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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아시아2 운영자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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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4365기도는 아시아입니다.

(731-86)

 

기도응답

 

1. 아시아 교회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했다. 규모면에서, 이전에 복음화되지 않은 나라와 지역, 많은 영역이 예상치 못하게 성장했다는 면에서, 부흥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매우 놀랍다. 지난 10-20년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한 나라는 중국, 인도, 네팔, 이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증명하기는 어렵지만 북한이다.

 

1) 기독교인이 19002,200만 명(2.3%)에서 2010년에 거의 37,000만 명(8.8%)으로 증가하였다.

 

2) 개신교, 독립교회, 성공회 기독교인은 1900년에 300만 명 미만(0.3%)이었다가 2010년에는 거의 2억 명 (4.9%)에 이르렀다.

 

3) 가톨릭 성장세는 느리지만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같은 기간 동안 1,110만 명(1.2%)에서 14,200만 명 (3.4%)으로 성장했다.

 

4) 아시아의 복음주의자는 거의 15,000만 명으로, 현재 아프리카를 제외한 어느 대륙보다 많다. 또한 아시아 대륙은 복음주의자가 세계에서 둘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심률로만 측정하자면(자생적인 성장을 포함하지 않고), 아시아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빠른 33%라는 획기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 과거 기독교 사역에 닫혀 있던 땅들이 지금은 중심점이 되어서 역동적으로 교회가 성장하고 전례 없는 성도 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몇 십 년 전 중국에서 시작되어 1990년대에는 중앙아시아의 구소련, 코카서스공화국, 몽골로 이어지다가 최근 수많은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권 중심지에서도 기독교인(그리고 해외 이주자, 비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번성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몰디브에서는 공식적인 기독교 집회를 금지한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도(그리고 다른 많은 지역에서도) 수많은 성도가 개인적으로나 비밀리에 모이고 있다.

 

3. 전에 복음화되지 않은 많은 종족이 이제 영적인 첫 열매를 맺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영적 돌파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실례는 매우 많지만, 가장 두드러진 종족을 예로 들자면, 셰이크족(벵골족), 베트남족, 미얀마족, 파슈툰족, 페르시아족, 이라크계 아랍인, 빌족, 곤드족, 크메르족, 카자흐족, 쿠르드족, 키르키스족이다. 덧붙여 베트남 북부-라오스-마야-중국의 윈난성과 중국 서부-네팔 지역의 몇몇 소규모 종족군에서도 기독교가 크게 성장하였다.

 

4. 중국은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다. 수억 명의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경제적 변화와, 국가의 개방성이 가져다 준 긍정적인 변화를 넘어 중국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구를 가진 나라인 중국에 일어날 거대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 기독교인은 약 1억 명을 넘어서고 있다. 중국 모든 지역에 퍼져 다양한 계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은 중국을 사랑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그 땅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자 하는 야심찬 비전을 품고 있다. 오래전부터 교회를 무자비하게 핍박해 온 정부도 이제는 기독교가 사회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식하고, 중국에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과 교회가 중국의 미래를 형성하는 주요 역할을 감당하리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5. 인도는 놀라운 추수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도 카스트 제도에도 속하지 않는 불가촉천민인 달리트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을 향한 지속적인 핍박과 사회적 관행, 구조적 차별 때문에 인도의 기독교 성장에 대해 보도된 정보는 실제로 일어난 사실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다. 달리트와 인도 소수 종족을 향한 열정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열정을 보여주며, 이러한 사역을 멈출 수 없다는 경이로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점점 복음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산 계층과 상위 계층, 그리고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비하르 주처럼 이전에 복음이 전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6.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Muslim Background Believers, MBB)가 증가하고 있다. 극단적인 무슬림의 증오와 폭력 때문에 오히려 많은 무슬림이 환멸을 느끼고 복음에 마음을 여는 원인이 된 것 같다. 특별히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지역이 있는 반면, 비록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아주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무슬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가는 현상이 많은 이슬람권에서 분명히 일어나고 있다. 성경을 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과 함께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이 많은 간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변화할 수 있게 된 다른 주요 요인은 무슬림을 위한 중보기도와 이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 문화적이고 세심한 접근 방법, 위성 텔레비전, 라디오, 영화, 비디오 같은 폭넓은 대중매체 이용 때문이다. 복음을 소통하고 무슬림을 이끌어 예수님을 믿게 하며 새로운 신자로 훈련시키는 데 인터넷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7. 아시아 내 기독교 사역과 지도력의 토착화. 최근에는 국내 사역자, 지역 복음 전도자, 평신도를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들은 점점 구조와 형태, 지도력 면에서 그들이 복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적실한 아시아적 형태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아시아 기독교인의 지도력은 아시아 대륙을 넘어 세계 기독교 공동체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국가로는 한국, 중국, 인도가 있으며,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은 나라도 포함된다.

 

8. 성숙하고 국제적인 선교 사역이 일어나고 있다. 인도에서 타문화 선교에 헌신하고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한국, 필리핀, 중국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는 선교사가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에서 일어난 백투 예루살렘 운동(Back to Jerusalem), 필리핀 이민 노동자를 선교 활동에 동원하려는 비전은 21세기 세계 선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역동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겸손과 문화적 민감함, 교단, 국적, 인종을 초월하여 진정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태도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선교 사역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9. 과거 폭력과 전쟁의 위협 속에 있던 몇몇 지역이 점점 안정을 찾고 있다. 이라크의 쿠르드족처럼 아프가니스탄의 다양한 상황도 2001년 이래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은 어느 정도 안정되었으며, 중국 역시 이웃나라와 긴장이나 충돌 없이 놀라운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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