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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콜롬비아1 운영자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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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24365기도는 콜롬비아입니다.

(516-17)

 

지리

면적 1,141,748.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위치하며, 남미에서 넷째로 큰 나라다. 서부에는 산악 지대가, 동부에는 평야와 밀림이 있다.

 

인구

201046,300,196

202052,278,350

 

수도 산타페데보고타 8,499,820

기타 주요 도시 메데인 3,600,000, 칼리 2,400,000, 바랑키야 1,100,000, 부카라망가 1,100,000

도시화 75.1%

15세 이하 인구 29.0%

평균수명 72.7

 

종족

스페인어 사용자 97.5%, 각 종족 구성 비율은 추정치다. 메스티소(유로인디언) 57.6%, 백인계 20%, 물라토(유럽인과 흑인 혼혈) 14%, 아프리카계 콜롬비아인 4%, 좀보족(아프로인디언) 1.9%. 토착 아메리카 원주민 1.6%(1850년에는 인구의 50%), 300개 방언을 사용하는 94개 집단이 확인되었다. 구아지로족과 파에즈족만이 10만 명을 웃돌며 몇몇 집단은 2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기타 0.9%. 자메이카인 0.5%, 유럽인, 아시아인, 중동인.

문자해독률 72.7%

공용어 스페인어

전체 언어 83.0

토착어 8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41, 52, 23

 

경제

자원이 풍부하다. 콜롬비아의 주요 수출 소득원은 가공품목이지만 인구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한다. 석유, 석탄, 코카인이 주요 수출품이다. 콜롬비아는 미국 코카인 사용량의 90%를 공급하고 있다. 코카인은 수익성이 좋은 환금작물이기 때문에 농부들이 유혹을 끊기가 쉽지 않다. 주로 게릴라 조직이나 마약 카르텔 보스가 관리하는 개인 군대에서 마약 거래를 통제한다. 경제 개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고 국가 부채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빈부격차가 극심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7

공채 GDP42.6%

1인당 소득 4,989달러(미국의 11%)

 

정치

1819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고, 1831년에 분리되었다. 보수당과 자유당의 대립으로 170년간 파당정치와 독재정치, 내전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형태의 마르크스 폭력 게릴라 단체를 지원하였다. 그 중 일부는 자체 테러 집단을 보유한 마약 카르텔과 손을 잡고 암살과 어린이 유괴를 일삼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익 단체는 준군사조직을 형성하여 스스로 대 테러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 정부가 테러와 준군사조직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면서 정치가 안정되고 폭력과 납치 사건이 감소하며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아직도 몇몇 사람은 인권이 충분히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콜롬비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2004년 평화협정이 효력을 발휘하면서 대립각을 이루던 모든 세력이 군사조직 상당 부분을 해체하였다. 강력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던 우리베 대통령이 2010년에 연임을 마감하면서 전 국방부 장관이던 산토스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종교

오랫동안 소수 종교를 핍박하고 차별했다. 1991년 인종이나 종교적으로 소수인 부류에게 신장된 자유를 허용하는 헌법이 발효되면서 로마 가톨릭교회의 특권적 지위가 막을 내렸다.

 

기독교 94.42%

종족종교 2.90%

무종교 2.40%

 

기도응답

1. 콜롬비아가 안정되고 질서를 찾고 있다. 정치색이 전혀 다른 두 집단의 범죄 단체를 강력하게 단속하면서 최근 몇 년간 살인, 납치, 범죄 비율이 급격히 낮아졌다. 정부의 자진 신고제를 통해서 수많은 게릴라 단체와 준군사조직이 해산했다. 여전히 문제가 많이 상존하고 평화롭지는 않지만, 지난 몇 년간 뚜렷이 진보했으며 대부분 이를 고무적으로 받아들인다.

