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529-탄자니아2 | 운영자 | 2018-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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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입니다. (5월 28-29일) 4. 지난 20년간 오순절 운동이 번창했으며, 기독교 안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단체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들어왔지만, 영적인 열정을 겸하여 전도 수단을 잘 활용한 오순절주의가 탄자니아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뿌리내리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고, 더 성숙해지며, 오순절 교회와 다른 복음주의 교회가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탄자니아 교회가 이 나라의 무슬림과 정령 숭배자에게 영향력을 끼치고자 한다면 이 연합이 필수적이다. 5. 탄자니아에 기독교 인구는 많지만 제자훈련이 부족하다. 탄자니아인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인”일지 모르지만, 교회 출석률은 8%에 머물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을 모르는 상태여서, 기독교에 가장 큰 도전이 되고 있다. 미숙한 기독교인이 제자훈련을 받는다면 생활 방식과 세계관이 달라질 것이며, 이는 차례로 이 나라의 사회, 경제, 정치 생활에 영향을 줄 것이다. 6. 지도력 개발과 신학 훈련이 교회에서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훈련 받고 성숙한 지도자가 매우 부족한 상태여서, 많은 목회자가 적어도 10개 교회를 돌봐야 하는 실정이며 이 교회들은 종종 수 마일씩 떨어져 있기도 하다. 1) 신학교. 시설과 자금이 부족하여 위축되고 있다. 가톨릭과 성공회, 루터교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대학 말고도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신학대학이 많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글을 아는 사람이 느는 것에 따라 많은 곳이 지도자를 준비시키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향상되어야 한다. 2) 단기 교과목 단위 훈련 과정, TEE 과정, 목회자 성경 훈련 센터(Bible Training Centre for Pastors), 카세트 성경학교 등은 이 나라의 가난과 규모를 고려할 때 지역 지도자를 훈련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유명한 모든 종파가 이러한 훈련 방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훈련기관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 이미 지도자 자리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들이 개인적으로 발전할 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그들에게 요구되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줄 추가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러한 많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이 방출되도록 기도하자. 7. 나라 전역에 걸친 국가적 계획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자들에게 중점을 둔 연구조사와 동원 계획과 함께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뿌리를 내렸다. 1) 개척자 성경 번역회(Pioneer Bible Translators)와 기타 단체를 통해 탄자니아 종족 집단을 탁월하게 연구조사한 결과, 필요한 사항들을 알게 되었다. 35개 종족에 기독교인이 5%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다수가 여전히 복음을 접하지 못했고 신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하나님은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연합하시려고 국교회 개척 전략을 사용하였다. 남은 과업 선교회(Remaining Task Mission)는 대규모 연구를 착수하고, 국교회가 도시인 1,000명당 또는 지방인 500명당 교회 1개가 있을 만큼 새로운 교회를 충분히 개척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아직 교회가 하나도 없는 마을과 도회지가 4만 곳에 달한다. 어떤 국가적 전략이든 탄자니아 인구의 75%가 지방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만 한다. 3)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착 선교단체가 결성되었다. 해외 단체가 보내주는 최소한의 보조로 아프리카의 뿔 선교회(Horn of Africa Mission)와 기독교 선교 연합(Christian Mission Fellowship)과 같은 흥미진진한 새로운 사역단체에서 탄자니아인을 훈련시켜 문화를 아우르는 교회 개척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커져가면서 벌써 수백 명의 사역자와 교회 개척자가 훈련 받고 파송되었다. 8. 탄자니아의 인구 비율을 볼 때, 청소년과 어린이 사역이 필수다. 종교 교육이 허용되면서 학교에서는 훈련된 교사를 찾고 있다. 기독 교사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실제로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SU의 에이즈 재활(Aid for AIDS) 프로그램의 주요 사역은 청소년에게 순결한 생활 방식을 고무하고 교육하는 것이다. TAFES(IFES) 모임이 37개 대학과 캠퍼스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슬림을 포함해서 많은 학생이 회심하고 있다. 9. 탄자니아의 미완성 과업. 기독교의 엄청난 성장에 가려 진정한 필요를 보지 못해서는 안 된다. 해안지역 잔지바르와 남부의 몇몇 종족은 거의 대부분 무슬림이다. 무슬림 가운데 회심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이 많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잔지바르는 향신료로 유명하지만, 아랍인 사이에서는 세기에 걸친 아프리카 노예 매매로 악명 높다. i 2개의 주요 섬. 잔지바르 섬과 펨바 섬에는 3개의 독특한 스와힐리 종족 집단이 산다. 신자가 소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 무슬림이다. 