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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228-이집트1 | 운영자 | 2018-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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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24365기도는 이집트입니다. (2월 28일-3월 1일) 지리 면적 997,739㎢. 대부분 사막이다. 나일 강변 둑과 삼각주, 서부 사막 오아시스 등 경작할 수 있는 지역은 국토의 3%다. 인구 2010년 84,474,427명 2020년 98,637,781명 수도 카이로 11,001,378명 기타 주요 도시 알렉산드리아 4,400,000명 도시화 42.8% 15세 이하 인구 32% 평균수명 69.9세 종족 *비옥한 지역은 인구밀도가 평균 2,000명/㎢에 달한다.아랍인 92.1%. 이집트인으로 아랍어를 사용하지만 성경 시대에 고대 콥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후손이다. 이집트계 아랍인 84.3%, 수단인 5.4%, 베두인족 1.2%.베르베르족 2.0%. 거의 대부분 아랍어를 사용한다.집시(돔) 1.4%. 현재는 거의 아랍어를 사용한다. 할레비족 1.2%, 가가르족 0.3%.누비아족 1.1%. 아랍어 사용자 1.6%, 누비아어 사용자 0.3%, 케누시 동골라족 0.2%.기타 0.8%. 서구인 0.6%, 기타.난민 2.4%. 수단 흑인 200만 명 이상, 에티오피아인, 팔레스타인인, 에리트레아인, 소말리아인 등. 문자해독률 71.4%(완벽하게 읽고 쓸 수 있는 인구는 50% 이하) 공용어 아랍어 전체 언어 27 토착어 11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신 1, 부 3. 경제 이집트 경제는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인구의 3분의 1만 종사하고 있다. 도시가 팽창하면서 이미 한계에 이른 경작지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급속한 민영화로 여러 분야에서 경제가 성장하긴 했지만 인구 대부분은 가난하게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부패가 흔하고 공공 부문이 비대해진 것과, 부유층이 부유해지면 서민도 부유해질 거라는 이론이 실패한 것을 비난한다. 그 결과 국가가 운영하는 산업 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불만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주 수입원은 천연가스, 석유, 섬유, 관광, 수에즈 운하 통행료, 국외 거주 이집트인이 송금해오는 돈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23위 공채 GDP의 86.5% 1인당 소득 2,162달러(미국의 5%) 정치 현실적이고 매우 실용적인 통치 경향을 띠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비교적 안정되었다. 정부가 강하게 억압하는 가운데서도 지난 20년 동안 무슬림 집단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2006년 무슬림 형제단이 의회의 20%에 당선되어 새로운 성장의 기로에 있던 민주주의의 기반이 약해졌다. 종교적 정당을 금지하기 때문에 이들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정부는 무슬림 형제단의 의석 수를 제한하고 많은 사람을 투옥했다. 불확실한 앞날 때문에 이집트인은 정치적으로 이 나라가 진보할지에 회의적이다. 종교 국교는 이슬람교다. 최근까지 기독교인은 비교적 평화 를 누렸으나 지난 10년간 집단 폭력이 심해지고 있다. 이슬람교가 성장하면서 기독교인을 향한 이슬람교의 폭력과 테러가 심해지고 있지만 정치 세력과 결탁되어 있어 정부도 개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종교 집단 간 폭력 사태는 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끈 종교 자유와 관련된 몇몇 사건 이 대법원에 회부되었다. 그 결과 이집트의 종교 정책 과 정부의 태도가 확고하게 다져질 것이다. 이슬람교 86.67% 기독교 12.83% 무종교 0.50% 기도응답 1. 거의 2,000년 동안 교회는 차별과 박해 속에서도 영적 생명력과 힘을 계속 간직하여 "순교자의 교회"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난 20년 동안 고난은 커졌지만 모든 교회 안에 생명력이 있다. 2. 성서공회(Bible Society)는 성경을 대량 배포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계속 대중에게 다가가는 매우 전략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 특히 청년에게 성경을 전하고 있으며 대중매체에서도 기독교인이 자주 출연하고 설교를 많이 방영하고 있다. 3. 웹사이트, 토론방, 위성 텔레비전, 휴대전화 다운로드와 같은 전자 매체를 혁신적으로 사용하면서 수백만 명의 무슬림이 복음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이 되었다. 더 폭넓은 부류에서 복음에 반응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4. 최근 몇 년 사이 모든 주요 교회와 교회 지도자가 참여한 기도와 혁신 운동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이것을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고, 영적 활기가 더해지며, 국내외에 복음을 전하는 비전이 커지고 있다. 기도제목 1. 아랍 무슬림이 정복한 주후 640년 이후에도 1,000년이 넘도록 이집트에는 기독교인이 다수였다. 이집트는 위대한 신학자를 배출했고, 수도원 운동으로 기독교계에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인은 이슬람교가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한 이집트 정통 문명을 더욱 명확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집트의 위대한 기독교 유산을 최소화하고 교회 규모를 축소시키며 기독교가 사회에 공헌하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교회는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집트에서 교회가 자신의 역사와 역할을 인식하고 장차 더 큰 몫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2. 