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송기호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송기호 2018-04-16 07:30

지난달에는 내가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에 20시간 정도는 침대에 누워서 성경통독을 하고 기도하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쓰러져서 교회 숙소에서 지낼 수가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음식과 섬김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같이 방을 쓰는 사무엘과 대화를 나누는데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길에서 잠을 자던 가인이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나를 만나게 되었고 이름을 사무엘로 바꿔 주시고 2층 침대인데 나는 위에서 있고 아래는 사무엘이 있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사무엘! 작년에는 너가 길에서 잠을 잤는데 지금은 나와 같이 한방에서 잠을 자고 있네...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길에서 있는 사람을 건져내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이제 나와 같이 한방을 쓰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말이다”

내말에 사무엘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

“하나님은 정말로 좋은 분이세요,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내가 목사님과 함께 같은 방을 사용하며 이렇게 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 깜깜한 방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렸다.

하나님은 대단하시다.

아무것도 없는 자들을 변화를 시키고 있는자와 교만한 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엘과의 대화에서 사람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생은 다들 별 차이가 없는 인생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 속에 임재를 하면 온전히 변화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위대하고 전능하신 창조주이신 것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라는 말씀을 매일매일 우리의 고백에서 나오게 합니다.

하나님은 대단하십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완전히 변화를 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 영국에서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온 성도들님들에게 내가 “나는 죽었습니다” 라고 선포를 하면 성도님들은 “내 안에 예수님이 삽니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냥 선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서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하나님의 임재를 알고 하나님이 대단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내 삶속에서 살아가고 나는 예수님이 살아주셔서 믿음으로 그분을 따라 가는 삶을 살게 되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보여 지는 삶을 살게 되는 은총을 살기에 천국이 이곳에 있다 저 곳에 있다가 아니고 내 속에 천국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많은 영국 영혼들이 변화를 받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온 성도님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데 이렇게 도전을 준다.

“바닷물이 짜게 된것은 3.5% 소금 때문에 온 바닷물이 짜게 되듯이 소수의 우리를 통해서 이곳 영국에 영적인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제 일어나 소금 맛을 내며 빛을 발합시다” 라고 말이다.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우리의 고백이 늘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라고 고백을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매주일 간증 하는 시간이 있는데 곧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예수님을 자랑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주님께서 친히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받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대단하세요”

매일매일 고백으로도 살아가는 은총을 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시편 150:2 KR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