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301-이집트2 | 운영자 | 2018-02-28 | |||
|
|||||
3월 1일 24365기도는 이집트입니다. (2월 28일-3월 1일) 기도제목 7. 저명인사와 이슬람 지도자를 포함하여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이 늘고 있다. 개종이 불법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은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등의 거짓 구실에 얽혀 투옥되기도 하고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가기도 한다. 무슬림 개종자가 주민증을 바꾸어 기독교인으로 등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정확한 수를 알 수 없지만 전례 없이 많은 수가 개종하고 있다. 이집트 종교 당국은 최근 몇 년 사이 100만 명의 무슬림이 회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8.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훈련이 매우 필요하다. 많은 복음주의 교회에 훈련 받은 목회자가 없다. 교회가 성장하고 여러 큰 시험에 직면한 상황에서 견고한 지도력은 필수적이다. 콥트 복음주의 신학교(Coptic Evangelical Church Seminary, 2007년에 120명이 사역자로 훈련 받았다), AoG, 자유 감리교 성경학교에서 신학 훈련을 받는 사람이 늘도록 기도하자. 9. 미전도종족. 무슬림은 대부분 기독교인이 개인적으로 전하는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기독교인이 말과 삶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다음 대상을 위해 기도하자. 1) 도시에 사는 사람들. 많은 사람이 빈민가에 살고 있고, 농촌에서 쫓겨난 소작농 출신이다. 날마다 1,000명이 카이로로 이주하는데 명목상 기독교인이 많다. 2) 북부 누비아족. 수세기 동안 기독교 왕국이었지만 압제 때문에 결국 17세기에 무슬림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몇 안 되는 기독교인이 있을 뿐이다. 한 소수 집단에서 두 가지 주요 누비아 방언을 사용하는데 문화가 뚜렷하다. 아스완 댐 때문에 선조들의 땅에 홍수가 나서 많은 사람이 가난하게 산다. 기독교의 뿌리를 회복하고,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도록 기도하자. 3) 베두인족. 이들은 이 지역 최초 아랍인의 후손이자 사막 유목민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한다. 빈곤과 실업 문제로 곤란을 겪으면서 전통적인 부족 생활 양식이 위협 받고 있다. 점점 급진적인 이슬람교에 끌리고 있으며 기독교인은 매우 소수다. 4) 고대 시와 지역에 거주하는 베르베르족과 서부 오아시스에 거주하는 사람들. 아랍 문화와 동떨어져 있고, 이들이 믿는 이슬람교는 민속 주술이 만연하다. 5) 돔 집시. 유럽 집시의 사촌으로 눈에 띄지 않게 비정기적으로 일하며 생활을 유지한다. 매우 무시당하는 이들은 명목상 무슬림으로 주술 행위를 하고 미신을 믿는다. 이들 가운데 존재하는 극소수 기독교인은 돔 집시 사회와 일반적인 이집트 사회 모두에서 배척당한다. 10. 수단의 장기적인 내전 때문에 이집트로 망명 온 수백만 명의 남부 수단인은 또다시 어려움에 처해 있다. 강제 추방, 치명적인 폭력,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 사회 주변에서 가난한 망명자로 살아가며 기독교인이 많다. 난민으로서 고통당하는 이들을 영적으로 건강하게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이미 영국 성공회, CMS, OM, 티어펀드(Tearfund)와 같은 기독교 단체, 사회봉사단체가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11. 이집트 교회에 복음 전도에 대한 비전이 자라나고 있다. 콥트 교회의 경우, 아주 오래전에 사역자를 파송한 전통이 있기는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이집트 출신 기독교 사역자는 이슬람권에 있는 비아랍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에 이점이 많다. 서구와 중동에 있는 수백만 명의 이집트 출신 기독교 사역자가 취지를 잘 살려 복음 전도의 비전을 갖도록 기도하자. 1) 모든 아랍 국가에 있는 이집트 출신 전문인 사역자. 이집트인은 아랍 국가 전역에서 일하며 존경 받고 있기 때문에 이집트 기독교인이 지역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가 많다. 2) 새로운 주도적 일꾼들이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3) 이집트 국내외 사역에 초점을 맞춘 훈련 과정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12. 거의 주목 받지 못하던 사역들이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국외 거주자 덕분에 지난 수년간보다 최근 들어 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좋은 자질을 갖춘 숙련된 일꾼들이 이집트 교회와 동역하여 국내에서 시작한 긍휼 사역에 참여하도록 기도하자. 다음과 같은 사역이 열매 맺고 있다. 1) 고군분투하는 교회를 찾아가서 격려하고 지도자를 훈련하는 사역(오픈도어 선교회[ Open Doors]). 2) 영세 기업, 여성을 위한 사역, 장애인을 위한 기독 학교와 병원 지원과 같이 힘을 실어주는 프로그램과 총체적인 사역. MECO, 개척자들(Pioneers), AWM과 같은 몇몇 해외 단체가 사역하며, 토착 단체에서 훨씬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3) 약물 중독자가 50만 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범죄와 에이즈가 문제되고 있다. 깨어지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중독 치료 프로그램과 국내 사역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13. 기독 매체는 많은 이집트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가장 큰 수단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최근 10년간 성경을 더 많이 배포하고 있다. 해마다 카이로 국제 도서전에서 성서공회가 홍보한 효과가 큰 열매를 거두고 있다. 성경 비디오와 오디오 카세트도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다. 청년과 어린이에게 특별하게 성경을 배포하는 사역도 열매를 맺고 있다. 성서공회가 창의적인 방법으로 꾸준히 이집트인의 손에 성경을 전해 주고 홍보 효과를 사역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기독 서적이 널리 배포되고 있다. 기독 서점이 30개가 넘는다. 더 많은 이집트 기독교인 저자가 복음적인 글을 쓰고 성경공부 교재를 발간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복음 전도 도구를 사용해서 이웃에게 다가갈 때 복음을 왜곡하는 이슬람의 잘못된 개념이 깨어지도록 기도하자. 3) 아랍어 영화 <예수>가 DVD와 위성 텔레비전으로 널리 방영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시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위성 텔레비전. SAT-7에서는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고화질의 아랍어 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방영한다.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 시청자도 늘고 있다. 몇 년간 7개 방송국이 힘을 보태고 있는데 알-하야트(Al-Hayat), 미라클 채널(Miracle Channel), 2개의 콥트 채널(아가피[Aghapy], 콥트 TV)이 매우 효과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5) 기독교 라디오도 잠재력 있는 사역 도구다. 아랍어 방송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기독교 방송인과 청취자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주 40시간 넘게 FEBA, HCJB, TWR, IBRA, AWR 등이 단파·중파 방송을 하며, 인터넷과 디지털 라디오 방송도 하고 있다. 6) 인터넷은 효과적인 도구로 이집트인에게 매우 영향력이 크다. 자카리아 교부와 같은 몇몇 유명한 콥트 옹호자와 이전에 무슬림이던 사람들이 웹사이트에서 강력한 간증과 복음적인 논의를 통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있다.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