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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7-눈 뜨며 주님 생각(이수영) 운영자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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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이수영

 

눈 뜨며 주님 생각

이수영 2018-04-07 09:42

주님 바라보기 : 80% 말씀에 순종: 40%

 

눈뜨며 주님 생각, 그리고 두 가지 큰 문제가 떠오르고 주께 맡깁니다.

나는 해결할 수 없다하며 일어나 생각 난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주님이 아니었다면 이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할텐데..

 

어쩜 우리 부부에게 꼭 필요한 말씀 "내가 너를 도우리라" 이사야 41장 땅 끝에서 붙들고 땅 모퉁이에서 불러주신 하나님의 말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시니 감사!

의로운 오른손으로 도우사 바닥에서 불러주시고 저희로 주님의 집에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일터에서 일하게 하시니 감사!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나의 집에서 살았지만 이젠 하늘 아버지 집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게하시니 감사!

염려, 걱정 떨쳐버리고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부족한 두 딸, 주님의 딸이라 하셨으니 주께서 붙들고 인도 하옵소서.

 

불쑥불쑥 잡 생각이 들게 되면 영성일기를 생각하며 다시 주님 생각으로...

영성일기에 참여하게 된 것이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감사!

 

하나원 중보기도 하는 가운데 울컥울컥 죄의 결과로 북한 동포들이 얼마나 고통 가운데 있었는지 북한과 중국에서 뿔뿔이 흩어져서 통일을 위하여 간구하는 그들의 절절한 사연이 공감되었다.

남편이 벌린 죄로 인한 우리 가정의 위기를 떠올리며 죽음가운데 어두운 삶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주께서 구원해 주심으로 천국의 약속을 붙잡고 가게 하심에 감사!!

 

하필 공원에 가 있는데 강풍과 함께 미세먼지 수치가 400너머로 치솟아서 불평하다가 공평하신 하나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음을 추스리고 걱정이 올라올 때마다 걱정을 기도로 바꾸는 훈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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