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614-파키스탄3 운영자 2018-06-1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42

http://hyosungch.or.kr/bbs/bbsView/46/5438883

61424365기도는 파키스탄입니다.

(612-15)

 

8.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독특하고 도전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샤리아법에 영향을 받는 이슬람교는 특히 배교자에게 사형이나 끔찍한 처벌을 가한다. 그러나 꿈, 비전, 파키스탄 기독교인의 간증뿐만 아니라 문학,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도 무슬림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으며, 그 수가 늘고 있다. 반란군이던 사람도 있다. 대부분 힌두교 배경을 지니고 있고 카스트가 낮은 기독교인이 모인교회는 이 신자들을 어떻게 하나로 모으고 훈련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대부분 다시 이슬람교로 돌아가거나 무신론자가 되거나 개인적인 믿음이 후퇴한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서로를 영적으로 지원하고 제자훈련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이 기독교인들 사이에 유대감이 형성되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자. 이 기독교인들을 섬길 지도자가 세워지고 이들을 보호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자.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다른 무슬림에게 다가갈 마음을 지닌 견고한 제자들이 훈련되도록 기도하자.

 

9. 파키스탄은 복음화되지 않은 세계의 중심이다. 350개가 넘는 종족과 카스트는 복음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가운데 많은 곳에 기독교는 물론 기독교인도 없으며, 선교사나 간증할 사람도 없다.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둘째로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이자 둘째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 나라다. 몇 세기 동안 선교해야 하는 더 큰 도전을 받아왔다. 이들을 섬길 더 많은 중재자와 지지자, 선교사가 부름 받도록 기도하자.

 

1) 펀자브족은 대부분 인더스 평원에 살고 있다. 무슬림 집단이 많은 이곳에 몇몇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들 가운데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으며, 알리지 않은 채 믿음을 지켜나가는 기독교인도 증가하고있다.

 

2) 파슈툰족은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 북서부 지역에 살고 있다. 대부분 탈레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전적이고 배타적이며 근본주의자로 유명하다. 이들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값비싼 마약과 무기 밀매를 주도하고 있다. 카라치에 2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한다. 파슈토어를 사용하는 모임은 2개뿐이지만 점점 복음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다. 몇몇 외국 근로자와 기관에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를 배운 사람들은 심각한 영적 공격을 받는다. 파슈툰족이 세계에서 영적으로 가장 억압적인 곳 중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3) 세라이키어를 사용하는 종족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독교 자원은 굉장히 소수이기 때문에 기독교 사역에서 지금까지 소홀히 여겨졌다. 주로 지방에 거주하며 세라이키어를 사용하는 200개 종족은 세라이키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지 제2언어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구분된다. 인구는 1,499만 명에 이른다.

 

4) 신드족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종족 가운데 하나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단 20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드족은 2,500만 명이나 되지만 진정한 신드족 교회는 세워져 있지 않다. FEBA, TWR, GFA 방송은 신드어와 다른 언어로 방송한다. WV는 특히 여성의 건강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병원을 운영한다. 국제 신드족 협력단(International Sindhi Partnership)은 신드족에 관심이 있는 교회와 선교단체를 연결해 준다. 신드족에 성령님이 역사하신다는 증거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5) 발루치족과 브라후이족. 전 세계 1,000만 명의 발루치족 가운데 75%가 파키스탄에 거주하며, 그들에게는 복음을 전파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발로치스탄은 지형적으로 사람이 살기 힘들고, 가난하며, 외국인이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루치족은 복음에 매우 잘 반응한다. 100만 명 이상이 카라치에서 일한다. 세계적으로 발루치족과 브라후이족 기독교인 몇 백 명이 신앙을 갖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복음을 알지 못한 채 남아 있다.

