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528-탄자니아1 | 운영자 | 2018-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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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입니다. (5월 28-29일) 아프리카 지리 면적 945,037㎢. 본토의 탕가니카, 잔지바르 섬과 펨바 섬(2,460㎢) 연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2010년 45,039,573명 2020년 59,602,598명 수도 도도마(공식 수도) 210,000명, 다르에스살람(사실상 수도) 3,349,134명. 도시화 26.4% 15세 이하 인구 45.0% 평균수명 55세 종족 150개가 넘는 토착 종족 집단이 있으며, 스와힐리어를 폭넓게 쓰기 때문에 부족 구분이 모호하다. 반투족 86.3%, 121개 집단. 주요종족 : 수쿠마족 1.6%, 고고족 4.6%, 하야족 4.5%, 냠웨지족 3.7%, 하족 3.1%, 마콘데족 3.0%, 헤헤족 2.6%, 냐큐사족 2.6%, 루구루족 1.9%, 샴발라족 1.9%, 투루족 1.9%, 베나족 1.8%, 이람바족 1.6%, 차가족 1.62%, 파레족 1.6%, 뭬라족 1.4%, 마쿠와족 1.4%, 야오족 1.4%. 스와힐리족 7.8%, 7개 집단. 스와힐리–펨바족 2.0%, 자라모족 1.7%, 쉬라지족 1.5%. 나일제어족 2.2%, 8개 집단. 마사이족(3) 1.3%. 쿠쉬족 1.7%, 7개 집단. 이라크우족 1.4%. 코이산족 0.3%, 7개 집단. 아프리카 원주민인 산족/부시맨. 기타 1.7%. 남아시아인(주로 구자라트족), 아랍인, 중국인. 난민 주로 부룬디인과 르완다 후투족. 소말리족, 콩고인 등. 문자해독률 69.0% 공용어 스와힐리어, 영어. 스와힐리어만 쓰는 사람은 2%이며, 지역 아프리카 언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전체 언어 12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9, 신 15, 부 32, 진 43 경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자급형 농업 경제가 주를 이룬다. 초창기에 경제를 사회주의화하려는 노력이 대실패로 돌아가면서, 채무 원리금 상환 비용과 비싸면서도 효율적이지 못한 사회 기반시설이 국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보건과 교육 분야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안정적인 상황과 이 나라의 헌신적인 지도자들 덕분에 원조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끌어내고 있다. 거대한 광물 매장량과 관광산업이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51위 공채 GDP의 23.2% 1인당 소득 520달러(미국의 1%) 정치 탕가니카는 1961년에, 잔지바르는 1963년에 각각 영국에서 독립했다. 잔지바르가 상당한 자치권을 유지한상태에서 두 나라는 1964년 1당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통일했다. 1992년 1당 제도를 종식하고, 다당제 민주주의를 성립했다. 50년 동안 탄자니아는 문제가 많은 이 지역에서 안정을 유지해 왔다. 잔지바르는 내부적으로는 물론 본토와 결속하는 데도 문제가 많은 지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주요 종교는 모두 신앙을 나누고 전파할 수 있다. 기독교과 무슬림 공동체의 규모와 활동을 고려할 때 종교적으로 매우 잘 화합하고 있다. 기독교 54.07% 이슬람교 31.20% 종족종교 12.97% 기도응답 1. 탄자니아는 문제가 많은 나라들 가운데 “평화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이는 공동체들을 긍정적으로 결속시킨다. 또한 탄자니아는 폭력을 피해 고국을 떠나온 100만 명 이상의 난민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많은 사역단체에게는 실행 본부로 기능한다. 2. 오순절 교단의 성장은 물론 주류 교단(루터교, 성공회)에 있는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성장하여 복음주의자가 1990년 240만 명(9.2%)에서 2010년 800만 명(17.9%)으로 늘었다. 3. 1980년 이후 탄자니아의 강력한 교회 개척 운동은 국내에 많은 신생 교회를 탄생시켰고, 토착민과 외국인 선교사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만들었다.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탄자니아에서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을 전도하는 데 집중하는 움직임이 있으며, 최근 정령 숭배자와 무슬림 사이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기도제목 1. 공동체 간의 미묘한 균형과 국가의 정치적 안정은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슬림 공동체는 온건파와 이슬람주의자로 점점 양극화되고 있으며, 이슬람주의자는 정치적 영향력과 분리된 이슬람 법정을 확립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 마법이 널리 퍼져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에 침투하고 있다. 미신과 노골적인 주술은 굉장한 금전적 비용을 초래하고, 종종 성폭력을 행하거나 더 나아가 그런 미신적인 행동으로 사람이 생명을 잃기도 한다. 정부가 이런 악행을 제거하는 데 냉철하고, 공동체의 화합과 종교의 자유를 증진시키는 데 지혜롭도록 기도하자. 2. 모든 지역에 만연한 빈곤은 도전이자 기회다. 많은 영역에 개발 원조가 필요하다. 학교, 대학, 병원, 도로, 식수, 농업이 바로 그 영역이다. 모든 중등학교의 절반이 사립학교다. 급속한 도시화와 고질적인 부패는 빈곤 문제를 심화시킨다. 총체적 사역이 필요하다. 이는 탄자니아인 삶의 모든 영역을 바꿀 훌륭한 방법이다. 탄자니아에 있는 많은 해외 기독교 선교단체는 이미 이런 위치에서 사역하고 있다. 더 많은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효과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주류 교단의 성장은 좋은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루터교와 성공회, 가톨릭교회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은 전통적인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는데, 대부분 부흥을 이끈 주교들은 복음주의자다. 수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을 제한하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1) 광범위한 지역에서 교회가 침체된 상태며, 복음을 받아들일 잠재력이 있는 많은 마을이 아직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채 남아 있다. 더 많은 복음주의자와 개척자가 절실하다. 2) 서구의 문화 양식과 결합된 아프리카의 예배 형식과 성가대, 헌금이 때로는 말씀을 가르치는 시간보다 우선시된다. 3) 스와힐리어는 사용자가 많은 핵심 언어는 아니지만 적어도 교회의 96%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한다. 탄자니아 모든 종족이 쓰는 제1언어로 노래와 교육, 자료가 개발되도록 기도하자. 4) 에이즈가 계속 확산되어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재 170만 명이 넘는 사람(인구의 8.8%)이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으며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에이즈 고아다. 이 나라의 사회 구조까지 서로 얽혀서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종교 단체와 기독교 단체가 이끌고 있는 에이즈 예방과 상담, 의료 요양 프로그램이 몇 개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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