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1월 10일(수)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전 세계 곳곳에서 고난당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보소서.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나라의 교회와 성도들이 안일하고 무책임하지 않게 하시고, 고난당하는 교회와 기도로 연결되게 하소서.

새해 선교사들과 후원교회의 관계가 든든하고 깊어지게 하셔서 진정한 동역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현재의 남북 협상 과정에서 지혜와 분별과 결단이 있게 하소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간과하지 않게 하시고 주위 나라들과의 관계를 함께 풀어갈 지혜를 주소서.

이 민족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성도들의 기도가 더욱 뜨거워지게 하소서.

극심한 추위 속에 고통당하는 김국기목사, 김정욱선교사, 최춘길선교사, 김동철씨, 김상덕교수, 김학송교수가 억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목사님이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복음 위에 굳게 서고 항상 주님의 임재 안에 있게 하소서.

한국 교회를 향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속히 사라지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게 하소서.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잃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대 연합이 일어나게 하소서.

청년들과 학생들 사이에 ‘예수 동행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4. 황동숙 집사 아버님(故황영철 집사)의 장례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게 하소서.

주님이 황동숙집사님을 비롯한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장례를 주님이 온전히 인도해 주시고 은혜 가운데 마치게 도와 주소서.

5. 24365기도는 아르메니아 둘째날입니다.

아르메니아 교회를 사랑하는 형제회는 공식적으로 1895년에 설립되었으며 복음주의를 지향하는 교회 내 운동입니다. 중점을 두는 분야는 성경공부 모임, 개인간증, 복음주의 문학과 성경의 출간과 배급, 그리고 가난한 자, 특히 고아를 돕는 사역입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는 사역자는 2,300명이고 가입한 사람은 수천 명에 달하며 특히 젊은 세대가 많습니다. 이 운동이 아르메니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