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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3-알제리2 운영자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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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365기도는 아프리카 알제리입니다.

(122-23)

 

기도제목.

4. 전례 없는 교회 성장에 대한 반감으로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수준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알제리 교회의 미래는 몹시 불안정하다. 개종을 범죄 행위로 간주하는 법이 통과되었다. 허가 받지 않은 건물 바깥에서 비무슬림 예식을 거행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교묘한 법 때문에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신자들은 가족, 친구, 고용자, 극단주의 무슬림과 더불어 이제는 정부에게까지 위협과 협박을 받고 있다. 알제리 교회는 담대한 증인과 복음 전도로 성장해 왔다. 이들이 신앙과 인내로 압박을 이겨내도록 기도하자.

 

5. 알제리 교회는 박해 말고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연합. 공개적으로 알려진 몇 안 되는 기독교 협회들이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공식적으로는 가톨릭과 알제리 개신교회(Protestant Church of Algeria[EPA])가 있다. 하나님의 성회 또한 새로운 협회를 만들었다. 무슬림에 심하게 경도된 이 나라에서 복음을 나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독교 단체들이 약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

 

2) 강력한 토착 단체와 교회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교회의 급속한 성장과 민감한 상황적 요소를 볼 때 지도력을 개발하는 것은 꾸준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TEE는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를 기르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매체 형식으로 된 자료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곳에서든 제자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3개의 신학교가 있다.

 

3) 기독 가정 지원. 종교적·사회적 압력 때문에 기독 여성은 보통 자신의 신앙을 숨기고 무슬림과 결혼한다. 소수의 기독교인 부부를 위해 기도하자. 그들이 용기 있게 잘 견디며 교회를 섬기도록 기도하자.4)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의 실업률이 90%에 이른다. 이 때문에 교회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고 목회자를 부양할 수 없으며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면서도 많은 유혹과 문제에 시달린다. 희망의 집(House of Hope)이나 EPA 프로그램과 같은 창업 지원 사역이 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기도하자.

 

6. 복음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 실제로 전 국민이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1) 성장하는 도시. 도시에는 교육 받은 엘리트와 중산층, 넘쳐나는 빈민굴이 뒤섞여 있다. 사람들이 내전을 피해 도시로 모여들면서 급격하게 도시화되었다.

 

2) 청년. 이들은 좌절과 환멸에 사로잡혀 있다. 많은 수가 자유와 더 나은 삶을 위해 유럽으로 이주하려고 한다(대부분 불법으로). 전 국민의 65-70%30세 이하며 알제리 기독교인의 대부분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3) 베르베르족은 아틀라스 산맥에 분포한다. 카바일족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집단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 사이에도 기독교인이 있으며, 아마 신자들의 모임도 있을 것이다.

 

4) 투아레그족과 베두인족. 몇 년 전만 해도 소수 신자만 존재한다고 알려졌지만 현재는 복음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전통적인 유목민의 생활 양식을 고수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5) 사하라 사막 음잡 지역의 오아시스 촌락. 철저한 종교 공동체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는 이 지역까지 알제리 신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우 적은 수지만 점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 나오고 있다.

 

7. 선교가 힘 있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이 더 많은 일꾼을 일으켜 지역 교회를 굳건히 세우시길 기도하자.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구제 사역은 여전히 긴급한 우선순위이지만 세심함이 필요하다.

 

2) 기독교 음악. 대부분이 카바일어로 되어 있으며 다른 언어로 된 찬양은 부족하다. 기독교를 드러내며 사람들을 제자화하는 데 훌륭한 도구인 찬양이 더 적실하게 제작되어 많이 퍼지도록 기도하자.

 

3) 신자들의 자녀를 위한 사역. 특별히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가 없다. 기독교인 자녀들이 가정에서 잘 제자화되도록 기도하자.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코란을 가르친다.

 

4) 유럽에 있는 알제리인 교회의 지도자. 이들 안에서 본국으로 부름 받은 선교사가 나오도록 기도하자. 유럽에는 3,000명이 넘는 알제리 기독교인이 있는데 대부분 고국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도망한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이 그들의 민족을 위한 사도로 세워지기를 기도하자.

 

8. 유럽에 있는 알제리인은 400만 명이 넘으며 많은 수가 불법 체류자다. 유럽에서는 복음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이슬람교 가르침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들에게 접근하려는 단체(AWM, WEC, 개척선교회[Avant] )와 교회의 네트워크를 위해 기도하자. 각자 제자훈련을 받고 아랍어와 베르베르어를 사용하는 교회를 개척하여 본국에 복음을 전할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9. 성경 번역과 배포에 장애와 제한이 많다. 몇몇 베르베르 방언과, 2,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들은 대부분 표준 아라비아어를 이해하지 못한다)이 사용하는 알제리 아라비아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이 계획이 조속히 완성되어 안전하고 눈에 띄지 않는 수단을 통해 자료들이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정부가 성경 수입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제자훈련과 교회 성숙이 쉽지 않다.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신자들의 공동체에서 성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10. 기독 매체. 국내에서 매우 심하게 규제하기 때문에 기독 매체가 꼭 필요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라디오. AWM과 개척 선교회는 라디오 프로그램, 복음 전도, 제자훈련을 위한 교재와 심화 프로그램(라디오, 위성 텔레비전, 개인 상담, 잡지, 수취인 불명 문서)을 갖춘다는 포괄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주로 TWRHCJB를 통해서 아랍어와 카바일어, 다른 언어로 방송하고 있다. 방송 시간을 더 확보하도록 기도하자. 수천 명이 이 방송으로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2) 시청각 자료. 카바일어와 아랍어로 만들어진 영화 <예수>가 큰 영향력을 끼쳤다. 7개의 다른 언어로도 만들어졌다. DVD <꿈 이상의 것>(More Than Dreams)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3) 위성 텔레비전은 가장 열매가 없지만 잠재력이 큰 매체다. 85%의 가구가 위성 방송 수신 안테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무슬림이 이용할 수 있는 채널은 약 20개에 이르며, CBN, 라이프 TV(Life TV), CNA 등에서 특별히 마그레브 종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복음 증거, 교육, 장려에 유용한 이 강력한 매체가 더욱 선용되도록 기도하자.

 

4) 휴대용 매체 사용. 음악, 성경, 교육, 훈련, 간증, 심지어 제자훈련 채팅까지 이 모든 것을 인터넷, DVD, CD와 같은 소형 전기 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자원과 함께 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접근 방법이 많아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이것들이 더 광범위하게 배포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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