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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우크라이나1 운영자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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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4365기도는 우크라이나입니다

(219~20)

 

지리

면적 603,700. 자연적인 경계 없이 평평하고 비옥하며 우거진 평원을 이루고 있다.

 

인구

201045,433,415

202042,945,414

 

수도 키예프 2,804,781

기타 주요 도시 하리코프 1,500,000,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1,000,000, 오데사 1,000,000, 도네츠크 965,000.

도시화 68%

15세 이하 인구 14%

평균수명 68.2

 

종족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 사이에 국제결혼이 많아서 종족을 구분하는 경계가 불분명하다.유라시아인 97.1%.슬라브족 95.2%. 우크라이나인 72.1%, 러시아인 13.2%, 폴란드인 2.3%, 루테니아인 1.1%, 벨라루스인 0.9%.기타 1.9%. 몰도바인/루마니아인 0.9%, 헝가리인 0.4%.투르크족/알타이계제어족 1.0%. 크리미아 타타르족 0.7%.기타 1.9%. 집시(4) 1.5%, 유대인 0.3%.

문자해독률 99.4%

공용어 우크라이나어. 그러나 러시아어가 널리 사용된다.

전체 언어 42

토착어 13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3, 5, 2.

 

경제

광물이 풍부하고(특히 석탄과 철광석) 토양도 경작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우크라이나는 경제적 잠재력이 크다. 독립 후 지속된 경제 붕괴는 여러 해 동안 성장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지만, 아직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가난의 문턱 앞에 놓여 있다. 시장경제체제로 변화하면서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던 희망은 지금까지 계속된 부패, 편파, 불균등한 도시 성장(도시가 성장하면서 작은 도시는 약해지거나 없어진다)으로 시들해졌다. 러시아의 석유와 휘발유에 의존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5

공채 GDP10%

1인당 소득 3,910달러(미국의 8%)

 

정치

수세기 동안 우크라이나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배와 투쟁을 계속해 왔다. 1991년 들어 모두가 정치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으나, 작지만 강력한 지도자 집단이 엄청나게 부유해지고 그들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는 사람들과, 미래를 위해 서양과 관계를 맺으려는 사람들로 심하게 양분되었다. 2005오렌지 혁명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은 국가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언론의 자유는 정치적 장치를 활성화시켰다. 그러나 내분과 경쟁은 2010년 선거 결과와 함께 또다시 잠재되어 있는 난국을 드러내며 성장을 방해했다. 깊이 뿌리박힌 부패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부패의 뿌리가 몹시 단단히 박혀 있어서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

 

종교

공산주의 아래 심각한 박해를 받아온 교회는 1990년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았다. 전통 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단체는 어느 정도 제재를 받는다.

 

기독교 79.01%

무종교 19.48%

이슬람교 1.05%

 

기도응답

1. 우크라이나의 찬란한 기독교 유산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지역은 소련의 성경 벨트로, 독립될 때까지 교회는 많은 고난을 당했다. 교회가 오랫동안 많은 분야에 걸쳐 사회에 영향을 주면서 신실한 믿음이 이제 열매를 맺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에는 영적인 갈망과 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2. 복음주의자의 꾸준한 성장. 특히 새로운 은사주의 단체가 성장하였다. 외국인(대부분 아프리카인)이 여러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인 사이에 점점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최근 성공적인 은사주의 교회 운동이 관계 전도, 지도자 훈련, 교회를 다시 세우는 것에 집중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이웃나라에서 굉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 역동적인 비전을 가진 우크라이나 선교단체의 등장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들은 본국이나 구소련 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슬라브 종족계의 안디옥이다.

 

기도제목

1. 공산주의는 20년 전에 무너졌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영향은 아직 깊게 남아 있다. 시장경제는 사실 많은 사람을 가난으로 내몰면서 엘리트층의 지갑만 채워주었다. 부패는 심각한 수준이며 연금 수령자, 교사, 의사, 다른 국가 출신의 고용인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다. 공산주의 이후 방종에 가까운 자유는 알코올 중독과 에이즈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 의와 정의, 사랑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오렌지 혁명은 우크라이나의 엄청난 잠재력과 인류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폭력적인 대규모 시위는 새로운 선거와 더 큰 자유를 만들어냈다. 많은 사람이 우크라이나가 활짝 열린 변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느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것이 변화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정치 지도자의 대립은 서로를 약화시켰으며, 국가는 본질적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뉜 상태다. 이런 잘못된 상태가 진정한 회복과 화해를 통해 고쳐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우크라이나는 중요한 국가로 동부와 서부, 정교회와 가톨릭 사이에 영적 교량 역할을 한다. 1,000년 전, 키예프에서 슬라브족 기독교가 탄생하였다. 우크라이나인은 주로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속해 있지만, 키예프와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로마 교황에게 충성하는 교단과 투쟁하면서 분열되었다. 독립정교회(최근까지 금지되었고 아직도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았다)는 공산주의를 따르면서도 그 자체가 분립된 상황에 시달리고 있다. 대부분 정교회의 예식과 구조를 갖추면서도 교황의 권위까지 인정하는 그리스/합동 동방 가톨릭 신자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건물을 다시 획득하며, 신자가 감소하고 있어서 종교 간 경쟁이 심하다. 미신과 껍데기뿐인 신앙이 만연하지만, 영성 있는 소수는 성경에 애정을 갖고 있다. 정치 권력을 차지하려는 다툼 대신 영적인 삶과 회복이 이 단체들의 구조와 관계를 다스리도록 기도하자.

 

4. 우크라이나가 지닌 기독교 유산은 강력하다. 130년간 수백만 명이 죽임 당한 무자비한 박해의 시기를 거쳐 등장한 복음주의자 세력은 더 강하며 수적으로도 많다. 종교의 자유가 널리 개선된 상태지만 아직 헌법에 명시되지 않았고 국가에서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고, 도전에 담대히 맞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도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완전한 회복과 화해에 대한 요구. 모든 주요 집단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분쟁하면서 우크라이나인의 종교 생활은 망가지고 있다. 특히 정교회 내부 대립이 그 예이며, 가톨릭과 개신교 내의 파벌도 종교적 믿음의 영향력을 무디게 만든다. 공산주의가 박해하던 시대는 끝났지만, 협박과 배신의 상처는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모두 이 상처를 끌어안고 있다. 굳게 버텼지만 오늘날 종종 유연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이들과, 독립 후 등장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흔히 대립은 이론적인 차이뿐 아니라, 개인적인 자부심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금전적인 분쟁의 결과로 일어난다.

 

2) 새로운 교회의 등장은 종교 기득권층의 균형을 무너뜨렸지만 한편으로 큰 축복이다. 역동성, 서구적 방식, 아프리카의 지도력으로 많은 전통 집단이 안정되었다. 모든 사람이 세심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갖도록 기도하자. 새로운 집단의 영적 관심과 전통적인 집단의 영적 유산을 모두 극대화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훈련, 사회 기반시설, 적절한 기관, 기독교인의 적극적인 활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장이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다. 총체적이고 열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따라서 이 기회를 놓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외국 자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려는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을 갖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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