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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유럽5 운영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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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24365기도는 유럽입니다.

(817-21)

 

남은과제

1. 중유럽과 서유럽의 많은 지역이 탈기독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남아 있는 헌신된 기독교인은 매우 적으며, 구원의 확신도 낮고 소외되어 있다. 세속화와 사회적 무관함에 대항할 힘도 잃어버린 상태다. 신앙은 겨우 개인적인 신념 정도로만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영적인 삶이 없는 곳으로, 다시 복음화 되는 일이 시급하다.

 

2. 과거 개신교의 중심부가 지금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비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지역이 되었다. 이러한 지역으로는 독일, 스웨덴, 덴마크, 저지대 국가(유럽 북해 연안의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로 이루어진 지역), 영국,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프랑스, 체코공화국이다. 이들 가운데 많은 나라가 수세대 동안 성경적인 기독교를 의미 있게 드러내지 못했다. 이것은 성경적 기독교의 위대한 유산이 신을 부정하는 일이 만연한 현실을 이기지 못한 폐단의 흔적이다.

 

3. 유럽의 많은 나라와 국민이 강하고 오래된 기독교 전통을 소유하고 있지만, 복음주의자는 매우 적다. 주로 세르비아, 폴란드,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체코공화국, 오스트리아, 그리스, 바스크지역, 벨라루스, 그루지야, 러시아 등과 같은 동방정교회와 가톨릭 중심 지역이다. 유럽 17개국은 복음주의자가 전체 인구의 1% 미만이다. 그리고 이 17개국 가운데 5개국은 복음주의자가 0.25% 이하다. 이러한 지역에 역동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기독교 공동체가 많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4. 젊은 세대는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다. 많은 청년이 기독교의 복음증거가 전무하거나 명백한 기독교적 가치가 없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25세 이하의 많은 청년에게 복음의 가치는 자신과 아무 관계가 없고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영성이 유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영성은 뉴에이지나 비밀종교, 동양종교, 주술을 포함하며, 교회 생활에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문화적이고 세대적인 접촉점은 아직 남아 있다. 지난 10여 년간 젊은 세대에 울려 퍼진 기독교 운동으로 수 천 개의 기독교인 모임이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5. 미전도종족. 유럽에는 400개가 넘는 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 가운데 250개 종족만이 부분적으로 복음화 되었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전혀 복음화 되지 않은 상태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이 이민자나 피난민으로, 다음과 같은 집단은 특별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1) 무슬림 종족 집단은 중동, 북아프리카,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발칸반도에서 온 사람들이다(보스니아인, 알바니아인, 투르크족 포함).

 

2) 남아 있는 유대인. 나치의 대학살을 겪거나 이스라엘로 이주했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국가에 남은 유대인 수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메시아께 인도되어야 한다.

 

3) 러시아 연방의 여러 소수 종족 집단. 코카서스, 시베리아, 우랄, 북극 지방에 거주한다.

 

4) 중국인. 유럽에 100만 명 넘게 살고 있으며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만약 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 지역까지 유럽에 포함한다면 거의 2배가 될 것이다. 영국과 독일 일부 지역에서는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유럽에 있는 많은 중국인이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했다.

 

5)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온 아시아인 가운데 특히 서유럽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은 자국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상태로 넘어왔으며, 유럽에서도 여전히 기독교인과 분리된 채 복음화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집단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선교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기도하자. 유럽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s of Europe)과 에스네 유럽(Ethne Europe)과 같은 선교단체가 좋은 본보기다. 유럽인보다 유럽인이 아닌 사람들이 유럽에 있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증거할 가능성이 크다. 유럽의 신자들이 자국의 잃어버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할 선한 부담감을 안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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