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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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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1-한국2 운영자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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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4365기도는 한국입니다.

(630-71)

 

기도제목

4. 한국의 신학 훈련은 독특하다. 한국에는 놀라울 만큼 높은 비율의 사역자가 목회자 훈련과 신학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에는 약 300여 개의 신학 훈련기관이 있다. 유수한 장로교 신학교에는 15,000명이 넘는 학생이 있으며, 영어권 국가를 통틀어서 수천 명이 넘는 한국 유학생이 기독교 사역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다. 많은 졸업생이 도시 교회에서는 거의 사역지를 얻지 못하지만, 가난한 시골 교회나 선교단체에서는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많다. 새로운 세대의 훈련된 기독교 사역자가 이 겸허한 기회를 기쁨과 열정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한국 청소년은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다. 넉넉해진 풍요와 낮은 출생률이 극도로 높은 기대와 부딪히면서 이전보다 더 큰 압력을 느끼는 나약한 세대를 만들어냈다.

 

1) 젊은 세대일수록 영적인 열기를 식혀버리는 냉랭함이 두드러진다. 세상의 유혹이 강해질수록 교회는 지난 몇 년 동안 힘들게 싸워서 얻은 것을 지키기 위해 더욱 분투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 가운데서 실제로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영향을 끼칠 만한 새로운 각성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학생 사역은 젊은 기독교인을 제자훈련하고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나누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 대학생을 섬기는 사역자가 더 많이 나오도록 기도하자. 한국은 중등 과정 이후 교육을 받은 성인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83%). 360만 명의 학생이 408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사역자가 많은 몇몇 선교단체로는 UBF, CCCI, 네비게이토, IFES/IVCF, SFC, 죠이선교회, YWAM 등이 있다.

 

6. 한국 교회의 선교 비전은 괄목할 만큼 꾸준히 성장하고 성숙하고 있다. 170개가 넘는 선교단체에서 한국 선교사를 타문화권으로 파송하고 있다. 주요 선교단체로는 총회 세계 선교회,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UBF), PC(T-hap), KMCBM, 한국 하나님의 성회(AoG), KBC, 인터콥, 바울 선교회, 두란노 해외 선교회,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GMF, GP 등이 있다.

 

1) 선교에 동원되는 청년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님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선교 운동의 선봉에 서도록 한국 청년들을 사용하셨다. 선교한국(Mission Korea)24개 선교단체와 11개 학원 사역단체가 세계 선교를 위해 한국의 청년과 대학생을 동원한다는 공동 목적으로 함께 사역하는 연합 운동이다. 선교 한국은 2년에 한 번씩 5,000명이 넘는 청년을 끌어 모으는 전국적 선교 집회다. 직접 파송되든, 기도하든, 후원하든 어떤 방법으로든 이 청년들이 선교의 최전선에 서도록 기도하자.

 

2) 새롭고 효과적인 선교사 훈련과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많은 훈련기관 가운데 몇몇을 열거하자면, 세계 선교원(장로교 통합), 한국 해외 선교회 선교 훈련원(초교파), 고신 MTI, 장로교 선교 훈련원(장로교 합동), 성결교 선교 훈련원(기성), 한국 해외 선교회 한국 전문인 선교 훈련원(전문인선교사) 등이 있다. 한국 선교사 훈련생은 대부분 이미 신학 교육과 목회자 훈련을 받았는데, 이들이 효과적으로 준비되도록 기도하자.

 

3) 해외에서 섬기는 한국 선교사는 기도가 필요하다. 선교사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몇 가지 큰 필요가 생겼다. 가장 두드러진 필요는 선교사 관리(member care), 다른 선교사나 선교단체와의 협력이다. 협력에는 겸손과 문화적 유연성이 필요한데, 한국인은 매우 동질적인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욱 절실하다.

