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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우크라이나2 월리스푸투나 제도 운영자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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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365기도는 우크라이나와 월리스푸투나 제도입니다.

(219~20)

 

우크라이나

기도제목

5. 지도자 훈련은 아마 우크라이나에 있는 교회에 가장 우선되는 필수 사역일 것이다. 20년간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도자를 구성해야 하는 수천 개의 새로운 교회가 등장했다. 신학교, 성경학교, 기관이 많지만, 현재와 미래의 요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수용 인원을 늘려야 한다. SGA, GEM, 갈보리 채플 선교회(Calvary Chapel Mission), 침례교, 오순절교 단체 등을 포함한 서부 단체는 이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고 있다. 그들이 전문적이고 겸손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양질의 교육 자원과 교재, 건설 계획과 학생 장학금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6. 외국 선교단체. 동방의 빛(Light in the East), SGA, SEND, IMB와 기타 많은 단체가 1989년 이전에 핍박 받아온 교회를 충실히 섬겼으며 지금도 꾸준히 섬기고 있다. 그후 수백 개의 선교단체가 들어왔지만, 지역 상황과 금전적 문제에 몹시 무지하다. 기꺼이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는 사역자, 특히 성경을 가르치고 지도자를 훈련하며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사역과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도와주는 장기 사역자가 있어야 한다.

 

7. 토착 선교단체. 단체들이 번영한 뒤에는 우크라이나인이 독립적으로 전도(복음 전도, 문서 사역, 매체 사역)와 어린이 사역(여름 캠프와 학교), 인도주의 사역(교도소, 병원, 고아원, 무료 식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순절주의/은사주의 신자와 침례교 신자는 다른 구소련 국가로 선교사를 보내어 우크라이나 내외에서 사역한다. 우크라이나의 선교 운동이 더 많이 성장하도록, 서구권이나 다른 선교단체와 함께 준비하고 협력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복음 전도 사역.

1) 대학생. CCX(IFES), CCCI, 네비게이토 등이 캠퍼스 사역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학생 모임이 배가되고 있다. CCX16개 도시에서 모이며, 주로 외국인과 토착민 사역자가 건강하게 협력하여 학생 선교를 행하고 있다. 청년 사역(YFC )과 여름 캠프(종종 과거 공산주의 청소년 시설에서 열린다)가 열매를 맺고 있다. 학생들이 꾸준히 반응하도록 기도하자. 일부 주장에 따르면 키예프에만 30만 명의 학생이 있다.

 

2) 위험에 처한 어린이. 수만 명의 어린이가 거리에서 살고 있다. 10만 명이 넘는 아이가 고아원에서 지내고, 그 밖의 아이들도 불안정한 생활환경에서 살고 있다. 대부분 체르노빌에서 건강 문제로 고통당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애정 어린 보살핌이 없으면, 많은 고아가 마약, 범죄, 인신매매에 연루될 것이다. 위험에 처한 어린이 협력 선교회(CoMission for Children at Risk)는 어린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사역을 연합하고 있다.

 

3) 크리미아 지역. 우크라이나의 기타 지역과 대비되는 이 지역은 공산주의 정서를 갖고 있으며, 러시아와 깊은 관계를 지속하고,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보다 교회가 많이 성장하지 못했다. 예전에 추방된 25만 명 이상의 크리미아 타타르족이 굉장한 환영을 받았다. 무슬림이 대부분이고(명목상 무슬림이긴 하지만), 터키와 아랍권에서 온 무슬림 선교사가 그들을 찾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이 이들을 향해 사역하며 상당한 열매를 맺고 있다(러시아 선교회[Russian Ministries]/기쁨의 강[River of Joy], 크리미아 타타르 파트너십[Crimean Tatar Partnership], YWAM). 타타르 신자가 증가하는 것은 그들의 불타는 믿음 덕분이다.

 

4) 우크라이나 유대인. 많은 수가 이스라엘과 서구로 이주하고 있어서, 인구가 해마다 7%씩 줄고 있다. 선택된 민족 선교회(Chosen People Ministries)에서 메시아닉 교회를 여러 개 세우고, 메시아닉 성경학교가 만들어졌다. 우크라이나의 유대인은 복음에 가장 잘 반응하는 부류다.

