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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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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라트비아 운영자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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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4365기도는 라트비아입니다.

 

유럽

지리

면적 64,610. 3,000개의 호수가 있는 비옥한 평야지대다. 리가 만 때문에 해안선이 들쭉날쭉하다. 발트해 연안 공화국 세 나라 중 가운데에 위치한다.

 

인구

20102,240,265

20202,152,631

 

수도 리가 707,000

도시화 68.2%

15세 이하 인구 14.0%

평균수명 72.3

 

종족

유럽인 98.7%. 발트족 59.1%. 라트비아인 57.7%, 리투아니아인 1.4%. 슬라브족 38.9%. 러시아인 29.6%, 벨라루스인 4.1%, 우크라이나인 2.9%, 폴란드인 2.4%. 기타 0.7%. 기타 1.3%.

문자해독률 99.7%

공용어 라트비아어(레트어)

전체 언어 13.0

토착어 5.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3, 3

 

경제

한창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취약한 편이다. EU 국가 가운데 가장 가난한 나라이기는 하나 몇 년간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반면 EU 회원국 중 인플레이션 지수가 가장 높고, 외부 차입과 무역수지 적자가 위험한 수준이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구 소련 국가들보다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서 자유 민간 시장경제를 발전시켰다. 그러나 빈부격차가 매우 크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48

공채 GDP19.5%

1인당 소득 14,964달러(미국의 32%)

 

정치

중세부터 독일, 덴마크, 폴란드, 스웨덴,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1917-1940년 잠시 러시아에서 독립했다가, 다시 스탈린에게 지배 받았다. 스탈린은 인구의 5분의 1을 숙청하고 그보다 많은 범법자를 추방했으며, 그들이 거주하던 곳에 러시아인을 강제로 정착시켰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현재 이 나라 정치에 여러 영향을 끼쳐서, 많은 러시아 소수 종족이 현대화된 라트비아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찾으려고 몸부림치며 투쟁한다. 1991년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독립했고, 2004NATOEU에 가입했다.

 

종교

이교도 역사의 뿌리가 깊다. 13세기에 복음이 들어왔고,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복음이 전해졌다. 초기에는 루터교를 지지해서 많은 사람이 루터교로 회심했다. 나치와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교회가 혹독한 핍박을 받았다. 1988년 이후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여 많은 사람이 교회로 되돌아왔다. 물론 그 수는 많이 줄었다. 동시에 다른 이단들도 자유롭게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기독교 60.00%

무종교 38.44%

 

기도제목

1. 독립 이후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구소련이 물러난 후, 도덕적 공백이 드러나 여러 부정적 영향이 사회 곳곳에 나타났다. EU 지원금과 더불어 EU 회원국이 겪고 있는 사회 문제도 들어왔다. 알코올, 마약, 급속히 증가하는 성매매, 높은 낙태율, 세계에서 넷째로 높은 자살률, 악명 높은 정부의 부정부패를 생각하면 문제가 정말 많은 나라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무관심하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라트비아 사회가 깨어나 이런 도전을 직면하고, 희망을 품으며, 정의롭게 나라를 세우도록 기도하자.

 

2. 1990년대에 영적으로 활기 있었지만 점차 무기력해지면서, 기독교는 거의 이름뿐인 신앙이 되었다. 국민의 60%가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믿음대로 사는 사람은 소수다. 루터교, 가톨릭, 정교회가 우세하다. 이들이 신뢰할 만해야 다른 사회기관에서도 영적인 역동성과 영적 쇄신의 필요성을 인정할 것이다. 기독교인과 이교도 모두에게 주술이 만연해서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다. 성령께서 주류 교단에 새롭게 역사하시도록 기도하자. 이미 생명이 움틀 조짐이 보인다. 많은 명목상 기독교인이 진정한 성도가 되도록 기도하자.

 

3. 성경적 윤리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할 도전에 직면하자 교회가 이전보다 훨씬 연합하고 있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전통적인 가족 제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면, 교회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합의문을 작성하여 함께 대처한다. 그러나 모든 교단과 종파의 지도자가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 이 모임이 라트비아 부흥의 기초가 될 것이다. 교회가 연합해서 라트비아 사회의 비윤리적인 흐름을 되돌리도록 기도하자. 또한 지도자들을 본받아 많은 평신도가 나라를 위해 진심으로 예배하고 협력하도록 기도하자.

 

4. 라트비아 교회의 선교 비전은 여전히 미성숙하지만,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이 변화의 불꽃이 커다란 불길로 성장하여, 라트비아 교회가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미전도 지역을 넘어 열방으로 전하도록 기도하자. 국제 다리 놓는 사람들(Bridge Builders International)과 라트비아 복음주의 연맹(Latvian Evangelical Alliance)과 같은 단체들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라트비아 복음주의 연맹에서는 “CP-21 비전을 세워서 토착 교회들과 힘을 모아 교회를 개척하고, 라트비아인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쓴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시골 지역.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다. 주류 교단에서 시골에 새로 교회를 세우고, YWAM과 같은 단체가 더 많이 시골에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2) 러시아 소수 종족들은 거의 종교가 없거나, 러시아 정교회 신자다. 라트비아인과 러시아 종족의 갈등을 잘 해결하여 동역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고통스러운 과거 유산이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3) 라트비아에 거주하는 7,000명의 유대인은 복음에 매우 저항적이고 반유대주의로 시련을 겪었다. 사랑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끈기 있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5. 청소년 사역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여름 캠프를 열고, 대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사역하며, 어린이 사역도 한다. IFES와 아가페 선교회(Agape[CCCI])에서는 라트비아 학생과 점점 늘고 있는 유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CEF에서는 학교에서 매주 4만 명의 초등학생에게 기독교 교육을 시행한다. SU, YWAM, 라트비아 기독 선교회(Latvian Christian Mission) 등에서도 국내 청소년과 동유럽 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 더 많은 사람이 청소년 사역에 비전을 품고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이 세대가 조상들이 물려준 무신론에 빠지기 전에 복음을 듣도록 기도하자.

 

6. 기독 매체.

1) 문서 사역. 새로운 라트비아어 신약성경을 2007년에 출간했고, 구약성경이 번역되고 있다. 더 많은 기독 문서를 보급하도록 기도하자. 성서공회(Bible Society)는 초교파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른 여러 교단과 동역한다.

 

2) 라디오 사역은 좋은 교재를 많이 확보하여 한창 성장하고 있다. i 루터란 아워(Lutheran Hour)와 여러 기독교 프로그램을 텔레비전 생방송뿐 아니라 지역 방송국에서도 방송한다. 루터란 아워에서는 제자훈련 프로그램과 성경 통신 과정도 운영한다. ii FEBC와 세계 추수 라디오(World Harvest Radio)에서는 러시아어 기독교 프로그램을 날마다 24시간 방송한다. iii 라트비아 기독교 라디오(Latvian Christian Radio)1993년부터 날마다 24시간 라트비아어로 방송한다.

 

3) 텔레비전 사역. 루터교에서 여러 예배 실황과 기독교 영화, 토크쇼를 방영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작하도록 기도하자.

 

4) 인터넷을 통한 전도는 비용 대비 아주 효과적이며, 복음을 창조적으로 나눌 수 있다. 라트비아어로 된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와 인터넷 토론방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i 현재 온라인 라트비아어 성경이 있다.

 

ii 인터넷 라디오 QBS에서는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세대에게 집중해서 복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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