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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703-호주1 운영자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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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4365기도는 호주입니다.

(73-4)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7,682,300. 섬으로 된 이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지만 동부, 남동부, 남서부 해안 지대에는 물이 많아서 조밀한 도시 지역을 형성하며 많은 인구가 거주한다. 사람이 거주하는 3개의 영구 속령으로 노퍽 섬(35, 2,037), 크리스마스 섬(135, 1,408), 코코스 섬(14, 591)이 있다.

 

인구

201021,507,384

202023,669,589

 

수도 캔버라 387,000

기타 주요 도시 시드니 4,400,000, 멜버른 3,900,000, 브리즈번 2,000,000, 퍼스 1,600,000, 애들레이드 1,200,000

도시화 89.1%

15세 이하 인구 19.0%

평균수명 81.4

 

종족

호주인 가운데 28%가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비서구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최근 인구조사에 도입된 호주인이라는 새로운 범주도 호주의 민족성을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한다.영국계 호주인 67.9%. 대부분 영국계와 아일랜드계. 유럽인 16.6%. 유럽의 거의 모든 인종이 이주해 왔다. 대부분 이민 1세대 또는 2세대다. 인종적으로 유럽인의 배경을 지니고 있어도 스스로 호주인으로 여긴다. 이탈리아인 1.9%, 그리스인 1.6%. 아시아인 6.9%. 중국인 3.4%, 베트남인 1.2%, 필리핀인 1.0%, 인도인 1.0%. 호주 원주민 2.6%. 55만 명이며 1990년 이래로 원주민 해당 범위를 넓게 상정하면서 그 수가 늘어났다. 그중에서 100개가 넘는 토착어 가운데 한 가지라도 구사할 수 있는 원주민은 3분의 1도 되지 않는다. 1780년에는 30만 명의 원주민이 260개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중동인/서아시아인 2.4%. 아랍어 사용자 1.2%, 유대인 0.5%, 이란인 0.4%, 투르크족 0.3%. 영국계 뉴질랜드인 1.8%. 기타 1.8%. 태평양 제도민, 라틴아메리카인, 아프리카인.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영어. 인구의 20%는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한다.

전체 언어 207.0

토착어 16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11, 37, 13

 

경제

서비스업, 광업, 농업 수출, 공업, 관광업이 균형을 이룬 선진 시장경제다. 점차 동아시아와의 경제적인 관계가 늘고 있다. 중산층이 굳건하게 자리한 자유경제로, 생활수준이 높지만 특히 2000년 이후 가난이 늘고 있다. 생태가 취약해 끊임없이 위협을 받고 있다. 심각한 가뭄 때문에 농업이 심하게 훼손되고, 산불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2

공채 GDP14.7%

1인당 소득 46,824달러(미국의 103%)

 

정치

6개 주와 2개 연방 특별행정구로 구성된 연방 의회민주주의다. 영국 국왕이 헌법상 국가의 수장이고, 실질적으로는 영연방 총독이 대신한다. 1999년 국민투표결과 근소한 차이로 의회군주국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공화정을 이루려고 하는 이들은 주장을 굽히지않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는 세속 국가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비기독교인이 이주해 오면서 전보다 더 다원주의 사회가 되고 있다.

 

기독교 69.50%

무종교 23.23%

불교 2.60%

이슬람교 2.50%

 

기도응답

1. 호주의 기독교인, 특히 복음주의자는 믿음과 역동성, 사려 깊은 전략으로 후기 기독교와 다문화 세력의 도전에 맞서고 있다. 아직은 적지만 점차 많은 선교단체와 교회가 사회 변화의 기류와 기독교의 상대적인 쇠퇴를 인식하면서 더 정력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신앙 배경이 다른 소수 이주민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나 선교적으로 기민하게 반응한다. 갈 길이 멀지만 호주 기독교에는 분명 눈에 보이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 호주의 정치 지도자들은 총리에서 의원, 각료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지닌 기독교 신앙에 깊이 영향 받았다. 일반적으로 세속화의 물결이 전 사회를 휩쓸고 있지만 비교적 정치 분야에서 강하게 드러나는 기독교의 모습은 수세기에 걸쳐 호주의 법과 공직을 형성한 오랜 성경적 가치를 보호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윤리 덕분에, 원주민을 학대한 과거를 공적으로 사과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기도제목

1. 호주는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 모두가 국가에 긴장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다원주의가 득세하며 세속화가 급격히 일어나면서 호주인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 국가인 호주는 현재 특히 성, 종교, 삶의 성스러움과 같은 문제와 관련해서 점차 세속적인 규범, 특히 세속법의 영향 아래 종교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독교의 가치가 소외되지 않고 오히려 신자들이 생산적이고 적절하게 세속 사회의 삶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꾸준한 이민으로 다문화 국가가 탄생하였다. 적어도 대도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소수 종교와 소수 민족 공동체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라를 풍요롭게 하지만 기독교나 앵글로색슨의 유산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명확한 장애물로 보일 수도 있다.

 

3) 지역의 평화를 지키며 안정적인 민주정치를 유지하는 호주의 존재는 다른 태평양과 아시아 국가에게 축복이다(티모르 섬, 부갱빌 섬, 솔로몬 제도 등). 타국의 인명도 귀하게 여기고 도움을 주려는 의지와 여력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면서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대하는 태도가 이전보다는 딱딱해졌다.

 

4) 지방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위태로울 정도로 지나치게 생태를 개발하였다. 호주의 생태는 어느 대륙보다 취약하다. 수년간 가뭄이 지속되고 토지와 수자원 이용이 점차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심각한 영향을 고심해야 한다. 호주 사회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호주의 국토는 황폐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정부와 일반 시민이 호주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쏟는 노력은 그 범위나 열성에서 경탄할 정도다. 지혜롭게 자연을 보호하고 관리하도록 기도하자.

