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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이스라엘2 운영자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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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4365기도는 이스라엘입니다.

(226-27)

 

기도제목.

4. 연합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기독교 교회는 분열되었다. 이스라엘 기독교는 아랍인 약 80%, 외국인(이집트인, 에티오피아인, 그리스인,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이탈리아인 등) 12%, 유대인 8%로 이루어져 있다. 가톨릭(5개 전례), 정교회(9개 전통), 개신교/독립교회(20개가 넘는 교단, 많은 개교회와 100개가 넘는 선교단체)가 있다. 역사, 인종 갈등, 국가 기원, 종말론, 신학의 제2영역을 넘어 영적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부류에는 메시아닉 유대인, 외국인 신자, 아랍계 이스라엘 기독교인이 뒤섞여 있다. 세 집단 모두 최근에 이민과 개종을 통해 성장했는데, 특히 메시아닉 유대인과 외국인 신자 집단이 두드러진다.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모임이 120개가 넘는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교회가 그 다음으로 많고(50), 암하라어를 사용하는(에티오피아인) 8개 교회와 여러 유럽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 모임이 그 뒤를 따른다. 이스라엘 태생의 메시아닉 유대인은 약 1,000명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어려움과 반대 속에서도 담대하게 신앙을 증거하고 인내하도록. 하레디는 복음주의자를 유대교를 위협하는 위험인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들을 중상하고 이따금 괴롭힌다. 기독교인과 메시아닉 유대인을 관용하는 편이나, 극정통주의에서 점점 강하게 개종을 반대하고 있다.

 

2) 국가와 사회, 가족의 압박에도 법적으로 온전히 이민과 사회적 수용에 대한 권리를 누리도록. 이스라엘 법은 국가 정체성과 유대인의 종교적 정체성이 하나라고 말한다. 세속적인 유대인은 시민이 될 수 있으나, 기독교인인 유대인은 그럴 수 없다.

 

3) 유대인다움을 명료하게 가르치고 이해하도록. 신약의 진리를 손상하지 않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현재 텔아비브, 예루살렘, 하이파, 나사렛에 유능한 지도자를 양성할 성경 훈련 대학이 있다.

 

4) 아랍 복음주의자는 개신교와 독립교회 교단에 더 많다. 그러나 총 4,000명 미만이다. 이들 가운데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는 몇 십 명뿐이다. 예수님께 돌아오는 자가 고무적인 비율로 성장하고 있으나, 그들은 급속하게 서구권으로 이주하고 있다.

 

6.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인의 연합. 팔레스타인에 있는 유대인과 아랍 신자의 관계에서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 형성된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Convention of Evangelical Churches)와 팔레스타인 당국에 있는 동등한 기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유대인과 아랍 신자는 전국 복음주의 위원회(National Evangelism Committee)를 통해 협력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무슬림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는 공동의 노력이 잘 받아들여지고 있다. 종종 보고되지는 않지만, 다른 민초기관들은 배경이 매우 다른 이 두 신자 집단이 나머지 지역에 좋은 본보기로서 화해와 우호의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러한 발전을 의심하거나 심지어 반대하기도 한다. 예수(Jesus)/예슈아(Yeshua)/이사(Isa)를 부르는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견디는 은혜를 누리기를 기도하자.

 

7. 주요 전도 대상.

1) 극정통주의자인 하레디는 인구의 10%뿐이지만, 스스로 이스라엘에서 진정한 유대인다움을 보존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문화적으로 거리를 두고 정치에 참여한다는 정책을 유지한다. 50% 이상이 최저생활수준에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한다. 강한 종교적 율법주의 때문에 그들에게 나아가기란 쉽지 않다. 현대의 바리새인인 이들이 니고데모처럼 변화하도록 기도하자.

 

2) 구소련과 폴란드에서 온 유대인은 현재 인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변화시켰고, 이미 메시아닉 유대인에서 다수를 구성하며, 대부분의 집단보다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인다. 그러나 여전히 복음화되어야 할 사람이 많다.

 

3) 에티오피아 유대인(베타 이스라엘)10년 전에 이스라엘로 이주한 후, 환멸을 느끼고 주로 가난한 도시 최하층이 되었다. 12만 명 가운데 메시아닉 신자는 2,000명 미만이다.

 

4) 아랍인. 90% 이상이 무슬림이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서는 기독교인의 다수가 아랍인이다. 이스라엘의 차별 대우, 이슬람교의 핍박, 국제적 무지, 그들의 곤경을 향한 무관심이 모여 천천히 그들을 짓누르고 있다.

