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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4-호주2 운영자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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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4365기도는 호주입니다.

73-4

 

6. 55만 명의 토착 원주민은 서구 문명과 탐욕을 접한 후 도덕적으로 타락하였고, 자신들의 땅과 유산을 제대로 지배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다. 1호주인(토착 원주민)의 토지권에 대한 인준이 주요 정치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총리의 사과와 더불어 사죄의 날행사를 거행하여 흑인계 호주인과 백인계 호주인 사이에 화해를 향한 진보가 있었다. 몇몇 원주민은 이주민과 주류 문화에 적응했지만 여전히 많은 원주민이 소외되어 있다. 어떤 원주민들은 문명과 떨어진 황량한 곳으로 떠나기도 하며, 또 어떤 원주민들은 오히려 큰 도시로 이주해 가기도 한다. 많은 선교사가 수년에 걸쳐 쌓은 사랑의 공로 덕에 백인들이 때때로 자행하는 둔감하고 잔인한 처사가 상쇄되기도 한다. 일부 기독교 공동체에 만연한 학대 역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탁월하고 대담한 원주민 지도자로 인해 그 악영향이 완화되기도 한다.

 

1) 과거 선교사들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원주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다. 그러나 명목주의, “서구 종교에 대한 문화적 괴리, 가난, 종종 있는 약물 남용 때문에 고유 종족의 영적 성장이 저하된다. 교회 지도자는 예배와 원조가 조화되도록 기독교 가치와 원주민 문화를 잘 결합해야 한다. 많은 지역, 특히 호주 북부와 서부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견실한 교회들이 있다.

 

2) 원주민 복음주의 연합(Aboriginal Evangelical Fellowship). 이 단체는 원주민 기독교인을 위한 핵심적인 조정 단체로, 사역자 훈련 대학을 설립하고 복음을 전하며 모든 원주민 공동체에 교회를 개척하여 지도자 개발을 꾀하고 있다. 신자들이 정치 세력의 적대감을 이겨내고 자유를 주는 복음의 능력을 담대하게 선포하도록 기도하자.

 

3)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26개 교단과 초교파 선교단체, 500명의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자. 호주 토착민 선교회(Australian Indigenous Ministries), 호주 토착 선교 교회(Australian Churches of Christ Indigenous Mission), 호주 원주민 선교 연합(United Aborigine Mission), CMS, MAF, 세계 전도 협회(World Outreach), 침례교 등이 있다. 시드니 성공회 회의에서 원주민 2명이 선출되었다.

 

4) 13개 소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고 있다. 28개 언어로 성경 일부가 번역되었고 12개 언어로 신약성경이 번역되었다. 아직도 성경이 번역되어야 할 언어가 20개 정도다. 현재 성경전서는 가장 널리 보급된 원주민 언어인 크리올어로 번역되어 있는데 30년간 100명의 언어학자가 매달려 완성하였다!

 

5) 여러 언어로 만들어진 GRN 녹음 자료는 복음 전파에 필수적이다. 원주민 사이에서도 언어가 상당히 다른데 기능적인 문자 해독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7. 학생 사역은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분야다. 40개 대학과 그보다 많은 수의 단과대학에서 공부하는 60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어느 정도 효과를 내고는 있지만 잠재성에 비하면 미약하다. AFES(IFES)는 거의 모든 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53개 단체, 100명의 사역자와 봉사자) 학생 선교회(Student Life[CCCI])20개가 넘는 학교에서, 네비게이토(Navigators)5곳에서 사역한다. 호주 학생보다는 외국 학생이 복음에 더욱 잘 반응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열린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또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호주 학생들도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이 더욱 강렬하게 일어나고 하나님 나라에 수확이 많아지며 세계를 향하는 선교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기도하자.

