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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몰디브 | 조성환 | 2025-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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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 》 나라개요 몰디브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사람들이 건너와 살았다고 한다. 12세기경부터는 아랍인들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이슬람교가 전파되어 전 주민이 믿게 되었다. 1887년 영국보호령이 되었으며, 1965년 독립하였다. 1968년에 공화국이 되어 마우문 압둘 가윰 대통령은 30년 동안 정치를 장악했다. 2008년 모하메드 나시드가 당선되어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2013년 장기집권자 마우문 압둘 가윰의 동생인 압둘라 야민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정적들을 투옥, 언론을 제한, 사법부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여 권력을 강화하여 이견을 제한했다. 2023년 모하메드 무이주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과 수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중산층이 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주로 중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인프라 사업은 부채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경제 다변화와 공공금융을 개혁하여 고용기회를 늘리고 있지만, 사회에 부패와 마약 중독 증가 등의 해결할 문제가 많다. 또한, 국토의 80%가 해수면 위 1m 이하에 있어 침식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2022년 국제통화기금(IMF)은 구제금융이 결정된 스리랑카와 함께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이 국가부도 위기에 직면했음을 경고하며 GDP의 30% 수준의 채무에 있는 몰디브도 거론하였다. 1인당 소득 17,558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몰디브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몰디브인은 모두 무슬림이다. 종교의 자유는 없으며 이슬람만 인정한다. 그들은 무슬림 외에는 결혼할 수 없으며, 모든 아이에게 아랍식 이름을 지어준다. 또한, 아이들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코란을 경쟁적으로 암송해야 한다. UN 자료에 의하면 몰디브인들의 이혼율은 인구 1,000명당 10.97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종교에 열심을 가지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해 어둠 가운데 있는 몰디브인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사 참된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얻게 하시길 기도하자. 2. 몰디브는 기독교를 심하게 제한하는 나라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거의 없고, 극소수이다. 기독교인은 발각되면 체포되거나 시민권을 잃고 추방되며, 복음 전파 사역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개종한 사람을 감옥에 가두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무슬림으로 돌아오도록 강압과 고문을 가하고 있다. 성경을 들여오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일부 몰디브인들은 성경 앱이나 인터넷으로 말씀을 읽고 있다. 3. 몰디브에 들어온 이주노동자 중 기독교인들은 보통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왔고,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서는 예배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체들은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이주노동자 기독교 공동체를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셔서 몰디브를 위한 기도와 복음 전파가 활발해지도록 기도하자. 해외에 거주하는 몰디브인이 구원을 얻고 동족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가지고 돌아와 복음의 밀알이 되기를 기도하자. 디베히어 성경이 속히 번역되게 하시고, 디베히어 오디오, 비디오 설교와 자료들이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어 듣는 자는 살아나도록 기도하자. 미니코이 섬의 몰디브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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