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24365기도는 유럽의 지브롤터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입니다.

지브롤터

지리

면적 6.5㎢. 바위로 이루어진 반도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스페인 남부 해안에 위치한다.

인구

2010년 31,073명

2020년 31,582명

수도 지브롤터 31,000명

도시화 100.0%

15세 이하 인구 18.0%

종족

지브롤터인 66.0%. 이탈리아인, 몰타인, 영국인, 유대인, 스페인인, 포르투갈인 후손. 기타 34.0%. 영국인 12.9%, 스페인인 9.4%, 모로코인 8.56%(국경 노동자까지 합하면 더 많다), 유대인 2.0%, 남아시아인 1.1%.

공용어 영어, 스페인어

전체 언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경제

이전에는 영국 조선소와 군대에 크게 의존했으나 현재 선박, 역외금융, 관광업을 균형 있게 운영하여 자급자족 경제가 되었다.

정치

1704년 함락 이후 영국 해외령이 되었고 주요 군사시설은 1991년까지 주둔했다. 2007년 헌법은 자치권과 의사결정권을 반영한다. 현지인은 계속해서 지브롤터를 되찾으려는 스페인의 탄원과 압력, 항구 봉쇄에 저항한다. 지브롤터, 영국, 스페인 3국 대화를 통해 대부분의 쟁점을 해결하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한다.

기독교 84.80%

이슬람교 8.90%

무종교 3.20%

유대교 2.00%

기도제목

1. 인구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이기는 하나 복음주의자와 은사주의자도 늘고 있고, 성공회, 장로교, 감리교도 주요 교단이라 할 만큼 교인 수가 늘고 있다. 2000년에 4개밖에 없던 복음주의 교회가 현재 10개에 이른다. 그러나 가톨릭의 영향력이 워낙 우세해서 다른 기독교 교단들이 사역하기가 쉽지는 않다. 각 가정마다 기독 문서가 최소 몇 권씩은 있고 기독 서점에서 여러 성경 번역본을 판매한다. 대부분 주류 교단에서 생겨난 이 다양한 기독교 집단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복음주의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주류 교회들 가운데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지브롤터는 복음을 전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면세품을 사기 위해 스페인 사람이 많이 방문하고,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유대인과 힌두교 신자뿐 아니라 모로코 이주노동자도 수천 명에 이른다. 스페인 남부와 아프리카 북부 모두에 교회가 몹시 부족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지브롤터는 딱 중요한 입지인 셈이다. 지브롤터 교회가 복음 전도의 열정을 품도록 기도하자.

3. 지브롤터에서 일하거나 잠시 방문하는 무슬림은 기독 매체에 매우 마음이 열려 있으며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수용적이다. 이런 기회를 지혜롭게 잘 활용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 무슬림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며 흔치 않은 이 기회를 잡아 사역할 일꾼이 더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짐바브웨

지리

면적 390,759㎢. 아프리카 중남부의 내륙 국가다.

인구

2010년 12,644,041명

2020년 15,571,017명

수도 하라레 1,631,594명

기타 주요 도시 불라와요 756,000명

도시화 38.0%

15세 이하 인구 40.0%

평균수명 43.4세

종족

42개가 넘는 종족.반투족 97.8%. 쇼나족 68.2%, 9개 주요 종족. 중심 부족 23.0%, 카란가족 15.4%, 제주루족 13.2%, 마니카족 6.8%. 은구니족 14.0%. 은데벨레족 12.2%, 기타 3개 종족. 체와-세나족 8.2%. 냔자족 5.2%, 기타 6개 종족. 기타 7.4%. 소토-츠와나족(5) 3.3%, 벤다족 1.1%, 통가족 1.1%, 츠와족 1.3%. 기타 아프리카인 0.6%. 기타 1.6%. 유럽인, 남아시아인, 동아시아인, 유색인.

문자해독률 90.0%

공용어 영어. 통상어 쇼나어를 널리 사용하며 서부에서는 은데벨레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22.0

토착어 19.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1, 신 4, 부 5, 진 2

경제

농경지가 풍부하고 광물이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복구되기 어려운 경제 재앙을 겪었다. 관리 실패, 부패, 질병에 의한 황폐화, 콩고에서의 값비싼 군사 모험주의, 백인 소유 농지(필수적인 경제 기둥이다)를 재분배하는 프로그램 등은 이 나라를 경제적 죽음의 소용돌이로 몰아갔다.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 한때는 2억 3,000만%로 계산되었다)과 대규모 실업(90% 이상)이 잇따라 일어나자 사실상 짐바브웨 달러를 포기하고 사업에서는 미국 달러, 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화폐 단위), 보츠와나 풀라(보츠와나 화폐 단위)를 사용하였다. 직접적인 외국인 투자와 관광산업은 급격히 추락했다. 경제의 끝없는 추락으로 교육과 보건체계도 마비되었다.

공채 GDP의 266%

1인당 소득 268달러(미국의 1%)

정치

1965년 백인 소수 집단이 영국에서 로디지아의 독립을 선언한 이후 격렬한 게릴라전이 이어졌고, 결국 1980년 짐바브웨로 독립하였다. 2008년까지 1당제, 1당 독재 국가였다. 무가베의 “아프리카 민족 동맹 애국전선”(ZANU-PF)이 주도한 것이다. 2000년, 2002년, 2005년, 특히 2008년에 실시한 선거에서는 사기와 위협이 수두룩했고, 협박과 폭력, 재산 파괴까지 일어났다. 반대당(아마도 2008년 선거의 승자일 것이다) MDC와 권력을 분담하는 조약으로 창기라이(전 [前] 노동조합 지도자)가 수상이 되었고 무가베는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였다. 이 포괄적인 정부는 실제로 2008년 이후에 나라를 발전시켰다. 절실한 사회·경제적 상황, 무가베의 나이, ZANU-PF의 합동군 사령부(Joint Operations Command)의 영향력 등으로 미래가 불분명하다.

종교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지만, 교회 문제에 관한 정치적 개입, 교회 조직 인사에 대한 정치적 임명권, 정치적 근거에 따른 기독교 행사와 사역에 대한 국가의 간섭 등으로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기독교 77.99%

종족종교 19.20%

무종교 1.40%

이슬람교 1.10%

기도응답

1. 엄청난 시련, 심지어 나라가 전체적으로 붕괴되는 상황에서도 교회는 규모와 열정 면에서 성장하였다. 이 나라는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많은 사람이 영성과 믿음의 피난처를 찾는 반면, 교회는 그들이 직면한 긴급한 신체적·사회적 요구를 채워주려고 노력했다.

2. 타깃 2010(Target 2010)은 성공적인 교회 개척 비전(타깃 2000[Target 2000])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타깃 2000은 1만 개의 새로운 교회를 세웠다. 타깃 2010은 오늘날의 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다룬다. 바로 지도력 개발, 공동체 사회 변화, 기도와 선교의 동원, 연구조사, 지속할 수 있는 교회 개척, 건강한 교회 성장이다. 지금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 이러한 큰 목표들을 달성하려면 모든 복음주의자에게 큰 헌신과 믿음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