 

8. 청소년과 어린이. 교회학교 출석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 접근할 대안이 필요하다. 기독교 학교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교내 기독교 연합(Inter-Schools Christian Fellowship[SU])은 중등학교에서 귀중한 사역을 담당한다. 남부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교회의 자원봉사자가 신앙 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것은 다른 종교(특히 이슬람교, 바하이교)도 마찬가지다. YFC, 십자군 운동(Crusader Movement), 하나님의 군대(God Squad)와 같은 많은 단체에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퓨전 선교회(Fusion Ministries)는 탄탄한 연구를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 가족이 문화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사역을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 25개가 넘는 지부에 200명이 넘는 전임 사역자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SU를 통해 연결된 헌신된 신자들이 수백 개의 학교에서 비종교적인 성직자와 상담전문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이 신앙을 통해 진실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후원하며 다양한 개인적·사회적문제에 지혜롭게 조언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9. 기독 매체.

1) 라디오. 지역 방송과 전국 방송 모두 법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종교 방송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기독교 라디오 사역의 기회는 많다. 1999년에 개국한 UCB 사역의 일환인 비전 라디오(Vision Radio)가 이러한 기회를 선용하였고, 현재 전국적으로 350개가 넘는 방송국에 기독교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전국에 32개의 기독교 전용 FM 방송국이 있는데 주류 호주인이 방송을 통해 진정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호주 서부에 새롭게 만들어진 HCJB 송신기는 세계 인구의 60%에게 방송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 기독 문서. 기독 서점 연합회(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에는 126개의 기독 서점(CLC 가운데 15)이 등록되어 있다. 젊은 세대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새롭고도 효과적인 문학 양식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성서공회(Bible Society), ACTS, 국제 세계 가정 성서 연맹(International and World Home Bible League)에서 발행하는 전도 자료나 교육 자료를 위해서 특히 기도하자.

 

3) 시청각 자료. 퍼스에 위치한 국제 크리에이티브(Create International)는 수준 높고 영향력 있는 기독 자료와 선교 자료를 만들고 있다.

 

4) 인터넷은 복음 전도의 잠재성이 큰 영역이다. 몇몇 교회에서 공동체에 효과적이면서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디지털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복음 전파기회를 이용하려는 교회와 선교단체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 많다.

 

노퍽 섬

 

지리

면적 14. 1개의 주요 섬과 2개의 더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주 동쪽에서 1,500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인구

20102,234

20202,405

 

15세 이하 인구 15세 이하 인구 14%

 

종족

앵글로 켈트족 95%. 태평양 제도민 5%. 많은 사람이 핏케언 반란자의 후손이다.

공용어 영어

 

경제

농업으로 자급자족하며, 관광업이 주요 소득원이다.

 

정치

호주의 자치 속령

 

종교

기독교 68.60%

무종교 31.40%

 

코코스(킬링) 제도

 

지리

면적 14. 호주와 스리랑카 사이에 있는 2개의 환상 산호도와 27개의 산호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

2010670

2020720

 

종족

말레이인 72%. 유럽인 24%. 중국인 4%

공용어 말레이어, 영어

 

경제

코코넛이 유일한 작물이며, 관광 수입은 매우 적다. 호주의 원조와 식량 공급에 의지한다.

 

정치

호주의 비자치 속령

 

종교

이슬람교 71.40%

기독교 19.40%

 

크리스마스 섬

 

지리

면적 135. 퍼스에서 북서쪽으로 2,360떨어져 있다.

 

인구

20101,600

20201,800

 

종족

중국인 70%. 유럽인 20%. 말레이인 10%

공용어 영어. 그러나 중국어가 더 많이 사용된다.

 

경제

인산염 채굴(광산을 폐쇄하고 재개장하는 일이 빈번하다). 상업용 우주선 기지가 착공될 예정이다.

 

정치

호주의 비자치 속령

 

종교

불교 36%

이슬람교 25%

기독교 18.19%

동양종교 15.00%

무종교 5.81%

 

기도제목

1. 고립된 섬이라는 상황과 한정된 자원으로 기독교 사역이 어렵다. 고립이라는 상황은 공동체의 존재를 어느 정도 위태롭게 만드는 요소다. 호주의 원조에 의지하지만 난폭한 날씨에서 오는 잠재적인 재난이 닥쳤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기존 교회 안에 회복과 각성이 일어나고, 성도들이 이웃, 특히 코코스 섬의 말레이인과 크리스마스 섬의 중국인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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