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302-이탈리아1 | 운영자 | 2018-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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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24365기도는 이탈리아입니다. (3월 2-3일) 지리 면적 301,000㎢. 지중해 중앙을 차지하며 길고 산이 많은 반도 국가다. 사르디니아와 시칠리아, 2개의 큰 섬을 포함한다. 인구 2010년 60,097,564명 2020년 60,408,428명 수도 로마 3,362,252명 기타 주요 도시 밀라노 3,000,000명, 나폴리 2,300,000명, 토리노 1,700,000명. 도시화 68.4% 15세 이하 인구 14% 평균수명 81.1세 종족 이탈리아인 93.4%. 북부와 남부는 문화적·역사적으로 많이 다르고, 지역에 따라 문화와 방언이 다양하다. 주요 집단/방언: 이탈리아인 38.0%, 롬바드인15.2%, 나폴리인/칼라브리아인 12.6%, 시칠리아인 8.3%, 피에몬테인 5.4%, 베네치아인 3.8%, 에밀리아인 3.5%, 리구리아인 3.3%, 사르디니아인(5) 2.7%, 프리울리인 1.1%.유럽인 3.8%. 알바니아인(2) 0.4%, 프랑스인(4) 0.8%, 오스트리아인 0.4%, 독일인 0.4%, 그리스인 0.3%. 이 많은 집단이 수세기 동안 거주했다.기타 2.8%. 아랍인(3) 1.0%, 필리핀인 0.3%, 중국인 0.3%, 아프리카인. 다른 종족이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문자해독률 98.5% 공용어 이탈리아어. 그러나 이탈리아어에 가까운 9개 지역 언어가 활발하게 사용된다. 전체 언어 42 토착어 33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8, 신 4, 부 19, 진 1. 경제 고도로 산업화된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일곱째로 큰 경제 대국이며,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유명하다. 풍요로운 북부와 가난한 남부는 현저하게 다르다. 남부는 경제 현대화가 제한되어 있어 실업이 만연하고 실업률도 높다. 부패, 조직화된 범죄, 강제력이 약한 법 집행 등 구조적인 문제가 흔하며 많은 영역에서 투자와 확장을 방해한다. 세계에서 셋째로 외채가 많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8위 공채 GDP의 105.8% 1인당 소득 38,996달러(미국의 82%) 정치 1870년에 단일 국가로 합쳐졌다. 1946년 이후 민주공화정 체제다. 정치가 불안정하다고 알려진 이탈리아는 비록 기저에 깔린 사회는 안정적이었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여태까지 정부(개각과 선거에 따른 연립 정부 포함)가 62번 교체되었다. EU 회원국이며, 1990년대 초기 이후 “청렴결백”(Clean Hand)을 내세우면서 정치적 시나리오가 심한 변화를 겪으며 잠시 호전되었다. 이 시기에 정치와 대기업에 높은 수준으로 영향을 끼치는 조직 범죄와 부패가 폭로되었다. 종교 1984년까지 로마 가톨릭이 국교였다. 법적으로 모든 종교가 동일한 자유를 가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기독교 82.38% 무종교 14.13% 이슬람교 2.60% 기도응답 1. 교회 안에서 점점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경향은 수십 년 ,심지어 수세기 동안 개신교에 나타나던 분열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증언한다. 은혜에 더욱 민감해지고 적절한 신학적 차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만연한 분열과 율법주의, 분파, 불신은 복음주의자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저해하지만 서로 존중하고 더 나아가 협력하는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2. 이민자가 많아지면서 세계에 대한 의식이 성장했고 영향력도 2배로 커졌다. 동유럽인, 루마니아인,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라틴인의 생명력 있는 교회는 이탈리아 교회에 상당한 자극이 되며, 복음화되지 않은 많은 종족은 토착 이탈리아인에게 국내외 전도 활동과 선교의 필요를 상기시킨다. 기도제목 1. 위대하고 비범한 이탈리아는 세계에 많은 것을 기여했다.법체계(로마법), 언어(라틴어), 문화(르네상스, 미술, 음악), 기술 혁신(유행, 자동차) 등이 그것이다. 기독교도 이 나라에서 번창하고 곧 국교로 공인되었다. 사실 이탈리아는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성경적인 부흥이 편만한 적도 없다. 많은 이탈리아인이 문화적으로 가톨릭에 속해 있으나 교회에 점점 냉소적이다.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많은 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 2. 범죄 조직망이 사회 모든 영역에 침투해 있다. 국가에서 그들의 힘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범죄 행위가 지역과 연방 정부에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이 마약과 강탈/갈취에서 얻는 수익 수준은 정부 말고는 넘어설 단체가 없을 정도로 자금력이 높다. 시칠리아 마피아와 나폴리 카모라(camorra)는 많이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칼라브리아의 은드란게타(‘Ndrangheta)가 더 강력하다. 이탈리아 경제를 소모시키는 이런 기생체계를 반대할 만큼 용기 있는 자들이 나타나길 기도하자. 어려운 결정에 직면할 때,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도덕률대로 살아가는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하자. 이탈리아 정부와 법 집행, 경제가 변화하도록 기도하자. 3. 로마 가톨릭교회는 계속 위기의 조짐이 보인다. 조사에 따르면 충실히 가톨릭을 신봉하는 이탈리아인은 최대 15%(최소 3%)에 달한다. 북부는 대부분 세속적이다. 남부에는 종교적 가톨릭과 민속적인 미신이 혼합된 형태가 성행한다. 가톨릭교회는 활동적이고 개방적이다. 또한 세속화와, 그보다 영향력이 큰 상대주의의 침입에 강경하게 대처할 뿐 아니라, 정치체계가 분열되고 이주민이 많은 상황에서도 이탈리아인의 정체성을 구현한다. 그러나 신실하게 출석하는 신자와 새로운 사제가 급속히 줄고 있다. 가톨릭 은사주의 운동에서 기대되는 회복은 환영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한적이다. 죽은 전통에 갇혔거나, 조직화된 종교에 환멸을 느끼는 수백만 명의 이탈리아인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4. 이탈리아는 복음에 관심이 사라진 지 오래다. 세속적인 물질주의가 많은 사람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여러 지역에서 사탄교가 성장하고 있는데, 토리노가 그 활동의 세계적인 중심지다. 신비주의가 놀랄만큼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가톨릭 사제가 약 5만 명인데 비해 점쟁이, 예언자, 치료자는 15만 명이 넘는다. 동방의 비밀스러운 영성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인은 성경을 읽는 것보다 신비주의나 뉴에이지, 이교도 관례를 접하기가 더 쉽다. 기도하는 자들은 흔히 예수님(10% 미만)보다 파드레 피오(37%)나 성 안토니(21%)와 같은 성인에게 기도할 것이다. 사이비 종교가 활발하며, 여호와의 증인이 모든 개신교인을 합한 수보다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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