 

5) 외국 이민자와 학생. 대부분 중동과 아시아에서 왔다. 많은 사람이 외롭게 지내며 우크라이나인이 가진 외국인 공포증 때문에 적대적이거나 차별 대우를 받는다. 대부분 복음에 많이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의 복음 중심적 교회들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6) 이단은 심각한 문제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하레 크리슈나(Hare Krishna), 런비라(RUNVira, 슬라브족 신이교주의), 페룬주의자(Perunist) 같은 토착 이교도 집단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우크라이나인의 영혼을 두고 이들과 경쟁하고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2010년에 모르몬교 신자들이 구소련에 최초로 완전한 신전을 만들었다. 기독교인의 분별력을 촉진하고, 이교도를 대상으로 전도 활동을 장려할 수 있는 변증 연구 센터가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9. 기독 매체 사역.

1) 성경 사역. 우크라이나 성서공회(UBS)1991년에 다시 시작되었다. 성경적인 진리와 사회 도덕적인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특정 종파에서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지난 10년 동안 사역이 크게 성장하여 지금은 해마다 수십만 권씩 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재정이 더 마련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재정을 넘치도록 채워주시기를 기도하자.

 

2) 문서.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동안 많이 파괴되는 바람에 기독 문서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러시아어로 된 기독 문서는 충분하지만, 우크라이나어로 된 양질의 자료는 찾기 힘들다. EHC는 우크라이나 교회를 통해 600만 부의 문서를 배포하였다. UBS/FCBH, 성서 연맹(Bible League), 국경 없는 선교회(Mission Without Borders)와 다른 단체들이 우크라이나인(특히 어린이와 학생) 손에 성경을 전해 주려고 노력한다.

 

3) 라디오와 텔레비전.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기독교 프로그램에 열려 있다. FEBC, TWR은 우크라이나어로 매주 몇 시간씩 방송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독교 지역 방송국인 라디오 임마누엘(Radio Emmanuel)을 세우는 도구였던 HCJBCM연합(CMAssociates)과 함께 녹음실과 라디오 스튜디오를 세울 계획이다. CBN은 키예프를 중심으로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몇몇 신생 대형 교회는 자기만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4) 영화 <예수>가 우크라이나의 7개 주요 언어로 상영되고 있다. 더 많은 사역자가 전국에 있는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에서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월리스푸투나 제도(Wallis and Futuna / Territory of Wallis and Futuna Islands)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274. 사모아 서쪽 300지점에 위치한 3개의 산호섬 집단.

 

인구

201015,446

202016,516

 

수도 마타우투 1,100

15세 이하 인구 30%

 

종족

*그 밖에 16,000명이 뉴칼레도니아에서 일하고 있다.폴리네시아인 99%. 월리스족(동부 우베아인) 67%, 푸투나족 32%.기타 1%. 프랑스인.

문자해독률 50.0%

공용어 프랑스어, 우베아어, 푸투나어.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1, 1.

 

경제

주로 프랑스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어업권, 코코넛과 인력 수출을 통한 수익에 의존한다.

 

정치

2003년까지 프랑스 해외령이었고, 지금은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그들만의 법이 있다)가 되었다.

 

종교

로마 가톨릭만 승인한다. 거의 모든 국민이 교회에 출석한다.

 

기도응답

1. 뉴칼레도니아에서 온 오순절교의 선교 노력으로 복음주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칼레도니아 선교사 연대는 여러 명의 뉴칼레도니아 선교사를 월리스푸투나 제도로 보냈다. 이것으로 여러 명의 새신자가 생겨났다. 이 놀라운 발전이 더 크게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태평양 제도민들이 다른 태평양 제도민에게 타문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제목

1. 가톨릭교회와 폴리네시아 문화. 사회 구조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탓에 기독교 신자는 종종 생명력을 지닌 개인적인 신앙보다 외적인 것에 더 치우친다. 월리스푸투나 제도만이 체험적인 신앙을 갖도록 기도하자.

 

2. 고향을 떠나 뉴칼레도니아에 사는 월리스푸투나인이 많다. 일자리를 찾아 떠난 많은 사람이 마약 중독이라는 악순환에 빠진다. 뉴칼레도니아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기회를 얻고, 고국에 축복의 근원이 되도록 기도하자.

 

3. 기독 자료가 거의 없다. 최근에 푸투나어로 된 성경이 출간되었고, 윌리스/우베아어로 된 성경은 일부 밖에 없다. 성경 말고도 기독 자료는 어느 언어로든 부족하다. 따라서 신자들이 기독 자료를 읽거나 듣기 위해서는 프랑스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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