 

2. 콜롬비아의 역사는 범죄, 무법, 테러, 살인으로 점철되어 있지만 교회는 계속 성장했다. 1960년에 극소수(인구의 0.6%)이던 복음주의자가 7.5%까지 성장했고 은사주의자 수는 18%에 달한다. 기독교인이 종종 마약 카르텔, 게릴라 단체, 준군사조직 등의 표적이 되었음을 고려하면 이러한 성장은 더욱 경이적이다. 가장 크게 성장한 교단은 주로 지역적으로 자생한 토착 콜롬비아 교회들이다.

 

3. 벨라비스타 감옥의 성공 이야기. “지구상의 지옥이라고도 불리던 메데인에 위치한 이 삼엄한 감옥의 성공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기도와 담대한 복음 증거를 통해서 강퍅한 범죄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살의를 버리게 되었다. 수용자 대부분이 신자이며 정기적으로 기도, 금식, 전도를 시행하고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도 설치했다. 감옥에 성경학교가 생겨서 수감자가 감옥과 사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최근에 강력한 정부가 등장하면서 나라를 안정화시켰지만 콜롬비아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위험하다. 아직도 폭력, 납치, 암살 사건이 비정상적으로 많다. 좌파 게릴라 단체와 우익 군사조직은 모두 이념적인 노선을 버리고 코카인과 납치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익을 남기는 조직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러한 단체들을 반대하는 정치·종교 지도자는 공격 대상이 된다. 정부의 노력에도 코카인 생산은 실질적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코카인 재배 지역을 파괴하면, 반란 세력과 코카인을 재배하는 사람들은 국립공원이나 생태 보존 지역에 잠입해서 동물을 죽여 콜롬비아의 풍요로운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정부가 폭력에 강력하게 맞서서 국가를 정직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많은 주요 정부 인사가 군사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폭로는 궁극적으로 정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익한 일이지만, 국가조직에 대한 신뢰가 이미 땅에 떨어질 때로 떨어진 이 나라에서는 정부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일이기도 하다.

 

2. 정치적 소요와 마약 관련 폭력 사태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수만 명이 사망하면서 수많은 고아와 과부가 생겨났다. 콜롬비아는 국내적으로 발생한 유민이 세계에서 둘째로 많은(300만 명) 국가다. 이러한 난민(desplazados)은 시골 지역에서 도시 지역으로 밀려났지만 그곳에서도 일자리나 거주지를 찾지 못하고 착취만 당할 뿐이다. 정부의 자진 신고제에 따라 무장 해제된 기존 게릴라나 군사조직원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300만 명을 웃도는 콜롬비아인이 빈곤과 불안정한 이민자처럼 살아가고 있다. 상실 때문에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주님이 그들의 필요에 응답하시고 이들이 창조자 안에서 희망과 회복을 찾도록 기도하자.

 

3. 콜롬비아를 묶고 있는 사단의 결박이 기도로 깨져야 한다. 폭력, 복수, 무법, 부패의 영과 주술 행위를 쳐부수는 그리스도의 주 되심이 선포되어야 한다. 마약상, 게릴라, 군사조직원, 타락한 정치가, 사단 숭배자가 밀접하게 결속하여 협박, 재산 파괴, 살인, 암살 등의 방식으로 성도에게 대항하여 폭력 사태를 야기한다. 해마다 수십 명의 성직자와 목회자가 살해당한다.

 

4. 1991년 헌법으로 다양한 집단이 종교의 자유를 얻으면서 로마 가톨릭교회는 위치나 영향력 면에서 급속히 쇠퇴했다. 가톨릭이 쇠락하면서 반대급부로 특히 가난한 계층이 복음주의자로 변모했다. 가톨릭 신자는 주로 전통을 강경하게 고수하고 있지만 대부분 명목주의자이며 25%만이 신앙을 실천한다. 가톨릭교회 안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이 있는데 은사주의적인 색채가 매우 강하다. 신실한 신자는 대부분 폭력과 구조적 죄악에 맞서 헌신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막대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 교회를 깨우고 정화시킬 부흥이 가톨릭 안에서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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