정부는 무슬림 형제단,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 소수 집단, 공격적인 반정부 블로거, 몇몇 쟁점에 대한 국제적 압력 사이에서 위태로운 상태다. 부패를 뿌리 뽑을 의지가 부족해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고, 경찰은 무슬림과 비평가 편만 들고 있다. 인구가 늘어서 물 부족이 심각하고 가난과 실업이 심화되고 있다. 부패를 근절하고, 정의가 실현되며, 공정한 법이 통과되어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되도록 기도하자. 3. 이집트는 수니파 무슬림의 지적 중심지다. 무슬림 형제단과 같은 이슬람 단체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집트를 더 이슬람화하려고 몰아붙이고 있다. 지금은 불법이긴 하지만, “이슬람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는 그들이 권력을 얻지 못하는 한 실제로 검증되지 못할 것이다. 공격적이고 거친 그들의 가르침과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 구호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여전히 무슬림 집단은 관대한 사회복지 제공자이기도 하다. 투쟁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과 지도자, 무슬림이 말씀의 빛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4. 콥트 교회는 오늘날까지 중동에서 가장 큰 기독교 단체이며 이 지역을 복음화하는 데 전략적 열쇠와 같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교회 지도자, 특히 교황을 위해 기도하자. 무슬림 당국과 이슬람의 박해, 미심쩍어하는 세상에 적절히 대응하는 지혜와 은혜, 확신이 필요하다. 공동체를 잇는 다리가 되고 모범을 보이려면 반드시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해야 한다. 2) 증가하는 압박과 집단 갈등 속에서도 점점 많은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기도하자. 많은 콥트 교회에 명목상 기독교인이 많다. 무슬림 시위에 겸손과 사랑으로 반응하되 믿음 안에 서서 강건하도록 기도하자. 3) 1930년 이후로 꾸준히 콥트 교회에서 성경에 기반을 둔 영적 갱신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운동은 성경공부와 인격적인 신앙을 매우 강조하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뜨겁게 증거하고 있으며, 수도원 생활을 통해 믿음을 회복하고 있다. 성령께서 이 운동을 성장시키시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도록 기도하자. 5. 정교회에서 발생한 개신교 교회가 오랫동안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1973년 영적갱신 운동이 일어나고 담대한 지도자들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이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몇몇 오순절주의와 복음주의 교단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가난한 사람과 장애인을 돕기 위해 의료 사역과 사회봉사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6. 지난 20년 동안 기독교인을 더 집중적으로 박해하고 있다. 기독교인과 교회를 희롱하고 차별하며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기독교인에게 장려금을 주는 등 기독교인의 사기를 꺾고 있다. 이집트 북부에 있는 기독교인은 더욱 심한 압력을 직면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역 안보 담당자들의 암묵적인 허용 아래 불법 이슬람 단체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종교가 표시된 주민증 때문에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큰 어려움을 겪는데, 콥트 교회 신자보다 더 자주 박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압제자와 잔혹한 경찰들 앞에서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내고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간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투옥되어 고통 받고 고문으로 목숨을 잃었다. 2) 기독교인들이 흔들리고 있다. 해마다 수천 명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라는 협박이나 유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꽤 많은 젊은 기독교인 여성이 무슬림 남성과 사랑에 빠지거나 꼬임을 받아 결국 이슬람교로 개종한다. 소송 사건, 유괴, 강제 개종도 일어나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이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하자. 3) 정부가 박해와 폭력에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정부는 무슬림이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것에 매우 늦게 대처하거나 아예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 경찰이 결정적인 대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슬람주의자가 대담해지며, 그러한 폭력 때문에 국가는 더 강력한 보안법을 제정한다. 정부가 모든 국민을 폭력에서 공정하게 보호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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