 

6) 모하지르족은 인도 토박이로 우르두어를 쓰는 종족이다. 매우 도시화되어 있고, 카라치 인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들은 재정적으로 다른 종족보다 풍요롭고 접근하기가 쉽다. 그러나 모임 하나와 교회개척 팀 1곳에서 1,000만 명의 모하지르족을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7) 북부에 있는 종족. 27개가 넘는 소수 종족이 카슈미르, 코히스탄, 스와트, 디르, 치트랄, 길기트, 훈자 지역의 산골짜기에 살고 있다. 칼라시족은 대부분 정령 숭배자였으나,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다른 종족은 수니파, 시아파, 이스마일리파 무슬림이다. 여러 소수 종족을 비롯하여 특별히 훈자에 있는 부루샤스족, 티베트 근족인 발티족, 치트랄의 코와리족, 시나족, 코히스탄족, 투르발리족 등을 위해 기도하자. 이 종족들에는 몇몇 모임과 소수의 기독교인이 있을 뿐이다.

 

8) 카라치는 엄청난 인구(공식 집계의 2)와 종족 간 분쟁, 납치, 폭력 범죄, 만연한 마약 중독 등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다. 카라치에는 100만 명이 넘는 인구에 6개 종족(파슈툰족, 신드족, 발루치족, 펀자브족, 벵골족,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모하지르족)10만 명의 9개 종족이 살고 있다. 3개의 선교 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CMS를 비롯한 기타 단체는 200만 명의 마약 중독자 가운데 일부에게 사역을 하고 있다. 카라치는 비즈니스와 경제의 중심지로, 종족끼리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장소이자 외국인이 일하기 쉬운 곳이다. 이러한 특성은 파키스탄에 복음을 전파하는 전략적인 핵심이 될 것이다.

 

9) 아프가니스탄 난민. 파키스탄 북부에 남아 있는 100-180만 명의 이민자는 대부분 그곳에 남으려는 사람들이다. 대부분 다리어와 파슈투어를 사용하지만 우즈베크족과 타지크족, 기타 집단도 많다. 많은 사람이 난민촌에서 도시로 옮겨오고 있다. 수년간 기독교 구호기관에서는 때로 목숨을 걸면서까지 그들을 물질적·영적으로 도와왔다. 그 결과 카라치와 이슬라마바드에 많은 아프간 기독교인이 있다. 헌신된 기독교인, 외국인, 외국인 근로자가 파키스탄 도시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인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10) 아마디야파는 포교에 열심인 무슬림 이단이지만, 이슬람교의 극심한 박해 때문에 대부분 파키스탄에서 지하로 잠적하고 말았다. 다른 무슬림들이 이단자로 여기는 그들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심하게 박해 받고 있는 집단이다. 파키스탄에 있는 400만 명의 아마디야파, 그리고 세계 곳곳에 있는 1,000만 명 가운데 오직 소수만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 그러나 그들이 겪는 고통이 복음에 더욱 마음을 열게 만든다. 현재 이들에게 집중적으로 사역하는 단체는 없다.

 

10. 청소년은 중요한 기도 제목이다. 15세 이하 청소년이 인구의 50%나 되기 때문이다. 학교에 등록하는 비율이 낮아서 겨우 40%만이 주립학교에 다닌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어린이 노동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다음 내용으로 기도하자.

 

1) 지방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파키스탄 청소년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이들은 가난과 어린이 노동, 담보 노동(종종 몇 세대에 걸쳐), 빚을 갚기 위한 강제 결혼 등 영속적인 중세 관례에 맞서야 한다. 대부분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나 복음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다.

 

2) 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주로 정치와 그 구조에 환멸을 느끼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과 고용 과정에 있는 고질적인 부패에 맞서야 한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미래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을 것이다. 신병을 모집하는 반란군에서 이런 청소년들을 착취할 수 있다.

 

3) 마약 중독은 큰 문제다. 만성 마약 중독 학생이 700만 명 정도나 된다. 그들 가운데 많은 학생이 대학생이거나 교육 받은 계층의 학생이다.

 

4)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역은 드물지만 탄력을 받고 있다. SU, OM, 교회 재단 신학교(Church Foundation Seminars), 기독 청소년 개발 기구(Christian Youth Development Organization)가 탁월하게 사역하고 있다. PFES(IFES)10개 도시에 1,00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70개 모임을 운영한다. CCCI20개 도시에 7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제자훈련과 미래의 영향력, 지도력, 선교를 위한 기독 청소년 훈련은 전략적인 투자다. 이들을 위해 특별한 자원이 더 많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80615-파키스탄4 운영자 2018.06.15 0 235
다음글 180613-파키스탄2 운영자 2018.06.12 0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