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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억지 감사도 없으니(김지애) 운영자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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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김지애

 

억지 감사도 없으니

김지애 2018-02-06 09:16

주님 바라보기 : 60% 말씀에 순종: 60%

 

영성일기를 쓰면서

깨달아 알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나의 삶을 영성일기를 통해 점검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 지난주에 나의 삶은 어떤했나...

지금은 지난주 보다 좀더 나아졌나...

하고 지난 일기를 가끔씩 다시금 읽어봅니다.

 

그러면서 발견한 것은 다 자신에 대한 약함에 대한 자책과 내일은 그렇게 살지 말아야하지 하는 다짐들과 그러나 또 다음날의 일기를 보면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는 모습을 읽게 됩니다.

 

일기내용 중에 하루하루의 삶속에 감사의 고백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의 삶을 점검하게 되고 감사보다는 늘 자책이 더 늘어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것도 습관이 될 수가 있겠구나...

그러다 보면 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지고 자책하게 되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매순간마다 주시는 메시지와 은혜들이 있는데 그 은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어진 하루에 삶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들을 기억하고 기록해봐야겠다는 생각들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감사로 나의 삶도 변화가 되고 작은 감사들도 발견하게 되어질거라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살아 숨 쉬게 하심에 은혜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찬양소리에서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말을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 태권도 간 사이에 바울 서신서를 통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연약함도 늘 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삶속에서 더 많이 감사의 고백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늦었지만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 영성일기를 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일도 하루를 저에게 주시면 더 많은 감사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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