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10904-기니비사우 | 운영자 | 2021-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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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입니다. 아프리카 지리 면적 36,125㎢. 세네갈과 기니 사이에 위치한 쐐기 모양의 해안 국가. 비자고스 제도를 포함한다. 인구 2010년 1,647,380명 2020년 2,064,988명 수도 비사우 309,000명 도시화 30% 15세 이하 인구 43.0% 평균수명 47.5세 종족 27개가 넘는 종족 집단이 있다. 주요 종족 집단은 다음과 같다. 대서양인(17개 집단) 53.5%. 발란타족 22.9%, 만자코족 11.0%, 파펠족 8.0%, 만카냐족 2.8%, 비아파다족 2.8%, 비자고족 1.9%, 졸라족/펠루페족 1.5%. 풀베족(2개 집단) 21.5%. 풀라쿤다족 16.6%. 말린케족(5개 집단) 11.9%. 만딘카족 9.9%. 크리울로족 11.9%. 기타 1%. 다른 아프리카 종족, 유럽인, 아랍인, 중국인. 실제로는 수치가 훨씬 높을 것이다. 문자해독률 39.6% 공용어 포르투갈어 전체 언어 25.0 토착어 2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5, 신6, 부5, 진7 경제 식민 시대에는 거의 개발되지 못했다. 오랜 독립 전쟁, 잇따른 사회주의 정책, 분쟁과 내전, 세네갈 남부 카사망스 반역군과 충돌 등으로 나라가 황폐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며, 주로 캐슈너트 농업으로 돈을 번다. 어업과 단단한 목재, 기타 농산물도 경작한다. 외채가 막대하다. 콜롬비아에서 유럽으로 코카인을 운송할 때 주로 기니비사우에서 수하물을 옮겨 싣는다. 가난이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고 단속이 형편없으며 수익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약 거래 산업은 가장 위험한 경제 발전 수단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73위 공채 GDP의 327% 1인당 소득 264달러(미국의 1%) 정치 1974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하고 1994년에 다당제 선거를 실기하기 전까지 1당 독재 혁명정부였다. 1998년 반란군이 또 한 번 내전을 일으켰으나 2000년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2004년 무혈 쿠데타 세력이 나타났지만 2005년에 또 다른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2009년에는 무장 군사 세력의 우두머리를 처형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그 몇 시간 뒤에 대통령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다음 선거가 연기되다가 마침내 2009년에 새 대통령이 취임했다. 종교 포르투갈이 통치할 때, 가톨릭은 거의 식민정부의 한쪽 팔과 같은 구실을 한 반면 복음주의자의 활동은 금지되거나 차별당했다. 독립한 후에야 기독교인이 점점 자유롭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90년까지 개신교 선교단체인 WEC만 활동할 수 있었지만 그후 여러 선교단체가 들어왔다. 모든 종교 집단이 자유롭게 활동한다. 이슬람교 혼합주의와 아프리카 전통 종교의 영향을 받은 가톨릭 신자 수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이슬람교 52.05명 종족종교 35.10% 기독교 10.90% 기도응답 1. 사람들이 계속 복음을 받아들이고, 아프리카 다른 나라와 달리 종교 활동이 점점 자유로워지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복음주의자는 내전 중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가톨릭 신자와 무슬림과 힘을 모아 정치적으로 화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래서 정부는 기니비사우 복음주의 교회에 존경을 표하고, 결과적으로 더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가 계속 구체적인 사랑과 긍휼을 보이는데 앞장서고 평화와 화해를 증진시키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가난, 정치적 불안정, 무력 충돌로 이 나라 국민은 고통당했다. 아직 발굴하지 않은 잠재적 천연자원이 있기는 하지만 나라가 진정으로 진보하고 발전할 기회는 요원해 보인다. 마약 수송업 때문에 경찰, 군대, 정부 인사가 부패할 여지가 매우 크고, 국민도 가난에 더욱 매이고 있다. 짧지만 갈등이 많은 역사이기에 나라의 안정과 용서, 참된 평화를 지킬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백성을 이끌 의로운 지도자를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2. 제자훈련과 목회 훈련을 점점 더 잘 갖추면서 교회 지도력이 견고해지고, 성숙하고, 현지 상황에 적실해졌다. 복음주의 성경 연구소(Bible Institute of the Evangelical Church)는 저녁 성경공부 반을 열고, 유망한 목회자가 브라질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등 이 일에 앞장섰다. 그러나 가난하고 외딴 곳에 있는 시골 교회에는 사역자들이 잘 가지 않으려 해서 소홀하게 운영되고 있다. 시골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는 종종 한 번에 여러 교회를 보살펴야 한다. 복음주의 교회가 비전을 성취하고, 잘 훈련 받은 열정적인 토착민 사역자가 시골 지역이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과 나라 전역으로 나아가 섬기도록 기도하자. 3. 선교사 수가 늘고 있다. 