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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1-브라질3 운영자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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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365기도는 브라질입니다.

(9-12)

 

기도제목

8 .이민자. 브라질 교회가 더 큰 선교적 부담으로 담당하고 있는 이민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효과적인 전도와 교회 개척을 위해서 기도하자.

 

1) 150만 명의 일본인. 일본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가장 큰 일본인 공동체다. 60%의 일본계 브라질인이 가톨릭 신자라고 말하지만 조상 숭배와 신도, 불교 의식을 일상으로 행한다. 일본계 브라질인 사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성결교회(OMS), AoG, 자유 감리교, 루터교 등이 있다. 30만 명이 넘는 일본계 브라질인이 일본으로 이주했지만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일본계 브라질인에게 복음을 전할 강력한 증인들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2) 20만 명이 넘는 중국 민족이 브라질, 그중에서도 주로 상파울루 지역에 거주한다. 대부분 불교나 도교를 신봉하며 4%만이 복음주의자다. IMB 선교회가 이들에게 다가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에서 현대 중국어판 신약성경을 배포할 예정이다.

 

3) 유대인은 식민 시기 초창기부터 이곳에 거주했으며 15만 명에 이른다. 이들 중 기독교인은 매우 드물며, 전도가 제한적이고 전도할 수 있더라도 매우 특정 사역에 한정된다.

 

4) 무슬림. 대부분 아랍인이며 몇 천 명의 투르크족이 있다. 아랍 혈통인 브라질인이 100만 명이 넘지만 대부분 가톨릭 신자다. 이슬람교는 이민과 자녀, 몇몇 개종을 통해 성장하고 있지만 기독교인이 점차 이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9. 토착 아메리카 원주민은 수세기 동안 편견, 억압, 학살, 착취를 감내했으며 오늘날에도 벌목꾼과 금광을 찾는 사람들, 대규모 농장 소유자들이 땅을 침범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다. 이들의 고유문화는 절망, 질병, 약물 중독, 자살로 산산조각 나고 있다. 1500년에 600만 명이던 원주민이 현재는 70만 명이고 그나마도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사는 작은 무리로 축소되었다. 부족 집단들은 대부분 구성원이 1,000명도 되지 않는다. 브라질 미전도종족의 무려 70%가 아마존 지역에 거주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브라질인의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아마존과 판타날보존지구의 급속하지만 근시안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성가신 존재로 볼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보물로 여겨야 한다. 정부의 규제와 정책은 이들과 그 땅을 착취하는 것을 막아야 하지만 효과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

 

2) 실제로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보호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격리된 상태로 지냈기 때문에 이들의 면역체계는 외부 질병에 매우 취약하다. 그러나 종종 이들을 도와주도록 임명받은 자 또는 그렇게 자칭하는 자들은 오히려 이들의 고립을 강요하며, 적합한 발전 방안을 선택하고 더 넓은 세계로 통합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어서 고통을 영속화한다.

 

3) 이들 사이에 기독교인 네트워크가 성장하도록. 토착 목회자 및 지도자 전국 복음주의 협의회(National Council of Evangelical Indigenous Pastors and Leaders, CONPLEI)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부족 집단을 위한 토착적이면서 복음주의적인 운동이다. CONPLEI 집회에는 50여개 부족 집단에서 1,000명이 넘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참여한다.

 

4)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기독교 단체. 25개 단체에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일하고 있다. 대부분 더 자유롭게 전도 사역에 접근할 수 있는 브라질인이다. 36개 부족에서 사역하는(그 밖에도 9개 부족에서 사역할 계획이다) 500명의 직원과 선교사를 보유한 NTM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30개가 넘는 언어로 사역하는 SIL, 13개 집단에서 사역하는 WEC(Projecto Amanajé), 7개 집단의 UFM, YWAM, CMS와 많은 브라질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스도를 높이면서도 그들의 문화를 존경하고 보존하는 방식으로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선교사가 없는 부족 집단이 103개에 이른다.

 

5) 성경 번역과 성서 사용. SILALEM(브라질 단체)은 문맹을 퇴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교육하며 구전 전통을 보존하는 성서 사역에 노력과 시간,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45개 언어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10개 언어로 성경을 더 번역해야 하며, 많은 언어 집단에서 성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6) 부족 공동체에서 벗어나 도시화된 아메리카 원주민이 새로운 선교 대상자다. 점차 많은 집단이 도시로 이주하여 심각한 문화 충격을 겪을 뿐더러 착취당하고 있다. 적절한 노동력과 언어 능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이들은 변변치 못한 일거리를 전전하다가 궁핍한 빈민가에 정착해 종종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7) 야노마미족(브라질에 12,000명이 있다).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국경에 걸쳐 살고 있다. 1,000명이 넘는 불법 금 채굴자가 야노마미족 거주지를 침범하여 훼손하고 오염시켰다. 정착자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2,000명의 넘는 야노마미족이 살해당했다. 질병, 삼림 파괴, 계속되는 금광 채굴은 주술에 사로잡힌 이 사람들의 존재 자체를 위협한다. NTM, UFM, YWAM이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8) 과라니족은 파라과이 국경에 34,000명이 살고 있지만 예부터 내려오던 지역을 완전히 수탈당하면서 자살, 질병, 영양실조, 급증하는 유아 사망률 등의 요인으로 급속히 그 수가 줄고 있다. 여러 교단의 많은 선교단체가 이들 가운데 사역하고 있다.