 

4) 선교지의 전략을 재평가해야 한다. 한국에서 작용하는 것이 반드시 다른 곳에서도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해외에서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문화적 민감성이 중요하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인도 지역 상황에 둔감하다. 이라크(2004)와 아프가니스탄(2007)에서 일어난 납치 사건으로 세속 매체에서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이 사건으로 한국인 선교사는 해외에서 사역하는 방식에 매우 필요한 자기탐구와 반성, 재평가를 시행할 수 있었다.

 

7. 특별한 접근이 필요한 덜 복음화된 집단.

 

1) 한국의 고대 종교를 신봉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무속 신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 안에 30만 명이 넘는 무당과 300개의 무속 신당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한국인이 여전히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서 의견을 구한다.

 

2) 한국인 무슬림은 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슬람교가 중동에서 일하는 한국인에게 선교한 결과다. 한국에는 10만 명이 넘는 불법 이주 무슬림 노동자뿐 아니라, 35,000-4만 명의 한국인 무슬림이 있으며 주로 서울에 거주한다. 한국에는 8개의 모스크가 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3) 25만 명이 넘는 불법 이주자가 종종 형편없는 환경에서 장시간 일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인이 가장 많지만, 중국인, 베트남인, 네팔인, 인도네시아인, 필리핀인, 몽골인도 적지 않다.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냉대와 달리 많은 지역 교회가 이들에게 절실한 사랑과 도움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이들을 환영하고 있다.

 

4) 새로운 종교. 한국에는 300개나 되는 새로운 종교가 있는데, 전통 신앙, 기독교, 불교 등을 끌어다 만든 것이다. 천도교는 불교, 유교, 무속, 도교, 가톨릭의 실천과 신앙을 혼합한 것으로 신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 한국 사회의 새로운 종교는 종종 서구 기독교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난다.

 

8. 한국인 디아스포라. 이민 물결과 광범위한 사업적 모험으로 한국인 공동체가 세계 곳곳에 60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는데,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미국에 거주한다.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약 70%가 기독교인으로 보고되었는데, 많은 사람이 새로이 이주한 땅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자가 되었다. 선교사를 지원하고 파송하는 그들의 역할은 어마어마하다. 최근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네트워크(Korean Diaspora Missions Network, KODIMNET)와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World Korean Diaspora Forum, 한국 디아스포라 조사 연구소[Korea Research Institute for Diaspora] 포함)이 한국 디아스포라의 타문화 선교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9. 한국을 향한 선교는 성경적 가르침, 개인적 성결, 학생 사역 등에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가치 있는 섬김의 역할을 하고 있다. FEBC(외국인 사역자가 150명이며,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으로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방송한다)와 같은 전문단체와 CCCI(827)는 선교를 위한 동원뿐 아니라 복음 전도로 섬기고 있다. 많은 선교단체가 교회 개척에 주요한 영향을 끼쳤는데, 몇몇 장로교 단체, 침례교, SdA, OMS가 있다.

 

10. 기독 문서는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다. 한국에서 성경은 몇 가지 번역본을 거쳐 문화의 소중한 부분이 되었다. 대한성서공회는 200만 권이 넘는 한국어 성경전서와 신약성경을 인쇄하고, 심지어 더 많은 수의 성경을 다른 나라 언어로 인쇄한다. 게다가 한국에는 성경을 찍어내는 6개의 주요 단체가 있다. 기독교 출판사도 점점 다양하고 유용한 책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150개가 넘는 출판사가 한국 기독교 출판 협회에 속해 있다. 이러한 사역들이 강력한 영향력을 끼쳐서 비기독교인이 하나님 말씀을 접하고, 기독교인 사이에서 성경적 세계관이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도하자.

 

11. 디지털 매체와 복음. 한국은 디지털 혁명에서 선두에 서 있을 만큼 세계 어느 곳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 소비와 접속성을 갖추었다. 많은 교회와 사역단체가 인터넷 사이트, 내려 받을 수 있는 자료, 생방송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 형태로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독교 세계 네트워크(Christian Global Network, CGN)는 위성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한국인 디아스포라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방송한다. 이미 한국에서는 휴대전화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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