대부분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 출신이고, 유럽인이나 미국인도 몇몇 있다. 가장 큰 단체는 WEC, YWAM, 브라질의 카이로스 선교회(Kairos)다. 새로운 단체도 여럿 들어왔는데 유사기독교 신학단체도 있다. 몇몇 단체는 도움이 필요하고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아가기보다 근처 기존 교회 교단에서 사역을 시작한다. 대부분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으며, 후원 교회도 이들을 실제적으로 책임지거나 후원하지 않은 채 파송한다. 선교사들이 여러 단체의 사역자, 토착 교회와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복음을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사역에 더욱 힘쓰도록 기도하자. 4.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집단을 위해 기도하자. 1) 무슬림인 풀라족/풀베족, 만딘카족. 두 종족 모두 수가 많고 지배 세력에 속하며 오랜 역사가 있고 서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들은 주로 기니비사우에 이슬람교를 전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 그 대신 복음을 퍼뜨리는 사역에 책임감을 느끼길 기도하자. 풀라족은 점점 복음에 반응하여서 몇몇 지역은 성도들이 모임을 만들었다. 만딘카족은 복음에 저항적이지만 도시에 성도가 몇 명 있기는 하다. 2) 이슬람교와 정령 숭배 신앙이 혼합된 종교를 믿는 소수 종족. 비아파다족, 날루족, 마소안케족, 자한카족, 졸라-포니족, 소닌케족, 수수족, 바댜라족의 언어를 사용하여 문화적으로 적절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는 사역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들을 섬기고 결실하도록 기도하자. 3) 무슬림 종족보다 전통 종교를 믿는 종족이 복음을 훨씬 많이 들었다. 이들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발란타족, 파펠족, 비자고족, 만자코족, 만칸하족, 졸라-펠루페족, 바요테족이다. 더 작은 종족 집단과 큰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5. 성경과 기독 문서 사역이 매우 필요하며 잠재력도 크다. 가난하고 문해율이 낮아서 이 사역을 하려면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그러나 영적으로 갈급하며 다른 종교의 압력이 많기 때문에 이 사역은 반드시 해야 한다. 1) 성경 번역. 크리올어 성경은 매우 성공적이다. 거의 모든 교회에서 사용하며 이미 네 번째 인쇄를 하고 있다. 크리올어만큼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파펠어, 비자고어, 풀라어, 만딘카어 신약성경은 이미 출간 되었고, 곧 발란타어로도 번역될 것이다. SIL/ALEM, 성서공회(Bible Society), “말씀의 씨앗”(The Seed Company), KIMON, 토착 교회가 동역하여 장차 성경을 번역하고 문맹 퇴치 교육과 제자훈련을 시행할 것이다. 2) 기독 서적은 판매 부수가 적고 독자도 많지 않은데 비용은 많이 들어서 이 나라에는 기독 서점이 딱 2곳 있다. 성도를 영적으로 무장시킬 유익한 문서 자료를 더 많이 발간하도록 기도하자. 교회에서 기독 문서 사역에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3) 새로 발간하는 간행물을 최대한 유익하게 활용하려면 문맹 퇴치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토착 교회와 선교단체가 설립해서 운영하는 지역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을 위해 기도하자. 성인 문맹 퇴치 교육 과정을 통해 읽을거리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킨다면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분열의 현장이 되어버린 개신교 교회에서 실시하는 지역 교육은 대대적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교육부 앞에서 여러 교회를 어떻게 대변할지를 포함해서 말이다. 6. 매체 사역. 1) 매주 국영 라디오에서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제작자가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계속 방송을 허락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바파타 지역에 새로 생긴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을 위해 기도하자. 이 방송국에서는 여러 언어로 방송을 한다. 지역 라디오 방송국이 있는 마을이 많으며 대부분 매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목회자에게 시간을 준다. 2) 카세트를 포함한 청각 자료는 문자가 없는 부족사회에 매우 잠재력이 큰 선교 도구다. 크리올어 신약성경을 카세트테이프로 만들었고, GRN에서는 28개 언어와 방언으로 녹음을 했다. 반도체를 이용한 오디오 재생 장치인 “프로클레이머”(Proclaimer)와 “메가보이스”(Megavoice)로 말씀과 성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모든 자원을 지혜롭게 활용하도록 기도하자. 3) 현재 14개어로 상영되고 있는 영화 <예수>는 복음을 전하는 데 널리 쓰인다. 부족어로 번역한 <예수>를 상영하는 데는 제약이 많다. 부족어와 크리올어, 포르투갈어 DVD를 제작한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것을 더욱 잘 사용해서 계속 열매를 맺고 교회가 눈에 띄게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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