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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507-캐나다1 운영자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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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4365기도는 캐나다입니다.

(57-8)

 

지리

면적 9,970,610. 세계에서 둘째로 큰 나라. 산맥, 넓은 평원, 삼림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황야와 북극 툰드라 지역이 대부분이다.

 

인구

201033,889,747

202037,101,286

 

수도 오타와 1,182,230

기타 주요 도시 토론토 5,500,000, 몬트리올 3,800,000, 밴쿠버 2,200,000

도시화 80.6%

15세 이하 인구 17.0%

평균수명 80.6

 

종족

국적이나 종족 면에서 본토인과 이민자가 다양하게 섞여 있으며 대부분 자신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인종 간 결혼이 많아 종족 구분은 단지 추정치일뿐이다.유럽 태생 80.0%. 영국인 36%. 잉글랜드인 21%, 스코틀랜드인 15.2%, 주로 동부, 중부, 서부에 거주한다. 프랑스인 15.8%. 주로 퀘벡에 거주한다. 캐나다는 2개 국어를 동시에 인정하지만, 프랑스어권 가운데 분리주의자가 많다. 혼혈인 14.5%. 기타 유럽인 13.7%. 독일계(6) 3.8%, 슬라브족(11) 3.1%, 이탈리아인 2.2%. 유럽의 모든 민족이 존재한다. 독일인, 이탈리아인, 우크라이나인이 많다. 아시아인 11.7%. 중국인 3.2%, 남아시아인(9) 3.1%, 필리핀인 0.8%, 아랍인(6) 1.1%, 유대인 1.1%. 토착 종족 2.9%. 캐나다 원주민과 메티스(혼혈), 75개 언어.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1.6%. 라틴아메리카인 1.5%. 아프리카인 1.1%. 기타 1.2%. 미국 시민, 기타.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전체 언어 169.0

토착어 86(몇몇 언어는 거의 사라졌다)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10, 7, 9

 

경제

세계 유수의 공업국이면서 공채가 가장 적은 G8 회원국이며 선진국 가운데 에너지자원을 수출하는 몇 안되는 국가다. 광물에서 물에 이르기까지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한다. 논란은 있지만 앞으로 잠재적인 경제 가치가 충분한 북극 지역이 캐나다 경제를 주도할 것이다. 대부분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며 미국과의 교역이 약 70%를 차지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4

공채 GDP63.8%

1인당 소득 45,085달러(미국의 95%)

 

정치

다당제 의회 민주정치 형태의 입헌군주제다. 1867년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나 캐나다 자치령이 되었다. 때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주와 영어를 사용하는 기타 주 사이에 대립이 심화되어 국가 연합을 크게 위협하기도 한다. 캐나다의 많은 지역이 원주민에게 귀속되었고 지금도 귀속되고 있다. G8G20의 회원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급격한 세속화와 다원주의가 사회 전 분야에 득세하고 있으며 사회와 종교의 관계를 철저하게 바꾸고 있다.

 

기독교 72.07%

무종교 19.09%

이슬람교 2.90%

 

기도응답

1. 의회 민주정치의 강력한 유산은 모든 주요 정당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 신앙으로 형성되었다. 의원 가운데 헌신된 기독교인 비율이 일반인 중 기독교인 비율보다 높다.

 

기도제목

1. 캐나다 사회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은 수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오랫동안 꾸준히 감퇴하고 있다. 표면상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 다원주의와 세속화의 강세. 무종교 인구가 최근 몇 년간 급증하였고 이민과 높은 출생률에 힘입어 기타 종교가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다른 서구권 국가들처럼 성경적 기독교는 대중매체와 대중문화의 대대적인 반감에 직면하였다.

 

2) 교회가 문화적 시의성을 잃었고, 도덕성을 상실했으며, 신학적·영적 동력이 사라졌다. 개신교와 성공회를 합친 신자 비율이 1950년에 45%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11%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교단마다, 특히 주류 연합교회와 성공회에서 신학적 자유주의를 받아들인 정도와 쇠퇴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기독교 국가라는 허울이 벗겨지면서 교회 내 쭉정이가 사라진 것을 들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복음의 영향력이 감소했다는 슬픈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반드시 교회에서 부흥이 일어나 교회 밖으로 그 빛을 비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2. 가톨릭은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광범위한 종교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퀘벡에서 가톨릭 유산이 강력하지만 가톨릭은 사실상 전국에 걸쳐 강하게 나타난다. 가톨릭 신자는 인구 성장과 비례하여, 그리고 많은 이민자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이민자가 들어오면서 도시가 성장하고 다문화 경향을 띠게 되었다. 퀘벡을 제외하더라도 가톨릭에 실질적인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데 은사주의 부흥 운동이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단체로는 가톨릭 기독교 전도 협회(Catholic Christian Outreach)와 전국 복음 전도 팀(National Evangelization Teams)이 있다. 이러한 운동이 성장하여 캐나다의 생명력 넘치는 기독 신앙을 대변하는 다른 단체들과 잘 조합되도록 기도하자.

 

3. 지난 수세기 동안 복음주의도 개신교만큼이나 신통치 않았다.

 

1) 1900년에 인구의 25%를 차지하던 복음주의자가 오늘날에는 8% 정도다. 복음주의가 현재 다시 성장하고 있는지, 정체되어 있는지, 아니면 감소하는지에 대한 연구와 조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몇몇 복음주의와 은사주의 단체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기타 주요 교단의 쇠퇴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2) 캐나다의 새로운 상황은 복음주의자에게 심각한 도전이다. “거듭나다또는 복음주의와 같은 용어는 부정적인 의미를 함축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반인은 영성종교와 대립하는 것으로 여길 정도로 견해차가 깊어지고 있다. 겸손과 인내, 지혜와 사랑으로 믿지 않는 대중, 적대적인 매체의 의심과 거부감을 극복해야 한다.

 

3) 복음주의에 놀랄 만한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전반적인 캐나다 사회를 반영한다. 복음주의자는 주류 교단이나 보수적인 개신교 교단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새로운 독립교회와 다양한 단체에도 등장하고 있다. 복음주의자는 인종적·문화적·언어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많은 이민자 공동체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이 복음주의자의 강점이 되어 복음의 진실함과 능력을 더욱 잘 드러내고 그 안에 연합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4) 캐나다 복음주의자는 어느 때보다 효과적으로 함께 사역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캐나다 사회의 전반적인 문화상을 반영하듯 파편화되어 있다. 모든 배경에 복음주의를 드러내고 그 뜻을 대변하고자 하는 캐나다 복음주의 연합(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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