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7년 12월 4일(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의 마음과 가정, 교회 안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자신의 면류관을 벗어 하나님께 드리며, 오직 주께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드러내게 하소서.

2.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게 하시고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남과 북의 주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 남한의 그리스도인들이 북한 주민들에게 삶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김국기목사, 김정욱선교사, 최춘길선교사, 김상덕교수, 김학송교수, 김동철씨가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도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현재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교회와 목사,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여 모든 교회가 축복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리게 하소서.

청년과 학생, 어린아이들에게 부흥이 임하게 하시고, 신학생들에게 성령이 부어져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소서.

4.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성경읽기를 통하여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을 읽으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5. 손광순 권사님 어머니의 소천으로 슬픔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을 주님이 위로하여 주소서.

6. 24365기도는 부르키나파소 둘째날입니다.

과거에는 분파주의 때문에 기독교인이 분열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많은 부분이 극복되었습니다. 교회들은 점차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선교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지역적인 수준에서 형제와 같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러한 협력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거대한 AoG 교단 내에서 벌어진 몇몇 분열과 불화는 여전히 연합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신자들의 마음에 확신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합을 이루도록 주님이 도와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