과격한 이슬람주의자가 공포와 폭력을 퍼뜨리면서 섬 주민을 갈라놓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압제적인 종교 환경 때문에 대부분 방해를 받고 있다. ii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잔지바르 마을, 마피아 섬, 동쪽 연안, 작은 툼바투 섬은 사단 세력의 본거지로 영적 반발이 심하다. iii 기독교인은 박해 속에서도 수적으로 증가한 것은 물론, 더욱 담대해지고 연합하고 있다. 잔지바르 섬에는 60개가 넘는 교회가 있으며 대부분 오순절교다. 교회가 유지되고 사랑이 넘치는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2) 해안 지역의 무슬림 종족은 역사적으로 노예 무역상이라는 저주 아래 살고 있다. 탄자니아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종족인 이들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였다. 커진 이들의 영향력은 기독교인에게 도전이 되기도 한다. 가장 시급한 종족은 디고족(AIM), 지굴라족, 북동부의 소말리족, 루피지족, 은겐데레코족, 중앙 동부 지역의 자라모족(CoGWM), 마친가족, 뭬라족, 남동부의 은긴도족이다. 이 종족과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종족의 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복음으로 이들을 축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내륙 종족. AIM/AIC는 주로 정령 숭배자인 다투가족과 바라바이그족에 소규모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이들은 랑기족에서도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랑기족은 대부분 무슬림이다. 아직 사역이 시작되지 않은 무슬림 종족인 차시족/알라과족, 카미족을 위해 기도하고, 정령 숭배자인 닐람바족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자. 4) 모잠비크 국경에 사는 종족. 독일 형제회에서 이슬람화된 마콘데족과 야오족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열매를 맺고 있다. 마쿠와족도 돌파구가 필요하다. 5) 남아시아인 공동체는 다양한 인도어, 특히 주로 구자라트어를 사용하지만, 힌두어와 펀자브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힌두교도와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거의 없다. AIM이 이들에게 사역할 기회를 살피고 있다. 10. 선교사들은 유능한 토착민 사역자가 점점 그 자리를 대신하는 시기에도 계속해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전도 활동, 교회 후원, 훈련, 전문인 사역을 섬기고 있다. 주요 선교단체로는 IMB, YWAM, AIM, 성경학교 선교회(Missionshaus Bibleschule), 스웨덴 오순절 교회, 덴마크 루터교회가 있다. 11. 기독 지원 사역. 1) 성경이 매우 절실해지면서 마침내 성경 번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스와힐리어를 곳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성경을 번역해야 하는 필요가 숨어 있다. 아직 51개 언어는 번역된 성경이 전혀 없고, 32개 언어는 일부만 번역된 상태다. 번역에 관여하고 있는 몇몇 선교단체로는 성서공회(Bible Society), 개척자 성경 번역회, 세계를 향한 말씀(Word for the World)이 있다. 탄자니아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번역 팀이 더 많아지고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며, 필수적인 문해 교육이 이런 번역 사역과 함께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2) 기독 문서는 글을 아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뒤따르는 필수 사역이지만, 궁핍하고 문서 공급이 어려운 상황 때문에 필수적인 문서를 출간하고 배포하는 길마저 막혀 있다. 재능 있는 탄자니아인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적절한 기독 서적과 문서를 저술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중앙 탕가니카 출판사(Central Tanganyika Press[성공회]), 내륙 출판사(Inland Press[AIC]), 교회 성경 출판사(Kanisa la Biblia Publishers, 성경 주석과 신학 서적)를 위해서, 오순절 교회 연합에서 행하는 광범위한 출판 인쇄 사역과 효율적인 제작물 배포를 위해서 기도하자. SU, 성서공회, AIC, CLC의 기독 서점은 번창하고 있다. 기드온 협회(Gideons)는 적극적으로 학교에 신약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3) 나라 크기에 비해 제대로 포장된 도로가 없기 때문에 선교사를 비행기로 수송하는 일이 교회와 선교단체, 구호단체 사역의 필수요소다. MAF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항공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항공기 8대, 기지 3군데, 직원 77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 사역자를 수송하는 일 말고도 의료 프로그램, 마사이족, 이라크우족, 바라바이그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활동으로 열매를 맺고 있다. 활주로에서 영화 <예수>를 상영하는 사역 역시 또 다른 복음 전도의 요체다. AIM은 의료와 복음 전도 프로그램이 절실한 공동체에 접근하기 쉽도록 빅토리아 호수에서 수상비행기를 운행한다. 4) 기독교 라디오 방송이 크게 확장되었다. 루터교, 오순절 교회 연합/IBRA, TWR은 녹음 방송실까지 갖추고 있다. IBRA(4개 FM 방송국)는 수백만 명의 고정적인 스와힐리어 청취자가 있으며 반응도 좋다. TWR은 스와질란드와 탄자니아에서 전송을 받아 영어, 스와힐리어, 마쿠와어, 야오어로 방송한다. SIL은 스와힐리어와 지역 언어를 사용하는 몇몇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꾸준히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제 위성 콘텐츠와 지역 교회 프로그램을 포함해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도 늘고 있다. 5) 영화 <예수>는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예수>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광범위하게 이용되며 대단한 반응을 얻고 있다. 6) GRN은 88개 언어와 방언으로 녹음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 카세트는 복음 전도, 성경 읽기, 교육에 널리 쓰이고 있다. 스와힐리어가 아닌 문서가 부족하고 문맹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청각 자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글 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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