 

5) 웨스트뱅크와 골란 고원뿐 아니라 이스라엘에도 거주하는 드루즈족 공동체(12만 명). 그들은 국외자에 가깝지만, 그들 안에 예수님을 향한 운동이 시작되어 가속화되고 있다. 드루즈족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추종하는 드루즈인을 반대하는 소리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6) 외국인 근로자. 안전상의 이유로 팔레스타인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다수의 루마니아인, 중국인, 필리핀인, 가나인, 니제르인이 그들을 대신했고, 더 최근에는 수단의 피난민이 이집트를 통해 들어왔다. 이스라엘 정부는 불법 노동자를 단호하게 조치하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기독교인이 상당히 많다.

 

7) 청년과 어린이. 이들은 안전에 대한 위협과 불확실한 미래, 무종교적 태도, 뉴에이지 개념, 많은 사이비 종교, 이스라엘의 젊은 세대에게 환심을 얻으려는 비정상적인 집단을 직면하고 있다. 더 가난한 이민자의 자녀는 경제적·교육적으로 심한 불이익을 당한다.

 

8. 개신교의 선교 인력은 신변 안전 문제와 함께 자비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계수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확실히 1,000명은 넘는다. 때때로 그 땅의 완고함과 성취하지 못한 비전 때문에 환멸을 느낄 수 있으나, 이스라엘 사회는 일반적으로 매우 열려 있다. 많은 사람이 불확실성, 갈등, 고통에서 벗어날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수년 동안 씨를 뿌려 기독교에 반하는 오랜 편견을 부숴온 사역이 현재 열매를 맺고 있다. 외국인 기독교인은 복음 전도에 힘쓰며 성장하고 있는 지역 교회와 사역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문서 사역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다. 내지 사역을 하는 기독교 사역자는 종종 비자를 얻거나 갱신하기가 어렵다.

 

9.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스라엘 바깥에 있는 자)은 낮은 출산율, 이스라엘로의 이주, 잡혼, 세속주의, 다른 종교로의 개종으로 그 수가 줄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바깥에 있는 유대인은 800만 명으로 추정된다. 가장 크게 집중된 곳은 미국(530만 명), 구소련(100만 명), 프랑스(50만 명), 캐나다(37만 명), 영국(28만 명), 독일(20만 명), 아르헨티나(18만 명) 등이다. 뉴욕에만 160만 명의 유대인이 있다. 미국에 있는 유대인은 많이 열려 있지만, 다른 지역의 유대인은 덜 개방적이다. 프랑스 같은 곳에는 더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다. JFJ(세계적으로 216명의 사역자), CPM(161), MT, CWI, CMJ, 유대교와 기독교를 연구하는 카스파리 센터(Caspari Center) 등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의 사역은 개인과 가정에 대해 오랫동안 인내하며 애정을 쏟아야 한다. 이방인 교회에서 유대인의 생존 문제에 더욱 민감해지도록, 교회에 남아 있는 유대인을 위해 기도하자.

 

10. 지원 사역.

1) 언어가 다양한 만큼 기독 문서와 성경은 복음을 퍼뜨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여러 국가에 있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인도주의적 사역과 더불어 성서공회(Bible Society)는 해마다 11만 부가 넘는 성경과 신약성경, 쪽복음을 배포한다. OM 선교회도 문서 배포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 하게펜 출판사(HaGefen Publishing)와 케렌 아흐바 메시히트(Keren Ahvah Meshihit) 모두 아동을 위한 매체와 디지털 매체를 포함하여 현대 히브리어로 된 문서를 번역하고 제작하는 출판사다. 기독교 출판사를 위해서 기도하자. 히브리어, 러시아어, 아랍어, 암하라어 등으로 된 기독 문서와 성경이 더 많이 제작되도록 기도하자. 메시아닉 유대인이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이 4종 있고, 일부는 독자층이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를 넘어선다. 많은 가정에 신약성경이 있다.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 말씀이 열매 맺도록 기도하자.

 

2) 학생 사역은 성장했으나, 청소년과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매우 절실하다. 이스라엘에 있는 IFES와 연계된 학생 운동인 기독 학생 연합(Fellowship of Christian Students)150명의 학생이 모이는 10개 단체로 이루어져 있다. 섬기는 마음(Hearts to Serve)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사역이다. 둘 모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학생의 화해에 집중한다.

 

3) 예수님의 삶을 다룬 영화. 영화 <예수>10개 언어로 제작되었다(히브리어, 이디시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현대 표준 아랍어, 영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암하라어, 아디게이어). 다른 기독교 영화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영화가 곳곳에서 상영되도록, 이러한 영화를 보고 질문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라디오. TWR, FEBA, IBRA, 네티비아(Netivyah)는 히브리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장시간 동안 라디오와 인터넷 방송을 내보낸다.

 

5) 웹사이트에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본성에 대한 자료와 자원, 토론장을 제공하는데, 다양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이스라엘에서 비중 있게 널리 사용되며, 사역 잠재력이 엄청나다. 성령께서 이러한 사이트들로 구도자를 이끄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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