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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9-아메리카5 운영자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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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24365기도는 아메리카입니다.

(725-30)

 

주요문제

 

1. 불법 마약, 특히 코카인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격변을 초래한다. 코카인은 코카잎을 작물로 수확하는 국가(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는 물론, 코카인을 옮겨 싣는 국가(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대부분 멕시코)와 소비하는 국가(대부분 미국)에 대재앙을 몰고 온다. 그러나 사실이 대재앙은 모든 나라에 해당한다. 중독, 죽음, 폭력, 범죄, 부패, 탐욕, 강력한 재판을 통한 법률 집행, 감옥체계 이 모든 것이 마약이라는 구조적 악이 낳은 결과다. 합법적인 정부가 악한 자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수십억 달러를 막지 못하는 동안, 범죄 조직의 연합 세력과 좌파 게릴라는 더 커져가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는 불법으로 거래하는 범죄 조직이 정부보다 더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코카인 말고도 새로운 형태의 복합 마약들이 더 쉽게 생산되고 있지만 탐색이 어려워지면서 상황은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 마약 거래를 끝내기 위한 현 전략은 마약 생산과 소비, 판매를 줄이는데 아무 효력이 없다. 이 악을 막을 만한 효과적이고 실행가능 한 정책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또한 하나님이 총체적인 악의 구조를 키우고 있는, 만족하지 못하는 악의 욕구를 끝내주시도록 기도하자.

 

2. 여전히 인간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부유한 나라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 동안 라틴아메리카에서 경제적 가난이란 그 나라의 정치적, 심지어 신학적 발전을 명백하게 규정해 주는 요소였다. 그러나 교육 부족과 낮은 문자해독률, 건강 문제,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의 부족, 끊이지 않는 도시 폭력과 범죄, 이 모든 것이 전염병처럼 많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카리브해 지역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살인범죄율이 높다. 민주정부는 계속해서 이 범죄를 뿌리 뽑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많은 나라가 아직 초보수준이다. 지도자들의 연합과 국민의 끈질긴 인내가 필요하다.

 

3. 환경 악화와 착취는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직접적으로 비극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간접적으로는 전 세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중앙아메리카 숲과 미국 대수층을 과용하는 것 역시 또 다른 심각한 문제다. 잠깐의 탐욕이 장기간, 심지어 영원한 피해를 가져온다. 지속할 수 없는 소비와 산업공해가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 천연자원을 성경적인 청지기 정신으로 돌보는 것이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4. 토착 종족이 부활하고 있다. 그들은 생존권과 자치권, 자기결정권을 인정 받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북극 지방에서 열대 지방과 남극 지방에 이르기까지, 토착 종족은 멸절되거나 예속되거나 땅과 권리를 사취당하기 일쑤였다. 주로 합법적이고 정치적으로 싸우는 지역도 있지만, 많은 지역(과테말라, 페루, 멕시코)에서 이러한 투쟁은 폭력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향은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 한때 그 종족들이 지닌 종교나 미신적 관습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노예가 되어 신세계로 이주한 아프리카인의 후손 1,100만 명이 유럽 식민지 국가를 상대로 용서와 보상, 화해를 요구하고 있다. 주로 기독교인이 나서서 노예무역을 종식시키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복음화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온전한 화해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

 

5. 불확실하고 충격적인 미래를 맞닥뜨리고 있는 국가.

 

1) 쿠바. 피델 카스트로가 대통령을 사임한 2009년까지 50년 넘게 이어져온 마르크스주의와 경제적 고립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다.

 

2) 베네수엘라. 석유 재산과 적대적인 좌파 지도자가 있는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정치적 주도권을 얻기 위해 싸우고 있다. 콜롬비아와 가이아나에 영토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앞으로 일어날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3) 아이티. 2010년 대지진으로 황폐해진 땅에 잔존하던 가난과 고통, 악한 독재정부라는 문제가 쌓여 있다.

 

4) 가이아나. 인종 갈등과 불안한 정부, 더 큰 국가에서 영토권을 주장하기 시작하는 문제 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주목해야 할 동향

 

1. 21세기 아메리카에 경제 변화를 알리는 소리.

CAN, CARICOM, MERCOSUR, NAFTA은 공동시장 확산과 자유무역협정을 감독한다. 앞으로 이러한 변화가 신세계 전체를 아우를 것이다. 세계 경제 세력으로 브라질이 부상하고 동시에 미국의 힘은 상대적으로 줄어들며 중국의 투자와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다. 이기적이거나 기득권을 지닌 특정 민족의 유익이나 경제적 권력 구조, 거대 기업에 경제 정책이 좌우되지 않고 도덕적 정의와 용기에 따라 결정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경제적 이윤이 나눠지고, 삶의 질과 인권이 향상되며, 중요한 생태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하자.

 

2. 많은 나라에서 건강하지만 여전히 색다르게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세태가 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대부분 독재적 인민정부에는 호의를 보이지만 군부 독재는 거부한다. 시장 자본주의만이 앞으로 취해야 할 유일한 경제체제라는 가정이 신자유주의 정당과 경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선거로 선출된 볼리비아의 모랄레스 대통령과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보여주듯이 한때 엘리트 집단에 권한을 부여한 민주주의가 점차 평준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몇몇 나라는 부패가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 있으며, 정치적 안정과 건강한 다당체제는 성취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가난하고 작은 나라나 상대적으로 민주주의 전통이 약한 나라에서 그러하다.

 

3. 신세계 발견과 식민지화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거대한 종족 운동이 많은 나라의 면모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스페인 사람들이 급격하게 이주해 오면서 북아메리카는 이민 배경이 다양한 이주민으로 가득한 대륙이 되었다. 사회와 경제의 부정적인 결과로 카리브해 지역은 가장 탁월하고 잘 교육 받은 인재(기독교 지도자를 포함하여)들이 계속 빠져나가는 문제를 겪고 있다. 브라질은 내부적으로 가난한 북동부 주에서 급성장하는 아마존으로, 또는 더 가난한 중앙아메리카에서 더 부유한 지역으로 이주하는 상황이 일부 파악된 실정이다. 중국인과 아랍인도 많은 수가 꾸준히 아메리카로 들어오고 있다.

 

4. 반기독교 세속주의와 공격적인 무신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대중매체와 법률 제정을 통해 교회를 소외시키려 하고 있다. 도시와 학교, 정치 영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세속주의와 득세하고 있는 껄끄러운 무신론적 변증 뒤에는 기독교에 대한 구체적인 경멸이나 심지어 증오심이 감춰져 있다. 다문화와 다원주의 세계는 관용이라는 표어를 실천하면서도 공적인 영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실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용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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