 20% 정도가 무슬림이고 나머지는 정교회 신자이며, 그 밖에 적은 수의 개신교 신자가 몇몇 교단에 속해 있다. 2004년 체첸 무장 세력이 일으킨 베슬란 참사로 많은 오세티야인 사이에서 기독교 정신이 회복되었으나, 일부에서는 오랜 적인 잉구쉬족에게 폭력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이 공화국에는 많은 사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세티야 교회와 성서 단체(Ossetian Church and Scriptures)는 독일 선교단체인 동방의 빛과 스웨덴 IBT의 선구적인 사역에 많은 빚을 졌다.

 

8. 잉구셰티아는 러시아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난한 공화국이며 잉구쉬족(77%)과 체첸족(20%)이 대부분이다. 잉구쉬족은 스스로 체첸족과 상당히 동일시하며, 러시아와 전투를 벌일 때도 체첸족을 도왔다. 잉구셰티아는 러시아 특수부대와 무장투사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혼돈 속에서 더욱 고통 받고 있다. 기껏해야 몇 안 되는 잉구쉬족 신자가 있을 뿐이며 ASR, WVI에서 잉구쉬어 쪽성경 출간과 기타 사역을 행하고 있다.

 

9. 아디게야는 러시아인(63%)이 우세하며 체르케스족의 일부인 아디게족은 25%뿐이다. 아디게족은 1920년대에 소련에 의해 카바르드족과 체르케스족, 아디게족으로 나뉘었다. 동방의 빛과 CMA에서 이 지역에 수많은 교회를 개척했다. 그중 단 한 교회만 예배 때 아디게어를 사용하며, 나머지는 러시아어와 아디게어를 함께 사용한다. IBT는 아디게어로 신약성경과 시편, 구약성경 일부를 번역하였다.

 

10. 카라차이-체르케시야는 39%의 카라차이족, 32%의 러시아인, 12%의 체르케스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르크 카라차이족은 발카스족과 가까운 혈족이며, 코카서스 체르케스족은 카바르드족, 아디게족과 가깝다. 이 두 인종의 경쟁 관계가 이 공화국의 삶을 지배한다. 이들 가운데에는 기독교인이 소수(대부분 러시아인이며 상당수가 명목상 신자) 있으며, 무슬림에 대한 사역은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

 

11. 칼미키야는 카스피해 북서쪽에 위치한다. 이곳은 급격한 사막화와 지역의 부정부패, 정책 실패로 빈곤화가 심각하다. 칼미크족은 이 공화국 인구의 53%를 차지한다. 이들은 유럽에서 유일한 불교 종족으로 몽골 샤머니즘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 불교가 부흥하자 칼미크족 기독교인에게 분노하며 이들을 문화적 배신자로 낙인찍고 있다. 복음의 빛(Light of Gospel)은 교회 개척의 선구자로, CMA로 대표되는 다른 선교단체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칼미크족 교회가 몇 군데 있으며 칼미크족 목회자도 있다. 동아시아 선교단체에서 그들의 불교 배경에 비추어 매우 효과적인 선교 사역을 행하고 있다. 2002년부터 칼미크어 신약성경 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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