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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 조성환 | 2025-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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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이여, 주께서 주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느니라!(고린도후서 4:6)”
》 기본정보 대륙|중앙아시아 》 나라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은 6세기 유목민인 투르크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1924년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으로 세워져 1925년 소련 연방에 속하였다. 1991년 소련의 해체와 함께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 독립했다. 전 공산당 지도자인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스스로 민족주의 독재자(일명, 중앙아시아의 북한)로 탈바꿈하고 군사·경찰·사법계·경제·언론을 통치했다. 2006년 그가 죽은 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 제2대 대통령이 되었다. 2022년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그의 아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가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여전히 인민회의의 수장으로서 영향력 있는 정치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는 천연가스와 석유 자원에 크게 의존한다. 세계 4위에 달하는 세계적인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노동력의 절반은 농업에, 38%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2대 작물은 대부분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면화와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이다. 2014년 중반 이후 국제적 저유가 상황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정부 수익을 감소시키고 있다. 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보조금을 삭감해 임금 체불이 늘었다. 통화 가치 하락과 전환 제한, 부정부패, 빈부 격차, 고립주의 정책, 공공 서비스 지출 감소 등으로 경제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19,09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독교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는 국가이다. 기독교를 제한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교회가 8곳이 있고, 6천여 명의 복음주의자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자. 2. 정부의 탄압 가운데 외국인 기독교 신자들은 거의 추방당했다. 현재 서구권에서 온 한 가정 외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없다고 한다. 경찰이 이들의 전화도 도청하고 있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교제할 기회들을 만들기가 어렵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교회들이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있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을 위한 4개의 선교 단체들이 있는데 더 많은 사역자와 복음전파의 길들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자. 3. 1991년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3대 대통령이 당선된 지금까지 지도자의 우상화를 통한 장기 독재 정치가 계속 이어져 왔다. 천연가스 생산이 가져다 준 복지 혜택을 이용해 국민의 생각을 가리우고, 언론과 자유를 통제하며 스스로 왕노릇 하는 지도자들에게 온 열방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빛이 임하길 기도하자. 대를 이어 황금 동상과 초상화를 제작하고 자기를 높이는 경전을 읽히는 등 우상숭배가 오래 된 이 땅이 복음으로 변화되어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는 나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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