 

9) 카이와족도 파라과이 국경에 35,000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데 과라니족과 비슷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이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구두로 복음을 전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10. 젊은 세대가 굉장히 많은데(인구의 26.8%) 어려움에 처해 있다. 어린이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교회는 고유한 전도 대상과 제자를 양성할 필요에만 맞추어 사역을 조정하고 있다. 만약 젊은 세대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뒷날 이 세대를 다시 교회로 불러올 수 없을 것이다.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위험에 처한 어린이. 주 앞에서 다음을 기억하자.

 

i 800만 명의 어린이가 위험에 처해 있다. 고아원, 쉼터, 재활원, 훈련원을 운영하는 많은 교회와 단체를위해 기도하자(YWAM, UFM, WH, WEC, AM, CEF, APEC, 브라질 단체).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 약물 중독, 성매매, 특히 범죄 조직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경찰 암살단에게 살해되기도 한다(해마다 2,000건의 살인이 발생한다).

 

700만 명의 어린이 노동자.

 

성매매에 연루된 60만 명의 소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해결하려는 기독교인이 필요하다.

 

2) 대학생은 교육, 도덕, 재정 문제에 이르기까지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브라질에는 200만 명에 달하는 고등 전문학교 학생이 있다. 더 많은 일꾼이 이들을 위해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학생과 청년을 위해 브라질인이 만든 사역은 다양하다. 대부분 특정 교회나 교단과 연계되어 있지만 트라이벌 제너레이션(Tribal Generation)과 같은 단체는 이런 구분을 넘어서 사역한다. ABUB(IFES), CCCI, 네비게이토(Navigator)와 같이 미국에서 만들어진 단체도 학생들을 주님께로 이끌고 말씀 가운데 세워 선교의 열망을 북돋는 역할을 하고 있다. ABUB에는 중요한 출판 조직이 있다.

 

11. 브라질의 복음주의자가 성장하고 성숙하면서 선교사의 역할이 세월을 두고 달라지고 있다. 외국인 선교사가 가장 필요한 분야는 지도자를 양성하고 브라질 선교사를 준비시키며 지역 교회가 총체적 사역을 하도록 돕고 아마존 지역에 개척 사업을 하는 분야다. 사역하는 선교사가 많은 선교단체는 BMM, NTM, CC, ABWE, YWAM, PCKH(한국), 브라질 복음 연합(Brazil Gospel Fellowship), CW, WEC, 프로젝트 아마존(Project Amazon) 등이다. 외국의 선교 세력이 브라질 교회와 선교 운동에 가장 유익하게 전략적으로 배치되도록 기도하자.

 

12. 기독 문서와 매체.

 

1) 성경. 많은 복음주의자가 날마다 성경을 읽는다. 성서공회(Bible Society) 한 곳에서만 해마다 500만 권이 넘는 성경을 판매하고 배부하며, 기드온 협회(Gideons)는 해마다 670만 권의 신약성경을 배포한다. 다른 단체까지 총괄하면 3억 권이 넘는 단편 성경과 기독 문서가 해마다 유통되고 있다.

 

2) 기독 서적.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은 마법과 주술, 심령 서적(죽은 자들이 받아쓰게 했다는)이다. 기독교 출판사가 많지만 복음주의자는 기독 서적을 그다지 많이 구매하지 않는다. 더 많은 기독 서적이 브라질인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어 기독교인 제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비기독교인에게도 도전이 되도록 기도하자.

 

3) 영화 <예수>25개 언어로 상영되며, 그중에는 2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도 포함되어 있다.

 

4)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급격히 성장하는 분야다. 라디오 프로그램이 셀 수 없이 많다. 어느 정도 규모를 이룬 교회는 지역 방송과 전국 방송이 가능한 텔레비전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좋은 내용을 많이 송출하지만 기독교의 쇼 비즈니스에 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국제적으로 TWR, HCJB와 다른 기관에서 1,000시간이 넘게 FM, AM, 단파 방송을 매주 보내고 있다.

 

5) 청각 자료. GRN90개의 토착어로 녹음된 테이프를 준비하고 있는데, 대부분 이 자료가 해당 언어로 된 유일한 기독 자료다. WBT, UBS, FCBH와 다른 단체들도 청각 자료를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6) 인터넷. 최신 기술에 능숙한 젊은 세대는 교회 또는 파라처치가 운영하는 수많은 사이트에서 성경공부와 제자 사역, 기도에 관한 자료를 접하며, 온라인으로 설교를 듣거나 보기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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