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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71209-브라질1 운영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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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365기도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입니다.

(129-12)

 

지리

면적 8,511,965. 라틴아메리카 면적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 면적과 인구 면에서 세계에서 다섯째로 큰 나라다.

 

인구

2010195,423,252

2020209,051,123

 

수도 브라질리아 3,904,918

기타 주요 도시 상파울루 20,300,000, 리우데자네이루 12,000,000, 벨루오리존치 5,900,000, 포르투알레그레 4,100,000, 사우바도르 3,900,000, 헤시피 3,900,000, 포르탈레자 3,700,000, 쿠리치바 3,500,000.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기타 도시 12

도시화 86.5%

15세 이하 인구 26%

평균수명 72.2

 

종족

브라질은 인종의 용광로와 같아서 국제결혼이 많으며 다양한 이민 인종이 뒤섞인 나라다. 브라질인은 대부분 적어도 몇 가지 인종이 혼합된 유산을 지니고 있다.유럽인 50.2%.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이 브라질이다. 독일 이민자가 둘째로 많다. 혼혈인 38.0%. 메스티소와 물라토. 아프리카인 6.4%. 서아프리카와 앙골라에서 온 노예의 후손. 아시아인 5.6%. 아랍인 4.0%, 일본인 0.7%(일본 이민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정착한 곳), 유대인, 중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0 .41%. 1 85개 언어를 사용하는275개의 토착 부족 집단. 개화된 아메리카 원주민이 0.34%. 남아 있는 부족민은 겨우 70만 명이지만 이마저도 새로운 정착민의 확산과 영토 축소, 질병과 개화로 위협 받고 있다.

문자해독률 88.6%

공용어 포르투갈어

전체 언어 193

토착어 181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52, 72, 80.

 

경제

엄청난 천연자원과 거대한 노동력이 결합하여 특히 농업 분야에서 경제 초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꾸준한 성장으로 1980년대 위기를 떨치고 경제가 안정되었다. 해결해야 할 큰 과제 하나는 귀중한 아마존과 판타날보존지구의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농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자연을 지키는 것과 이용하는 것의 균형이 필요하다. 빈부격차가 심각하지만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5

공채 GDP38.8%

1인당 소득 8,295달러(미국의 17%) *실업률 10%.

 

정치

1822년에 포르투갈에서 왕국으로 독립하여 1889년 연방공화정이 되었다. 1964-1985년 독재 군사 통치는 사회 불평등, 관료정치의 비효율성, 국가 경제 대부분의 국유화 같은 문제를 남겼다. 1985년에 다당제 민주주의를 회복하였다. 좌편향 정부는 빈곤을 줄이고 사회적·재정적·정치적 정책을 개혁하는 일에 열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반부패 태도가 현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특히 여당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국교는 분리되어 있다. 정부는 여전히 가톨릭에 편향적이지만 복음주의자(evangélicos)의 영향력이 성장하면서 그러한 경향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기독교 91.40%

종족종교 5.40%

무종교 2.24%

 

기도응답

1.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성장하면서(1960200만명에서 20105,130만명) 브라질은 세계에서 복음주의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의 꾸준한 진전으로 브라질 인구의 구성과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2. 브라질의 선교 운동도 한 세대 만에 급격히 성장하여 2010년에는 개신교, 독립교회, 국교회에서 2,000명이 조금 안 되는 선교사를 보낼 정도에 이르렀는데, 이는 세계에서 열넷째로 큰 수치다. 이 선교사들은 라틴아메리카의 열정과 활력을 점점 자라나는 선교지 경험과 다문화적 의식에 결합시켜 훌륭하게 사역하고 있다.

 

3. 기도 운동과 기도 모임은 브라질 기독교의 강점이다. 대규모 집회나 지속적인 중보기도 네트워크(예를 들어 고이아니아의 여성 기도 네트워크는 그 지역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는 영적인 것을 지향하는 브라질인의 사고방식과 결합하여 이 나라에 많은 기도의 용사를 낳고 있다.

 

4. 예수님을 경축하는 대규모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세계 기도의 날(Global D ay o f Prayer), 예수행진(March for Jesus), 토착 목회자 및 지도자 전국 협의회(National Council of Indigenous Pastors and Leaders) 같은 여러 집회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예수님을 이 나라에 선포하기도 하지만, 다양하게 드러난 브라질의 기독교 분파 사이의 간극을 메워 연합의 감정을 심어준다. 참여 인원은 조금 적지만 여전히 중요한 모임으로 47개 부족 집단이 한데 모여 화해하고 교제하며 남은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훈련하고 헌신하는 토착 아마존 종족 모임(Meeting of Indigenous Amazonian People)이 있다.

 

기도제목

1. 국가와 정부는 크게 진전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서 기도하자.

 

1) 고질적인 부패와 정실인사 문제를 공격적으로 해결하고자 하였고, 맹신하던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지만 옳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은 정치적 책임의식, 경제의 투명성과 정의를 확립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의 정부가 부패하고 더러운 모든 요소를 잘라내는 고통스럽지만 꼭 필요한 과정을 피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2) 수천만 명이 여전히 가난에 시달린다. 감탄할 만한 개혁과 조치를 단행했지만 대도시 거주자 중 많은 수가 여전히 가난에 찌들고 범죄가 끊이지 않는 빈민 지역에 산다. 또한 교육과 보건 영역에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들, 특히 거리의 아이들과 토착 종족은 종종 심각한 차별과 착취로 고통당한다. 빚에 의한 노예제 때문에 25만 명에 이르는 사람(공식적으로는 25,000)이 수탈당하고 있는데 특히 아마존 지역에서 심각하다.

 

3) 범죄가 심각하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둘째로 불법 마약 소비자가 많음 총기 살인 사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2000-2010년에 브라질에서는 하루에 거의 150명이 살해당했다. 경찰은 잔혹할 정도로 가혹하게 대응하며 부패가 만연하다. 국가 교도소는 악명이 자자할 정도로 폭력적이며 포화 상태다. 이를 돌려놓으려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적이고 사회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4) 인종 차이는 브라질처럼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통계자료는 브라질의 복잡한 인종 상황에 대해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흑인/모레노는 인구의 40%를 차지하지만 오직 3%만이 대학을 졸업하며 브라질 빈민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절반에 이르는 수가 아프리카계 후손이지만 7% 미만만이 인구조사에서 이를 인정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는 인종 차별보다는 사회적 차별에 가깝다.

 

2. 브라질은 좋든 나쁘든 영적으로 개방적인 국가다. 또한 아마도 근본적인 세계관은 가톨릭보다 심령술에 가까울 것이다. 실제로는 무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집단이지만 이 범주에 드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극단적인 무신론자는 드물다. 대부분 아프리카의 정령 신앙과 마술에서 유래한 아프리카-브라질의 의식(칸돔블레[Candomblé], 마쿰바[Macumba], 움반다[Umbanda]와 같은)을 따르지만 백인 사이에서는 고위 심령술”(카르데시즘)이 더 대중적이다. 인구조사에서는 오직 1.3%만이 스스로를 심령술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1,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심령술 의식을 따르며 심지어 브라질인의 3분의 1 이상이 심령술사를 찾는다. 많은 사람이 가톨릭 신앙과 심령술을 함께 행한다. 열광적인 경험과 융통성 있는 관습, 감정적인 신비주의가 브라질인의 마음을 끌고 있다. 모든 영적인 거짓이 드러나고 그리스도만이 홀로 브라질의 주로 드러나기를 기도하자. 실제로 영적으로 속박된 자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자유로워지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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