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0-골든 썸머 13일차 | 조성환 | 2025-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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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썸머 13일차 7월 20일(주일) “팔복이 가르치는 행복의 기준” 복이란 행복과 같은 단어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핍박을 받는 것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핵심은 당장 싫고 힘든 것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결국 주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면 그것이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행복’과 ‘불행’을 판단할 때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있나요, 아니면 내가 세운 기준을 따라 반응하고 있나요? “이건 불행이야”라고 단정했던 상황 가운데 오히려 하나님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졌던 순간이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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