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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아프리카6 운영자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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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24365기도는 아프리카입니다.

(87-13)

 

미전도 종족

미전도종족의 65%가 아프리카에 있다. 아프리카에는 미전도종족 집단이 많다. 그들 가운데 많은 종족이 헌신된 정통 무슬림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영적 대립과 문화적 배움, 효과적인 선교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1. 북아프리카의 아랍인. 이슬람교 초기에 아라비아 반도에서 건너온 아랍인들은 마그레브 지역을 정복하고 이슬람교를 전파했다. 최근까지도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고, 따라서 반응을 알아보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집트를 가로질러 모리타니에 분포하는 이들의 수는 거의 21,000만 명에 이른다.

 

2. 베르베르족(“이마지겐”[Imaighen]이라고도 부른다). 북아프리카 원주민인 이들은 대부분 로마에 정복당하여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후 8세기에 아랍 무슬림에게 정복당해서 이슬람교에 흡수되었다. 17개국에 살고 있는 고유 종족 집단 76개에 1,800만 명의 이마지겐이 있다. 주요 종족 집단은 카바일족(330만 명), 리프족(260만 명), 실하족(870만 명), 샤위야족(190만 명)이다. 그리스도께 돌아온 사람이 있는 종족은 카바일족뿐이다. 기독교인은 0.4% 이하로 추정된다. 동역하는 몇몇 선교단체에서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3. 타마셰크(투아레그)족은 베르베르 근족으로, 사하라 사막 중부에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며 살고 있다. 그들은 7개국에 2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16개의 하위 종족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 가운데 기독교인이 늘고 있으나, 오직 니제르와 말리에 있는 기독교인만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을 뿐이다. 많은 선교단체에서 그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동역하고 있다.

 

4. 서아프리카 해양 종족으로는 월로프족, 말린케족, 줄라족, 그리고 수수족 종족군이 있다. 1,720만 명, 114개 종족을 이루고 있으며, 75개의 언어와 방언을 사용한다. 가장 큰 종족은 세네갈의 월로프족 (460만 명)이며, 그 다음으로 기니의 마닌케족(240만 명), 코트디부아르의 마닌카족(310만 명), 세네갈과 감비아의 만딘카족(140만 명), 기니의 수수족(110만 명) 순이다. 이웃 종족으로 기독교 사역자가 많이 들어가 아프리카 교회를 세웠지만, 여전히 대부분 복음화되지 않았다.

 

5. 서아프리카의 내륙 종족. 카누리족, 밤바라족, 송가이족, 소닌케족 종족군을 비롯한 78개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1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2,230만 명에 이른다. 그들 가운데 가장 큰 종족은 나이지리아의 예르와 카누리족(550만 명), 니제르의 자르마족(450만 명), 말리와 코트디부아르의 밤바라족(310만 명, 100만 명), 말리와 니제르의 송가이-코랴보로족(160만 명), 말리의 소닌케족(100만 명)이다. 이들 가운데 밤바라족(5.0%)과 코랴보로족(0.4%)에만 기독교인이 있다. 대부분 소수 종족에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없다.

 

6. 풀베(풀라르, 풀라니)족은 3,190만 명으로, 관련 방언을 쓰는 50개의 서로 다른 인종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네갈에서 퍼져 나가기 시작한 이 종족은 사바나 지역에 있는 거의 모든 국가와 동쪽으로는 수단까지 퍼져 있는 주요 종족이다. 풀베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목 민족이다. 지금은 반 이상이 정착 생활을 하고 있으며, 유목 또는 반유목민 이라기보다는 열렬한 무슬림이 더 많다. 베냉, 나이지리아, 차드에 작은 돌파구가 생기면서 이들 가운데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힘겹지만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 아프리카 선교에서 풀베족은 큰 도전이 되는 종족이다. 풀베족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단체가 많으며, 특히 이들 가운데 몇몇 단체는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동역하고 있다.

 

7. 하우사족은 니제르와 나이지리아 북부에 지배적이고, 20개국에 3,240만 명이 살고 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 그 밖에 많은 나라에서 하우사어를 사용한다. 하우사족에는 성경, 영화 <예수>, 라디오 방송처럼 자원이 많으나,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하우사족의 한 부류인 마구자와족에서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우사족을 복음화하는 일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커다란 도전이다.

 

8. 수단, 차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에 있는 종족. 이들은 누비아 종족군(30개 종족, 300만 명), 오우아다이-푸르족(38개 종족, 320만 명)과 더 작은 구에라-나바 종족군(6개 종족, 50만 명)을 포함한다. 누비아족 가운데 동골라위족만 해도 50만 명(이집트에 90만 명이 있고 0.1%가 기독교인)이 넘는다. 오우아다이-푸르족은 주로 푸르족(90만 명)과 마살리트족(40만 명)으로 구성되며, 기독교인은 거의 없다. 이 종족 가운데 푸르족과 마살리트족은 다르푸르 위기로 다른 무슬림들에게 끔찍한 고통을 당했다. 나일강 계곡에 있는 누비아족은 오랫동안 기독교인이었으나, 17세기에 강압적으로 무슬림이 되었다.

 

9. 아프리카의 뿔-쿠시트족. 1100만 명이 160개 인종 집단을 이루며 주로 수단,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에 살고 있다. 이 종족군을 대표하는 종족은 아파르족, 베자족, (“셈족이라고도 하는) 에 티오피아족, 오모족, 오로모족, 소말리족 이렇게 6개 종족이다. 이 종족 가운데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다. 그러나 여전히 소말리족(1,570만 명), 베자족(320만 명), 아파르족(23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많은 기독교 단체에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추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방법을 시도했고, 그에 따른 위험과 희생도 컸다. 외부인이 소말리족과 아파르족 모국에 들어가 선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아프리카와 그 밖의 나라에 꽤 많은 소말리족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

 

10. 스와힐리어를 사용하는 반투족은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살며 탄자니아, 케냐,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코모로에 집중되어 있다. 주요 종족은 스와힐리족(150만 명, 주로 잔지바르에 거주), 코모로족(90 만 명), 자라모족(80만 명), 쉬라지족(70만 명)이다. 그들은 강경한 무슬림으로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복음 전파에 저항해 왔다.

 

11. 많은 수의 차드족, 나일제어족, 누바산()족은 기독교인이 상당하고 기독교화된 종족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완벽하게 복음화되지는 않았다. 아프리카의 미전도종족 가운데 차드족이 44, 나일족이 15, 누바산족이 26개다. 그들은 대부분 수단, 차드, 카메룬,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다.

 

12. 동아시아 종족은 570만 명이고 24개 종족이 있다. 대부분 영국의 식민지 이송 때문에 아프리카에 살게 되었다. 그들은 주로 토착 기독교인들과 떨어져서 살고 있으며 타문화 선교 사역으로는 다가가기 힘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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