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24365기도는 세계통계 자료입니다.

(7월 5-6일)

도표는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인구성장(연성장률) (사진 1)

한 나라의 인구는 입국 이민자와 출생률에 따라 성장한다. 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나라에서는 이 두 요소가 모두 나타난다. 인구가 확연하게 감소하는 나라는 보통 출생률이 매우 낮고 출국 이민이 두드러지고 꾸준하다 는 두 가지 불안요소(종종 낮은 평균수명도 포함)를 직면하고 있다.

나라별 인구수(사진 2)

아래 목록을 살펴보면, 중국의 성과 인도의 주를 마치 독립된 나라처럼 포함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중국과 인도의 많은 하부 행정 구역의 인구가 대규모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인구 성장률(사진 3)

수십 년 동안 측정한 인구 성장률은 한 해 동안 측정한 수치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준다. 이 통계를 통해 우 리는 사회적 성공이나 실패의 이유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구가 감소한 나라가 많지만, 인구 증가율 (또는 감소율)은 이 나라들이 생존하는 데 중요한 사안들을 보여준다.

세계 대도시(사진 4,5)

도시화는 21세기를 살아가는 것은 물론 인간으로 존재하는 데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이 흐름은 성경에도 분명 하게 나타나 있다. 인류 역사는 동산에서 시작하지만(창 2:8), 그 마지막은 대도시에서 끝난다(계 21-22장). 2009 년만 해도 세계 도시 인구는 50%에 달했다. 오늘날 도시는 인간 활동과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도시가 성장하는 추세는 주로 입국 이민자가 도시 주변부(엄밀히 말하면 빈민가, 불법 거주자 지 역, 판자촌 등)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많은 도시 지역이 치안과 위생시설, 전기는 물론 취업과 교육 기 회도 거의 제공하지 못한다. 가난과 착취로 인한 절망만 가득할 뿐이다. 따라서 사역할 수 있는 가능성도 무한 하다. 물론 도시 사역은 중요하고 그만큼 점점 더 커지겠지만, 인류의 49%는 여전히 지방 문화에서 생활하고 있 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독교인은 지방에 거주하는 34억 명의 필요 역시 지나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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