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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2-아시아3 운영자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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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4365기도는 아시아입니다.

(731-86)

 

분쟁지역

 

다음은 아시아의 화약고로 선택된 곳으로 지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정치적·경제적·인구학적·군사적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아울러 이 기도 제목은 교회뿐만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정치 지도자가 풀어야 할 과제로, 논의되고 있는 지역을 복음화하려는 노력에 심도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해결되지 않는 갈등.

양국 간에 평화협정을 중개하려는 모든 국제적 노력이 끝내 실패했다. 양국 모두 영토와 예루살렘 소유권에 대한 문제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견해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계속 점유한 영토에 자기 국민을 정착시키고 있는 반면 이슬람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정착과 주권에 대한 권리 주장을 부정하고 있어서, 양국의 평화 해결은 더욱 어려워 보인다. 적대적인 외부 요인이 작용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 없다면 앞으로 두 나라는 거의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관관계에 얽혀 있는 모든 나라가 미래 전쟁의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절망과 증오, 가공할 만한 무기 때문에 그 지역에 끔찍한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다. 대립 구도에 속한 모든 나라와 세계 지도자들이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중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재등장한 것은 21세기 첫 10년간 국제 정치적·경제적으로 눈여겨봐야 할 주요 요소일 것이다. 중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국제 외교와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 점점 자본주의 경제와 중앙집권 국가의 통치가 실용적으로 결합하면서 경제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자원 소비에서 비롯된 이러한 성장도 언제까지나 유지될 수는 없다. 중국 경제 거품이 꺼지는 날에는 세계적으로 파장이 클 것이다. (한 자녀 낳기 정책의 결과로) 주요 인구 형태가 고령화 사회로 변화한 상황은 일할 수 있는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많은 지역에서 남녀 성비가 동등한 수준에서 20-30%로 격차가 벌어지면서 사회가 오랫동안 안정하는데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낳을 것이다. 중국 내륙 지역에 거주하던 한족이 준식민지화한 지역(내륙 몽골, 신장, 칭하이, 티베트, 윈난)과 인구 수가 적고 저개발된 러시아 시베리아로 급속도로 이주하는 현상은 한족과 토착 주민 모두에게 잠재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3. 긴장으로 끓고 있는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전역에서 일어나는 분쟁은 영토 문제로 지속적인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파키스탄, 인도(그리고 중국)와 함께 아주 까다로운 문제다. 카슈미르 지역의 분쟁으로 파키스탄은 국내외 정책을 확립하였으며,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에 군비 경쟁이 일어나 벌써 4년 동안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카슈미르뿐 아니라 아루나찰프라데시와 라다크까지 영토 문제로 분쟁하고 있다. 인도 주재 티베트 망명정부와 티베트 본국 전역에서도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1996-2006년 에 일어난(지금도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네팔 시민전쟁과 함께 이 지역은 잠재적인 화약고로 가득 차 있다.

 

4. 동남아시아의 불안정안 상태는 정치적·종교적 요소가 결합하면서 비롯되었다. 태국의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한 단층선은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며, 앞으로는 더 심각한 수준의 시민 폭동, 심지어 전쟁으로까지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남부에 있는 무슬림의 불안정도 이러한 압력에 가세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 반면 말레이시아는 심각한 불평이 술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듯, 여전히 통합을 위협하는 요소가 남아 있다. 이러한 상태는 기반이 약한 민주정부, 기득권 쟁탈, 극단적 무슬림 등장, 인종적 불평이 복합적으로 상호 작용하면서 일어난 것이다.

 

5. 페르시아 시아파 무슬림과 아랍 수니파 무슬림 사이의 깊은 불신. 1980년대 7년간의 이란-이라크 전쟁과 2차 걸프 전쟁(2003-) 이후 갈등과 군사 훈련은 수세기에 걸친 오랜 갈등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란의 핵 개발과 증가하는 지역적 자기주장, 특히 이라크의 시아파에서 내세우는 주장은 이러한 종교적·정치적 단층선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6. 이미 반란, 불법, 마약 생산과 거래로 악명이 높은 황금 삼각지대(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 윈난성)는 이제 인신매매까지 악의 목록에 추가하고 있다.

 

7. 1953년 한국전쟁 이래,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북한은 불안정한 체계, 붕괴나 위기, 심지어는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안은 채 점점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기근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핵무기에 대한 야욕이 커지면서 북한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다. 북한 사람들의 고통이 끝나고 한반도가 지혜롭게 통일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여전히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부족하고 초보적인 정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탈레반은 죽음을 무릅쓰고 계속 폭력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몇몇 지역에서는 그 영향력이 강력하다. 아프가니스탄은 수십 년 동안 오직 전쟁밖에 몰랐으나, 상황이 안정되면서 복음이 서서히 조심스럽게 전파되고 있다.

 

9. 예멘은 문제의 불씨다. 급작스러운 인구 증가(21년마다 인구가 2배로 늘고 있다!), 고질적 가난, 배타적이고 격변하는 사회, 극단적인 무슬림의 성장, 외국 세력에 대한 폭력적인 태도 모두 발화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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