 

2. 호주 교회는 극심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바로 교회가 삶에 의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다. 3분의 2가 넘는 호주인이 스스로를 어떻게든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사람은 10%뿐이며 점점 많은 사람이 교회의 편협함과 권위주의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까다롭게 선택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개인화된 뉴에이지 영성이 세속화보다 판치고 있다. 거의 모든 주류 교단이 정체하거나 쇠퇴하고 있으며 심지어 복음주의자 사이에서도 성장이 저하되었다. 교회에 개혁과 부흥이 일어나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자는 역동적이면서도 다양한 독립체다. 영국 성공회 시드니 관구에는 복음주의자가 대부분이지만 멜버른 관구에서는 성장하는 소수파일 뿐이다. 주류 교단에서 복음주의자가 주를 이루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어느 교회에서든 복음주의자는 활동적이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성장한 단체가 오순절주의/은사주의인데 이 둘을 합하면 호주에서 셋째로 큰 교파가 될 것이다. 수평 이동으로 성장한 경우도 몇몇 있지만 전도로 성장한 경우가 많다. 다음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자.

 

1) 여성의 안수 문제, 동성애, 전통적인 교회 조직과 같은 문제를 놓고 주류 교단들이 정도는 다르지만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2) 총체적 사역. 장애인, 중독자, 빈민, 노숙자와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국가가 모든 필요를 충족해 주지 못하면서 이러한 사업을 점차 많은 자선단체에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역에서 정부의 규제와 단속이 심화되면서 많은 장애물이 생겨나고 있지만 극복해야 한다.

 

3) 세속적인 유물주의자와의 관념적 논쟁이야말로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전투다. 인간의 기원, 인간의 성, 하나님의 실재와 같은 문제는 토론 대상이 아니다. 복음주의자가 사랑으로 진리를 전하고, 겸손과 긍휼의 마음으로 오신 예수님의 유일하심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호주 교회에서 선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호주는 실제로 선교사 파송 비율이 매우 높지만 사실상 교회의 몇몇 사람이 많은 후원금을 감당하고 있다. 신학 훈련을 할 때, 목회자에게 반드시 세계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세계 기독 운동에 대한 관점”(USCWM)이나 카이로스(Kairos,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양회 프로그램)처럼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선교에 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훈련 프로그램도 예전의 학문적인 연구 중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시드니 선교 성경대학[Sydney Missionary and Bible College], 월드뷰[Worldview], 보즈 신학교[Vose Seminary], 호주 선교 대학[Australian College of Ministries])으로 변하고 있다. 호주 안팎의 선교사들은 종종 최전선에 서서 창조적이고 선교학적으로 기민한 방식으로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한다.

 

5. 복음화가 미미한 종족이 점차 다양해지고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지역 교회에서 문화가 다양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사역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나누는 데 힘쓰도록 기도하자. 호주가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많은 이민자들은 여전히 기독교인이 되거나 심지어 기독교인이 될지 고려하는 것만으로도 학대 받을지 모른다는 생각과 종교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한다.

 

1) 도시 지역 노동자 계급 중 많은 수(또는 북부와 북서부의 광활한 내륙에서 외부와 격리된 채 광업이나 농업에 종사하는 공동체)가 중요한 성경적 증거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선교사가 이처럼 곳곳에 흩어진 작은 공동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2) 무슬림. 70개가 넘는 민족으로 이루어진 50만 명의 무슬림 가운데 16-20만 명(주로 레바논인이나 투르크족)이 시드니 지역에 살고 있으며, 거의 1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멜버른 지역에 살고 있다. 무슬림 인구는 1946년 이후 대략 200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스크와 기도 센터는 100개가 넘는다.

 

3) 중국인. 호주의 외국인 가운데 50만 명 이상이 인종적으로 중국계다. 20% 정도가 신앙을 고백하는 기독교인이며 그 밖의 중국인은 세속적이거나 중국 전통 종교를 고수한다. 호주에는 200개가 넘는 복음주의 교회가 있는데 그중 100개 이상이 시드니에 위치한다. 호주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는 중국인 교회다. 대학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학생 기독교 단체 중에 외국인 기독 학생 모임이 있는데 그중 대부분이 중국인 단체다. 불교 신자와 비기독교인이 완전히 복음화되도록 기도하자.

 

4) 베트남인. 거의 26만 명에 이르며, 베트남 전쟁 이후에 이주해 온 난민과 이민자, 그리고 그들의 후손이다. 기독교인은 소수지만 2세들은 두 문화 사이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5) 발칸 반도와 동유럽의 다양한 인종. 대부분 모국어인 크로아티아어, 마케도니아어, 세르비아어, 보스니아어, 알바니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등을 여전히 사용한다. 이들은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가 덜 이루어진 국가 출신으로 복음주의 신자가 매우 드물다.

 

6) 유대인은 10만 명이 넘는다. 유대인 직계 혈통이 아닌 사람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다. 특히 멜버른과 시드니에 많은 유대인이 모여 산다. 최근 유대인이 러시아에서 많이 들어오면서 멜버른에 유대인 공동체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 메시아 찬양(Celebrate Messiah Australia) 사역이 열매 맺고 있다. CWI는 시드니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JFJCPM도 호주 유대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7) 남유럽인. 많은 사람이 모국어를 사용하지만 이민 2세와 3세는 영어권 호주 사회에 동화되어 문화적 뿌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들은 부모가 속한 전통 교단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오순절교와 여호와의 증인이 이들 사이에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 주요 인종으로는 이탈리아인, 그리스인, 몰타인, 스페인인 등이 있다. 멜버른은 세계에서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도시 중 둘째로 큰 도시다. 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여 동기만 부여되면, 모국에서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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