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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9-인도6 운영자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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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365기도는 인도입니다.

메갈라야(Meghalaya). 미조람(Mizoram)주입니다.

 

메갈라야(Meghalaya)

 

지리

면적 22,700. 방글라데시 북부 국경에 위치한 산악지대다. 연평균 강우량이 12m로 세계 최고다.

인구 2,690,986. 인구밀도 121/.

수도 *주도 : 실롱 305,000

 

종족

종족 집단 193. 10개 주요 집단: 카시족(-크메르족, 주 인구의 50.4%), 가로족(가로-트리푸리족, 30.3%), 샤이크족(벵골족, 3.8%), 하장족(벵골족, 3.4%), 라바족(티베트족, 1.4%), 티와족(아삼족, 1.3%), 라즈반시족(벵골족, 1.0%), 마가르족(남히말라야족, 0.8%), 체트리족(네팔-파하리족, 0.6%), 브라만족(힌두족, 0.5%).

 

종교

기독교 70.3%(76.0%), 힌두교 13.3%, 이슬람교 4.3%, 종족종교/기타 11.8%.

 

기도제목

1. 메갈라야는 기독교인이 다수인 주다. 다수를 형성하는 부족 가운데 대부분이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수많은 교회가 있다. 카시족은 장로교도, 가로족은 침례교도이며, 가톨릭과 은사주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전통주의가 문제였으나 21세기에 일어난 부흥과 갱신이 많은 교회에 새로운 활기와 역동성을 불어넣고 있다. 성령 운동이 퍼져 나가 성숙해지고 기독교인의 삶과 생활 양식에 꾸준히 영향을 끼치도록 교회가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2. 교회가 풀어야 할 과제.

1) 옛 전통 종교를 부흥시키려는 시도가 힌두트바 정책을 강화하려는 시도와 나란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주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지정 부족 출신 기독교인을 어렵게 한다.

 

2) 청소년이 교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명목주의가 우려되며, 마약과 술이 흔하게 남용되고 있다. 이는 문서상으로도 충분히 입증된 문제다.

 

3) 가난과 극심한 빈부격차. 소수가 지역 경제를 독점하고 있다. 정치적·경제적 영역에서 성실하고 정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4) 목회자는 대부분 도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특히 시골 지역 교회는 목회적 돌봄과 견실한 성경적 가르침이 부족하다. 복음 전도와 선교를 마음에 품은 목회자와 복음 전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3. 집중적인 기도와 사역이 필요한 특정 집단.

 

1) 몇몇 소수 부족. 하종족, 라바코츠족, 미키르족은 여전히 정령 숭배를 고수한다. 소수 힌두교도와 무슬림은 거의 복음을 접하지 못했으며, 방글라데시와 다른 주에서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이주해 오면서 그 수가 늘고 있다.

 

2) 비기독교인이 가장 밀집된 실롱에는 대부분 힌두교도, 무슬림, 정령 숭배자가 거주한다. 그러나 최근 도시에 있는 150개 이상의 교회에서 부흥이 일어나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3)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교육 기회 때문에 실롱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이 복음에 영향을 받고 인도 나머지 지역은 물론 인도 너머로 나아가 추수할 일꾼이 되도록 기도하자.

 

미조람(Mizoram)

 

지리

면적 21,100.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사이에 위치한 내륙 지역이다.

인구 1,039,892. 인구밀도 50/.

수도 *주도 : 아이자울 270,000

 

종족

종족 집단 133. 10개 주요 집단: 미조족(미조-루샤이족, 주 인구의 38.2%), 차크마족(가로-트리푸리족, 9.6%), 포이족(미조-루샤이족, 6.2%), 흐마르족(쿠키--나가족, 3.5%), 랄테족(쿠키--나가족, 3.4%), 파위족(쿠키--나가족, 3.1%), 친 마라족(쿠키--나가족, 2.8%), 기타 쿠키족(쿠키--나가족, 2.7%), 파이테 기독교인(쿠키--나가족, 2.1%), 미조 파나이족(미조-루샤이족, 1.6%).

 

종교

기독교 87.0%(89.6%), 불교 7.9%, 힌두교 3.6%, 이 슬람교 1.1%.

 

기도제목

1. 미조람은 세계에서 기독교 인구 비율이 가장 큰 주 가운데 하나다. 대부분 장로교, 오순절교, 침례교신자이며 이제 교단과 단체가 100개를 넘어섰다. 최근 수년간 대각성과 부흥으로 교회가 역동적으로 바뀌고 사회도 달라졌다. 미조람은 인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고 교육수준이 가장 높으며 인류 평등주의를 실천한다. 인도와 다른 나라로 파송된 미조족 선교사가 2,300명이 넘으며 세계적으로 파송된 선교사 수가 가장 높은 지역에 속한다.

 

2. 기독교인이 도전해야 할 영역.

1) 교단 내 분열과 종족 간 긴장이 신자들에게 마땅한 연합을 손상시키고 있다. 신자들을 결합시키고 인간이 만든 분열을 제거할 성령의 새로운 기름부으심을 위해 기도하자.

 

2) 특히 젊은 세대 가운데 거짓 가르침과 분파, 사이비 종교, 심지어 마귀 숭배가 증가하고 있다.

 

3) 심각한 사회 문제. 심해지는 부패, 청소년 비행, 마약과 알코올 중독이 주요 문제다. 황금의 삼각지대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마약을 남용하거나 에이즈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4) 미조족 기독교인은 많은 차크마 불교도와 점증하는 이주민과 같이 복음 전도가 미미한 몇몇 종족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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